• 최종편집 2019-09-1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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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한옥마을 인근에 ‘세계 평화의 전당’ 건립된다.
    전북 전주 한옥마을 인근 치명자산(지방기념물 제68호)에 인류 평화와 국가·종교 간 화합을 선도할 ‘세계 평화의 전당’(조감도)이 건립된다. 일대에는 다양한 종교 성지와 지역 역사 문화 자원을 연결해 만든 순례길이 자리해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참 평화 정신 확산과 국제적 순례명소의 초석이 될 전망이다.     전북도와 전주시, 천주교 전주교구 유지재단은 17일 오전 치명자 성지에서 종교인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평화의 전당 착공식을 하고 내년 말까지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 평화의 전당은 국비 등 280억원을 들여 치명자산 초입 일대 부지 1만여㎡에 들어선다. 이곳에는 복합기념교육관과 생활문화체험관을 비롯해 연회장, 세미나실, 회의실, 전시관, 다목적홀 등을 갖춘다. 또 명상·연수·순례 목적의 방문객과 가족·청소년을 위한 숙소(79실), 식당, 카페 등 부대시설을 구축한다.   지자체와 천주교는 세계 평화의 전당이 들어서면 치명자 성지의 의의를 계승하고, 종교 간 화합과 상생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 해 10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전주한옥마을의 과도한 상업시설을 억제하고, 전 세계 순례객들을 불러모아 국제적 순례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했다.   치명자산은 한국 천주교 최초 순교자인 윤지충과 1790년 신유박해로 순교한 호남 최초의 사도 유항검과 그의 가족, 동정 부부 등 25명이 묻힌 곳이다. 산 정상에 발달한 암석층이 염불하는 모양을 닮았다고 해 중바위(승암산)로도 불리는 이곳에는 천주교 외에도 876년 도선국사가 창건한 사찰 중 하나로 알려진 동고사와 견훤이 도읍으로 삼고 후백제를 연 왕궁터 등이 남아 있어 전 세계 순례자들이 찾는 성지이자 관광명소로 꼽힌다.     전북 순례길은 전주한옥마을 전동교회(사적 제288호)에서 치명자 성지, 완주 천호성지, 익산 원불교 중앙총부, 나바위 성지, 김제 금산사, 원평 금산교회, 증산교 유적지 등 9개 코스 240㎞에 이른다.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등 4대 종교는 2011년부터 이 길을 함께 걸으며 대화를 나누고, 삶의 의미를 성찰하는 세계순례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북은 동학·서학의 중심지이자 전통문화 보고로서 배려와 화합의 가치를 지향하며 지역·계층간 차별을 포용으로 극복해왔다”며 “이번 세계 평화의 전당이 사랑과 평화의 정신적 자원이 되고 한옥마을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19일 세계종교평화협의회와 함께 4대 종단이 참여하는 ‘2019 세계종교문화축제’를 전주와 익산 일원에서 열어 이웃 종교와 벽을 허무는 열린마당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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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축
    2019-09-19
  • 새만금개발청, ‘한옥의 이해’ 주제로 만사열공 개최
      새만금개발청은 16일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신치후 연구위원(전 국가한옥센터장)을 초청해 '한옥의 이해'를 주제로 '새만금 만사열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만사열공은 직원들의 자기 계발과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해 외부 전문가 등의 강의를 듣는 모임이다. 신치후 연구위원은 강의에서 한옥 곡선의 미적 가치와 실용적인 형태로 진화하고 있는 최근의 한옥 트렌드 등을 소개했다. 신 연구원은 “특히 새만금개발청에서 추진 중인 친환경 스마트 수변도시와 한옥 건축이 자연을 가까이하는 삶의 터전이라는 점에서 일맥상통하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 청장은 “이번 만사열공을 통해 직원들이 한옥과 같은 우리 고유 주거문화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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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19-09-19
  • 전주 한옥마을 인근에 세계 평화의 전당 착공
    '세계 평화의 전당' 착공식이 17일 전북 전주 한옥마을 인근 치명자산 성지에서 열렸다.     교육 시설과 공연장, 숙박시설, 테마공원을 갖춘 '세계평화의 전당' 착공식에는 김선태 천주교 전주교구장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송성환 전북도의장, 김승수 전주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완산구 대성동 치명자산은 호남에서 처음으로 복음을 전한 유항검 가족과 순교자들의 묘소 등이 있는 천주교 성지다.   전북도와 전주시, 천주교 전주교구 유지재단은 한옥마을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치명자 성지의 의의를 계승하기 위해 까지 이 전당을 건립할 계획이다.   전당은 1만여㎡ 부지에 국비 84억원 등 총 280억원이 투입된다.   이곳에는 복합기념교육관과 생활문화체험관을 축으로 연회장, 회의실, 전시관, 공연장, 카페를 갖추고 명상, 연수, 순례 목적의 방문객을 위한 숙소와 식당도 운영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평화의 전당은 종교적 활동뿐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이 숙소와 교육, 문화 활동의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서 "전당이 단순한 복합문화시설의 차원을 넘어 인간의 삶 속에서 함께 공유해야 할 소중한 가치를 찾아내고 그것을 세상과 나누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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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
    2019-09-17
  • 서울시, 흰개미 피해 예방을 위한 한옥관리 지원
    서울시는 목조건물에 손상주는 흰개미 예방 및 피해 확산 방지위해 한옥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한옥 지원책의 일환으로 한옥의 주요 목부재의 손상 피해를 예방하고 한옥 건축자산을 보전하기 위해 시행된다. 서울시는 이달 24일 종로구 북촌문화센터에서 한옥에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2차 흰개미 교실을 개최한다. 서울시는 2016년부터 한옥주민을 대상으로 흰개미 피해 예방 및 방제방법을 알리기 위해 한옥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아울러 한옥의 일상관리 생활화로 흰개미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흰개미가 발생하는 환경과 한옥 관리방법에 대한 리플릿을 제작해 한옥이 밀집된 가회동, 삼청동, 성북동 등 동주민센터, 자치구 건축과에 배포한다. 빛을 싫어하고 습기가 필요한 흰개미의 서식환경을 제거하기 위해 충분한 채광과 통풍 및 원활한 배수를 통해 습기를 제거하는 등 건물 및 주변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서울시 한옥지원센터에 방문·전화·온라인을 통해 '한옥출동119'를 신청하면 전문가가 현장을 출동해 피해 목재를 점검해 지원가능 여부를 검토한 후 소규모 수선을 지원한다. 흰개미 발생 현황을 점검한 뒤에는 흰개미 약제도 배포할 계획이다. 피해 부위가 발생해도 거주민의 한옥 수선 지식 부족, 한옥기술자수급 부족, 비용 부담 등으로 조치가 지연 또는 방치돼 피해범위가 확대되는 경우를 막기 위해 서울시가 300만원 미만 범위에서 손상된 목재 수선 등 직접 공사를 지원한다. 한옥출동119 신청하면 흰개미 흔적 등 발생 현황을 현장확인 후 방제약품을 연1회 배포할 계획이다.   한옥출동119 신청은 서울한옥지원센터 방문 또는 전화, 서울한옥포털로 온라인을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관련 문의사항은 서울시 한옥지원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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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
    2019-09-09
  • 전주한옥마을역사관 기와특별전 개최
    한옥이 군락을 이룬 전주한옥마을에서 전통기와의 아름다움과 변천과정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개최됐다.     전주시와 한옥마을비빔공동체(이사장 이세중)는 6일 전주한옥마을역사관에서 국가대표 여행지인 전주한옥마을의 정체성을 각인시키고 관람객들에게 한옥에 깃든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기와 특별전’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특별전은 전주한옥마을 주민과 상인 등으로 이뤄진 한옥마을비빔공동체가 한옥마을 주민 중 한옥관련 기와를 소장하고 있는 김성호 교동발전협의회 총무의 협조를 받아 준비한 것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 기간 한옥마을역사관에서는 연꽃무늬 와당(백제), 쌍조문 와당(통일신라), 청자기와(고려), 인면 망와(조선) 등 기원전 전국시대부터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까지 시대별 기와와 전돌 55점이 전시된다. 전시되는 기와에 표현된 여러 문양들은 학술적 가치뿐만 아니라, 그 시대의 문화와 미적가치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자료로 알려졌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이세중 한옥마을비빔공동체 이사장은 “전주한옥마을은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많은 추억과 이야기를 지니고 있다”면서 “이번 기와전시회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보내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태 전주시 한옥마을지원과장은 “전주한옥마을을 지키는 힘이 주민들에게서 나오듯, 한옥마을의 정체성을 이어가고 보존·발전시켜 나가는 것 또한 주민들의 노력으로 이뤄진다”면서 “이번 특별전시는 주민들과의 소통과 상생을 기반으로 한 한옥마을의 지속 발전에도 큰 의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회가 열리는 한옥마을역사관은 ‘전주한옥마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소개하는 곳으로, 매워 평균 1만여 명의 여행객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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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
    2019-09-06
  • ‘제7회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 전남 나주시에서 개최
    전남 나주시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간 금성관 일대에서 ‘역사가 있는 건축, 살고 싶은 집 한옥’이라는 주제로 ‘제7회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를 개최한다.   <나주시 금성관>   21일 시에 따르면, 전남도가 주최하고 나주시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우리나라 전통 건축양식인 한옥자산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 증진을 통해 한옥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한옥의 대중화, 지속적인 보급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한옥박람회는 지난 1~6회까지 전남 영암군 주관으로 개최돼왔으나, 이번 회부터 전남도가 실시한 박람회 개최지 희망 조사를 통해 지난 4월 8일 나주시가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나주시는 특히 지난 해 12월 북망문(北望門) 끝으로 복원을 마무리한 나주성 4대문을 비롯해 박람회 개최 장소인 금성관과 인근 나주목사내아, 나주향교 등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문화재가 잘 보존돼있을 뿐만 아니라, 읍성권역 한옥마을 조성사업 추진을 통한 원도심 내 한옥 보급률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박람회 취지에 부합한 최적지라는 평가다.   또한 같은 기간 개최 예정인 ‘제5회 2019 대한민국 마한문화제’와 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 진행될 ‘제6회 전라남도 친환경디자인전’과 연계해,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관광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나주성 4대문 복원, 읍성권 한옥마을 조성, 기존 한옥문화재 등 우수한 한옥 건축자산과 공간을 적극 활용할 계획으로 나주의 한옥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전통을 상징하는 한옥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발전, 한옥 건축기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이번 박람회를 차질 없이 준비해가겠다”고 밝혔다.
    • 한옥건축
    2019-08-21
  • 경북개발공사, "한옥에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즐기세요"
    경북개발공사(사장 안종록)와 경북도립대(총장 정병윤)는 21일 신도시 한옥 시범주택을 활용해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경북개발공사와 경북도립대가 21일 공사 회의실에서 신도시 한옥 시범주택을 활용해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있다. (사진=경북개발공사 제공)   경북개발공사에 따르면 한옥 시범주택 3개 동을 활용해 운영될 문화 프로그램은 대금교실, 수묵화와 캘리그라피, 드로잉, 전통민화 등 6개다.  이달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20일부터 27일까지며 경북도립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안종록 경북개발공사 사장은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및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지역사회 공헌이라는 공사 본연의 책무"라며 "앞으로 이같은 프로그램을 더욱 개발·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사회
    2019-08-21
  • 전주한옥마을 주민·상인, 슬로시티 정신을 배우다!
    전주한옥마을 주민과 상인들이 지속가능한 한옥마을을 지켜나가기 위해 슬로시티 정신을 배웠다. 전주시는 20일 전주한벽문화관에서 한옥마을 주민과 상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슬로시티 정신을 홍보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전주한옥마을비빔공동체(이사장 이세중)가 주관한 이날 교육은 한옥마을의 무분별한 상업화에 대한 자정의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주민과 상인들이 슬로시티 전주의 구성원으로서 지역에 대한 이해도와 자부심을 높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참석한 주민과 상인들은 허문경 전주대학교 교수로부터 ‘슬로라이프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한 강연을 청취하면서 슬로시티의 철학을 배웠다. 또, 올해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도시정책 부분에서 오렌지달팽이상(대상)을 수상한 슬로시티 전주의 위상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이선미 소비자정보센터 팀장이 진행한 한옥마을 쓰레기 처리에 대한 교육을 통해 한옥마을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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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9-08-21
  • 전주시, 역사·문화 소개하는 ‘전주한옥마을방송국’ 개국
    국가대표 여행지인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원주민과 상인들이 직접 전주의 역사와 문화 등을 소개하는 방송국이 문을 열었다.   전주시가 지난 16일 한옥마을지원과 비빔공동체 사무실에서 ‘전주한옥마을방송국’을 개국한 가운데 김승수 전주시장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 전주시>     전주시는 16일 전동성당 맞은편 전주시 현장시청 한옥마을지원과 1층에 마련된 ‘전주한옥마을 방송국’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한옥마을 주민, 상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국 개국 행사를 가졌다.   전주한옥마을 방송국은 주민과 상인 등이 주축이 된 한옥마을 비빔공동체(이사장 이세중)가 한옥마을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주민주도로 한옥마을의 가치를 공유하면서 역사·문화자원을 홍보하고, 여행객들의 생생한 의견수렴과 한옥마을에서의 추억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그간 한옥마을 방송은 오목대 관광안내소에서 중심도로인 태조로와 은행로에 주요행사나 관광해설시간 등을 안내하는 것이 전부였다.   이를 위해 시와 한옥마을 비빔공동체는 전주시 현장시청에 IP방송시스템을 설치하고, 이를 거점으로 오목대 관광안내소와 전주전통문화연수원을 네트워크로 연결했다. 또, 태조로와 은행로의 노후화된 스피커를 교체하고, 향교길에 스피커를 설치하는 등 40개의 스피커를 정비함으로써 한옥마을 방문객들이 방송을 듣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옥마을 방송국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의 출발을 알렸다. 또, 개국식에 앞서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조준모 전주교통방송 mc가 여행객과 소통하는 한옥마을 방송을 진행, 여름휴가와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한옥마을을 찾은 여행객들의 오가는 발길을 사로잡았다.  한옥마을 방송국은 향후 한옥마을 비빔공동체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관광안내와 홍보 방송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주도하는 방송 기획·제작을 통해 주민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현장방송으로 주민과 여행객 간 소통의 기회도 만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현장방송의 경우 방송국 현장에서 엽서로 여행객들의 신청곡과 사연을 받아 진행돼 감성여행의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세중 한옥마을비빔공동체 이사장은 “주민주도로 한옥마을의 다양한 역사, 문화 이야기를 알릴 수 있는 방송국이 만들어져 기쁘다” 면서 “지금은 출발 단계라 조금 부족하겠지만, 여행객 분들이 한옥마을에 와서 사연엽서도 남겨주고 즐겁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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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9-08-19
  • 한옥 600년 역사·문화 살펴본다…북촌한옥길 축제
    도시재생 후보지 가운데 하나인 서울 북촌에서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축제가 열린다.     북촌도시재생주민협의체는 '600년 북촌한옥길 축제'를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서울 종로구 가회동과 삼청동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한옥, 문을 열다'는 부제로 역사문화 체험과 한옥·공예 체험으로 나눠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한옥·공예 체험에는 △전통 목공예 △매듭 공예 △한지 공예 △전통주 만들기 △기와와 꽃 만들기 △규방 공예 △도자기 체험 등이 있다.   역사문화 체험에는 600년 한옥의 역사를 살펴볼 뿐만 아니라 1970~'80년대 계동 등하굣길 등을 통해 북촌의 생활양식을 살펴볼 수 있다.  주요 행사에는 △맑은 바람아~북촌에 불어라 △북촌 한옥 구경 △夏(하)夏(하) 好(호)好(호) 먹GO놀자 △추억의 교복체험 △북촌! 그 시절 그 놀이 △인절미 만들기 △북촌 삼촌의 사진 수다 강연 등이 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 내 쇠퇴한 장소를 문화를 통해 활성화하는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 프로그램을 2018년 시범 실시했으며 올해 19곳으로 대상지를 대폭 늘려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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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
    2019-08-12
  • 평일 야간에도 전주한옥마을 골목길 문화공연 즐긴다
    국가대표 관광지 전주한옥마을 골목길에서 평일 야간에도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게 됐다.전주시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야간시간에 한옥마을 골목길 문화공연 ‘한 때를 가치하다’가 펼쳐진다고 9일 밝혔다. 주민주도 조직체인 한옥마을비빔공동체 주관으로 열리는 이 공연은 태조로 쉼터, 경기전 동문 입구 등 16곳의 골목길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특히 한옥마을 구석구석의 이야기와 아름다움을 알리고, 야간 문화콘텐츠를 확충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공연은 한옥마을 주민들이 직접 계획하고, 지역 예술가들과 만남을 통해 준비과정을 거쳐 의미를 더했다. 8월의 경우 ‘모깃불 필 무렵’을 부제로 동학혁명기념관 앞에서 행꿈마 마술, 실개천 쉼터에서 어쿠스틱밴드 검은바나나의 노래 공연을 펼치면서 가족단위로 방문한 여행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또한 가온의 한국적이면서 이국적인 악기 연주, 그린나래의 국악 중심의 연주, 김민숙 명창의 창과 민요 공연, Max of Soul의 비보잉 공연, 메조 기타솔로의 통기타 공연, 비빔연희패의 풍물공연, 비빔오케스트라의 목관·현안·금관 3중주, 토리밴드의 포크락 공연, 플롯독주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월별 계획에 따라 펼쳐진다. 세부적인 공연 일정은 매주 전동성당 입구 맞은편과 한옥마을 관광안내소 앞에 위치한 한옥마을 행사안내판에 공연시간과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그간 한옥마을에서는 마당창극과 마당놀이 등 상설공연과 문화재 야행 등 금요일이나 주말을 중심으로 열렸으나 이번 골목길 문화공연이 평일 야간에 펼쳐지면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또 다른 즐길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세중 한옥마을비빔공동체 이사장은 “평일 야간에 펼쳐지는 공연과 주민들의 골목길 이야기가 어우러져, 주민들과 관객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한옥마을 방문객들이 뜻밖에 마주친 공연을 보고, 전통과 문화가 함께하는 한옥마을에서 좋은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한옥마을 비빔공동체는 한옥마을을 살기 좋은 마을, 지속가능한 여행지로 만들기 위해 한옥마을 원주민과 어진포럼·소상공인연합회·숙박협회·한복협회 등 업종별 7개 단체가 참여해 지난 1월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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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9-08-12
  • 한옥에서 즐기던 여름철 세시풍속은?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북촌문화센터 및 북촌마을서재에서 말복을 맞아 조상들이 한옥에서 즐기던 여름철 세시풍속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계동마님댁 말복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다산 정약용이「여유당전서(與猶堂全書)」에 적은 소서팔사(消署八事, 더위를 이기는 8가지 방법)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놀이,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일주탁족(日晝濯足, 개울가에서 발씻기),  송단호시(松壇弧矢, 솥밭에서 활쏘기), 청점혁기(淸簟奕棊, 대나무 자리에서 바둑두기), 빙과(氷果)나눔, 시원한 삼베천, 수세미 만들기 등이 있다.   한편, 북촌문화센터에서는 매주 토요일 정례 프로그램 ‘북촌문화요일’을 통해 다양한 공예체험과 전시, 공연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특히 오는 13일부터 1898년 9월 1일 북촌 여성들이 주축이 되어 발표했던 최초의 여성 인권 선언문 ‘여권통문’을 기억하며 ‘국립여성사전시관 열한번째 순회展 - 여권통문’을 운영한다. 본 전시는 8월 31일(토) 개최하는 북촌문화센터 특별행사 ‘이름 없는 북촌 여성들의 외침 – 여권통문’ 사전행사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모든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며, 문의는 북촌문화센터(☎ 02-741-1033)및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http://hanok.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쁨은 배가하고 어려움은 나누는 우리 고유 절기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및 행사 기회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북촌은 남산골한옥마을이나 민속촌과는 달리 역사와 공동체가 살아 숨 쉬는 거주지역이므로, 지역을 방문할 때에는 주민들을 배려하는 ‘성숙하고 조용한 방문객’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한옥마을
    2019-08-10
  • 조선의 법궁 경복궁‘근정전’내부특별관람 운영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박관수)는 경복궁 정전인「근정전 내부 특별관람」을 오는 21일부터 9월 21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1일 2회씩(10:30, 14:30) 시범 운영한다.   <사진설명: 근정전 내부/ 문화재청제공> 궁궐 정전은 그동안 문화재 훼손 우려와 안전관리 등의 이유로 개방하지 않았으나, 정전 내부 정비와 안전요원 배치 등을 통해 지난 3월 창덕궁 인정전과 4월 창경궁 명정전을 개방한 바 있다. 하반기에는 조선 제일의 법궁(法宮, 임금이 거처하는 궁) 경복궁의 정전인 근정전을 특별관람 형식으로 관람객에게 개방한다.   「근정전 내부 특별관람」은 참가자들이 경복궁 전문 해설사의 안내로 정전의 기능과 내부의 기본적인 상징, 구조물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관람할 수 있다. 참가대상은 중학생(만 13세) 이상 일반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는 관람 희망일로부터 7일 전 오전 10시부터 하루 전날까지 경복궁 누리집(www.royalpalace.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내부 특별관람 입장료는 무료(경복궁 입장료 별도)이며 1회당 20명씩 입장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경복궁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2-3700-3900)로 문의하면 된다.   경복궁의 법전(法殿, 正殿)인 국보 제223호 근정전은 경복궁 내에서 가장 장엄한 중심 건물이다. 근정전은 왕의 즉위식이나 문무백관의 조회(朝會), 외국 사신의 접견 등 국가적 의식을 치르던 곳으로 5대 궁궐 중 유일하게 시간과 공간을 수호하는 십이지신과 사신상으로 장식된 상·하층의 이중 월대 위에 건립되어 법궁의 위엄을 드러내고 있다.  높은 천장을 받들고 있는 중층 건물인 근정전의 내부는 위아래가 트인 통층의 형태를 취하고 있어 공간이 더욱 웅장하며, 화려하고 높은 천장 중앙의 단을 높여 구름 사이로 여의주를 희롱하는 한 쌍의 황룡(칠조룡) 조각을 설치해 왕권의 상징 공간으로서 권위를 극대화했다.   근정전 북쪽 중앙에 임금의 자리인 어좌(御座)가 마련되어 있고, 그 뒤로는 임금이 다스리는 삼라만상을 상징하는 해와 달 그리고 다섯 개의 봉우리가 그려진 ‘일월오봉병’이라는 병풍이 둘러져 있다. 어좌 위에는 정교하고 섬세한 가공이 돋보이는 작은 집 모양의 닫집으로 장식되어 있다.  근정전은 1395년 태조 대 창건되어 1592년 임진왜란 인해 화재로 소실되었지만, 1867년 고종 대 당시 최고의 기술을 바탕으로 중건되어 오늘날 궁궐건축의 정수로 불리고 있다. 현재 근정전 내부에는 분야별 전문가의 고증을 거쳐 제작된 재현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궁중생활상과 함께 격조 높고 장엄한 내부 시설을 생생하게 느껴 볼 수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이번 근정전 특별개방으로 경복궁의 역사적·문화적인 가치를 더욱 높이고 국민에게 궁궐이 더 가까이 있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인식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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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8
  • 문화재수리기술자ㆍ기능자 자격시험, 2020년부터 달라진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갖춘 문화재수리기술자와 문화재수리기능자 선발을 위해 오는 2020년부터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시험을 실무 위주의 시험으로 개편하고, 문화재수리기능자 자격시험은 합격기준을 변경하여 실기시험의 비중을 강화한다.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시험은 현재 이론 위주의 문제가 주로 출제되어 현장 실무능력이 부족한 기술자들이 선발될 경우, 현장에 바로 투입되기 어렵다는 문제가 꾸준히 있었다. 문화재수리기능자 자격시험은 실기시험과 면접시험의 비중이 같아 기능이 뛰어나도 구술 능력이 부족하면 불합격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했다.   이에 문화재청은 「문화재수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2017.7.11.개정/2019.7.12.시행)하여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시험 공통 과목인 한국사를 한국사능력검정시험(3급 이상)으로 대체하고, 논술형 과목 일부에 ‘실무’를 추가하여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오는 2020년 자격시험부터 적용한다.   먼저,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시험은 문제형식과 출제범위가 개선된다. 구체적인 개선사항을 살펴보면 공통 변경사항과 종목별 변경사항으로 구분할 수 있다. 공통적인 변경사항은 ▲ 한국사능력검정시험(3급 이상) 대체에 따른 1교시 시험시간 단축(80분→55분), ▲ 논술형 과목 출제문제 수 확대(2과목 3문제→2과목 4문제), ▲ 논술형 과목 문제의 배점 조정(50점, 25점, 25점→30점, 20점, 30점, 20점), ▲ 논술형 과목 문제별 세부 문항에 대한 배점 공개(기존에는 배점을 알 수 없었음) 등이 있다.     종목별 변경사항에는 논술형 과목 시험에서 실무능력을 검증할 수 있도록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출제범위로 확대하여 ▲ 설계 관련 종목에 설계도면과 시방서 작성, ▲ 시공 관련 종목에 수리계획 수립, 현장관리(공정, 품질, 안전관리 등) ▲ 보존과학을 제외한 전 종목에 적산(물량 및 비용 산정)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문화재수리기능자 자격시험도 실기시험 비중을 높이는데, 구체적인 개선사항은 ▲ 실기시험과 면접시험 비중 조정(50:50→70:30)에 따른 배점 조정(각 100점 만점→실기 70점 만점, 면접 30점 만점) 등이 있다.   구체적인 시험 출제범위 변경사항은 문화재청 누리집(http://www.cha.go.kr)과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누리집(http://www.q-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청은 변경된 사항을 바탕으로 현장 실무 경험이 풍부하고 기술 능력이 우수한 문화재수리기술자와 문화재수리기능자를 선발하여 문화재수리 품질을 고도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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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재
    2019-08-08
  • 광복절 맞아 고궁ㆍ종묘ㆍ왕릉 무료개방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는 오는 15일 제74주년 8.15 광복절을 맞이하여 예년에 광복절 하루만 무료개방하던 것과 달리 특별히 16일간의 광복절 기념기간(8.10.~25.)을 정하여 이 기간 내내 조선의 궁궐과 종묘, 왕릉을 무료로 개방한다.   <사진설명: 남양주 광릉(세조와 정희왕후)/ 문화재청제공>   올해 광복절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라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에 문화재청은 국민 누구나 조선의 궁궐, 종묘, 왕릉에서 임시정부와 광복절의 뜻을 기념하고, 국권 회복의 역사적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또한, 하계 휴가철인 만큼, 역사적인 가치가 담긴 뜻깊은 곳에서 많은 국민이 여가 활동을 즐기며 국내 관광활성화에도 이바지하길 기대하고 있다.   10일(토)부터 25일(일)까지 16일간 무료개방하는 곳은 문화재청이 직접 관리하는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이며, 이 기간 중에는 덕수궁과 창경궁에서 진행 중인 상시 야간관람도 무료다. 또한, 종묘는 시간제 관람에서 자유관람으로 전환하여 운영하고, 모든 궁능에서는 기존과 같이 문화재 안내 해설사의 해설도 함께 들을 수 있다.   다만, 무료개방 기간 중에라도 창덕궁 달빛기행(8.22.~10.27. 중 목~일)과 창덕궁 후원 관람 등 예약제 관람과 각 궁능의 정기휴일은 개방에서 제외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이번 광복절 기념 고궁과 왕릉, 종묘 무료개방으로 많은 국민이 고궁과 왕릉의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서 잠시 무더위를 잊거나 가족과 함께 주변을 둘러보는 여유를 즐기며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독립을 위해 희생한 민족 선열들을 기리는 날을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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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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