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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 주산서당, 밀양 화양정사’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지정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12일 ‘밀양 주산서당’과 ‘밀양 화양정사’를 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경남도 문화재자료 제670, 671호’로 각각 지정했다.   ‘밀양 주산서당’은 근대기 유학자인 금주(錦洲) 허채(1859-1935)선생이 1915년 강학소로 건축해 후학을 양성하고 성리학 탐구에 힘쓴 곳이다.     이번 문화재 자료로 지정된 곳은 강당인 체로당, 독서루인 산택재, 영각인 저후각, 대문채인 일감문 및 협문 2개소의 6동 건축물이다.   이 서당은 얼음골에서 내려오는 동천과 표충사에서 내려오는 단장천이 합수되어 풍광이 뛰어난 낮은 산기슭에 북향으로 입지하고 있다. 이는 조선중기 유학자들의 정사건축의 입지관을 계승한 것으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건축물의 배치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당대 유학자의 자연관과 건축관을 엿볼 수 있어 문화재적 가치가 크다.   밀양시 부북면의 청원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밀양 화양정사’는 광주안씨 35세(世) 안붕원(1824-1907)이 1840년대에 이 마을에 정착해 지은 가옥으로 현재 모습은 1920년대 중반에 옛집을 허물고 신축한 근대 한옥이며, 안채를 비롯한 사랑채, 도장채, 문간채 4동이 이번에 문화재자료로 지정됐다.     화양정사 안마당 주위에는 도장채와 곳간채가 배치돼 근대 부농계층 가옥의 기능적이고 합리적인 공간구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견실하고 실용적인 구조·형식 등에서 뚜렷한 당대 건축적 특징을 보이고 있어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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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재
    2020-11-12
  • 종로구 인사동 등 8곳 한옥건축자산 진흥구역 지정
      서울시가 종로구 인사동 등 시내 8개 지역을 한옥건축자산진흥구역으로 지정했다. 저층 한옥과 근현대 건축물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결정이다.   서울시는 전일 열린 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종로구 △돈화문로 △인사동 △운현궁주변 △조계사주변 △익선 △경복궁서측 6개 지역과 성북구 △선잠단지 △앵두마을 2개 지역 등 총 8개 구역을 한옥밀집지역 건축자산 진흥구역으로 지정하는 도시관리계획안을 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그동안 서울시 조례로 운영한 한옥밀집지역 관리를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관리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다. 서울시에선 최초로 진행한다.   구역 내 한옥 뿐만 아니라 근현대 건축물 등 건축자산 전반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건축특성을 유지하는 특례도 지원한다. 또한 119 출동 상담 지원사업 등도 추진한다.   관리계획은 구역별 건축자산 조사를 통해 관리지침과 연계한다. 개별 지구단위계획과 연계해서 건폐율 완화, 부설 주차장 설치기준 완화 등 특례 적용이 가능해진다.   서울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있는 오래된 건축자산이 더 이상 발전 걸림돌이 아니라 도시재생과 지연 브랜드화의 중요한 열쇠라는 가치를 재인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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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
    2020-11-12
  • 국토부, 한옥을 포함한 목구조건축물 규모제한 폐지
    지난 11월9일 국토교통부는 건축구조기준(KDS 41 33 01 목구조 일반사항) 일부를 개정고시하였다 그동안 구조안전성을 이유로 제한하던 목구조건축물의 규모제한을 폐지한 것이다.    황룡원   그동안 목구조건축물에 대해 지붕높이 18m 이하, 처마높이 15m 이하 및 연면적 3,000㎡ 이하 등으로 규모를 제한하던 것을, 구조용 집성재(CLT) 등 고성능 목조자재가 개발되는 등 여건변화에 맞추어 규모제한을 폐지한 것이다. 또한 이 기준은 주요구조부에 구조용 목재 또는 구조용 목질재료를 사용한 건축물 및 공작물에 적용한다. 다만, 특별한 조사나 연구에 의하여 설계할 때에는 이 기준을 적용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개정이유로 종전에는 목구조건축물의 구조안전성을 고려하여 건축물의 규모를 제한했으나 고성능 목조자재 개발 등으로 대형 목구조건축물의 건축이 가능해짐에 따라 앞으로는 목구조건축물의 규모제한을 폐지하여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우수한 친환경 목조건축을 활성화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옥기술인협회 김헌중회장은 "이로서 국내에서도 다층한옥과 다층목구조건축이 실현되게 되었다며 관련업계에서도 목조건축분야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거라는 기대를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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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축
    2020-11-10
  • 안성향교 풍화루, 대성전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예고
      안성시는 안성향교 풍화루(風化樓)와 대성전(大成殿) 2건의 문화재가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예고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안성시에서는 2020년 2월 경기도와 문화재청에 안성향교 풍화루에 대한 보물 지정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후 경기도 문화재위원회의 사전심의를 거쳐 2020년 9월 문화재청의 현지조사가 진행되었고, 문화재청의 현지조사 과정에서 안성향교 풍화루 뿐만 아니라 대성전도 문화재적 가치가 뛰어난 향교 건축물로 보물지정 절차가 진행될 것이 결정됐다.  안성향교 풍화루는 하층 기둥에 건립 당시(1630년 ~ 1660년 사이 재건) 자귀질 치목의 흔적이 남아있고, 17세기 시대적 특징을 잘 유지하고 있는 영쌍창 등으로 조선 중기 건축 기법을 볼 수 있어 학술적 가치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았다.  안성향교 대성전은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7세기 중엽 재건된 건물로 조선시대 사묘건축의 전형적인 형태를 잘 유지하고 있으며, 조선 중기 건축 기법 연구에 귀중한 학술자료로 평가받았다.  또한, 대성전 지붕의 대들보 등은 자연곡선의 목재를 사용하는 17세기 전반 향교 건축의 시대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특징은 양성향교 및 죽산향교 대성전 등에서도 나타나 안성향교 대성전은 안성 지역 향교 건축의 지역성 또한 잘 보여주는 건물이다.       안성향교 풍화루와 대성전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제한적으로 공급될 수밖에 없었던 건축 재료와 인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우수한 조형미를 갖춘 건축물이다. 안성향교 풍화루와 대성전은 30일간의 예고 기간이 지나면 보물 지정이 확정된다.  현재 안성시에는 2019년 지정된 칠장사 대웅전을 비롯하여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가 13건이다.   안성향교 풍화루와 대성전이 보물로 지정 확정되면 안성시에는 보물이 15건으로 늘어나서 국가지정문화재가 총 20건, 도지정 문화재가 56건, 향토유적이 43건으로 총 119건의 문화재를 보유하게 된다.
    • 문화재
    2020-11-09
  • 올해 대한민국 한옥대상에 은평한옥마을 '일루와유' 선정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건축도시공간연구소가 주관한 제10회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에서 ‘일루와유’가 준공부문에서 ‘올해의 한옥대상’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은 국토부에서 우리 전통 건축인 한옥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한옥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올해에는 4개 부문(준공, 계획, 사진, 영상)에 668개의 출품작이 접수됐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준공부문 3점, 계획부문 17점, 사진부문 25점, 영상부문 6점 등 총 51점 작품을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했다.대상 수상자에게는 국토부장관상과 함께 현판(준공) 또는 상금(계획 1000만원, 사진 400만원, 영상 400만원)이 수여된다.준공부문 대상인 ‘일루와유(서울 은평한옥마을에 위치)’는 마당 공간을 한옥 내부공간(대청)까지 확장 가능하게 해 지역 주민이 소통하는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쓰임새를 가지는 한옥 마당의 본질적인 가치를 잘 표현했다.김상문 건축정책관은 “시간의 흐름 속에 한옥을 창조적으로 계승하고, 새로운 시대에 한옥이 가질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우리 한옥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가치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
    2020-11-05
  • 신한옥형 교육시설’, 현판식 개최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손봉수, 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이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과 함께 11월 4일(수) 서울 정수초등학교(정릉동)에 조성하는 신한옥형 교육시설의 현판식을 개최하였다고 4일 밝혔다.신한옥형 교육시설은 국토교통R&D사업으로 추진되는 10m급 대공간 한옥 설계·시공 기술 개발 과제(‘17∼’21, 명지대학교 주관)의 실증구축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독서교육과 특별교육에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한옥교실로 운영된다.본 현판식은 국토부, 국토교통진흥원, 서울특별시의회, 서울특별시교육청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한옥교실의 실사용자인 학생, 교직원, 학부모도 초대하여 함께 행사를 진행하였다.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맞이한 결과인 만큼, 현판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원칙 하에서 학교구성원과 관계자들의 축하 속에 진행되었다고 한다.한옥교실의 이름은 서울 정수초등학교 학생,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모하여 투표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본채는 ‘한솔각’, 별채는 ‘나리재’라고 최종 결정되었다. 한솔각은 독서를 통해 힘을 길러 한국(韓國)을 이끄는(率) 사람이 되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나리재는 정수초등학교 교화인 ‘개나리’에서 따온 것으로, 동요 속 가사처럼 어린 학생들에게 친숙하게 불리우기를 기대하였다. 또한 나리(邏理)라는 소리를 따서 만든 한자로는 이치(理)를 붙잡고 순행(邏)하라는 의미도 담았다.신한옥형 교육시설은 프리캐스트(pre-cast) 벽체, 집성재 곡선형 대들보, 내진 여와(女瓦) 등 한옥 R&D 연구결과를 적용하여 학교 건축물이 요구하는 공간을 갖추었다.도서관 본채는 7.2m 너비 공간을 가로지르는 ‘집성재 곡선형 대들보’를 적용하여 내부 기둥을 두지 않는 대형공간을 완성하였고, 단열재, 방습지, 전기배선 등이 포함된 ‘프리캐스트 일체형 벽체’를 기둥과 함께 시공함으로써 공정을 단순화하였다.지붕에는 ‘내진기와’를 적용하여 지진사고에 대비하도록 하였고, 창호는 단열성능 좋은 시스템 창호를 사용하되 한식목조창호를 외부에 추가하여 한옥의 외관을 유지하면서 웃풍 없는 실내공간의 기밀성을 확보하였다는 설명이다.한옥 R&D 연구단은 명지대학교 건축대학 김왕직 교수(단장)가 맡고 있으며, 본 한옥교실의 실증사업은 서울대학교(교수 전봉희), 동양미래대학교(교수 장필구)가 기획하고 ㈜대연건축사무소(대표 김철민), ㈜쿠나도시건축연구소(대표 송석재), ㈜현영종합건설(대표 김호준)이 진행하였다. 손봉수 원장은 “한옥건축 R&D 기술을 적용하여 만들어진 한옥교실은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교육청 등 많은 기관과 사람들의 관심과 노력을 통해 얻어진 결과물로서,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즐겁게 공부하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
    2020-11-05
  • 정수초등학교에서 열린 한옥교실 현판식
    4일 오전 서울 성북구 정수초등학교에서 열린 한옥교실 현판식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 참석자들이 현판 제막을 하고 있다. 정수초 한옥교실은 국토교통부의 신한옥 보급 활성화 정책과 서울시교육청의 학교공간 혁신사업이 함께 일궈낸 결과물로, 전통적인 삶의 공간을 학생들이 일과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머물게 되는 학교에 조성함으로써, 우리 전통 한옥이 일상적 교육공간으로 자리잡기 위한 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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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
    2020-11-05
  • 전주한옥마을에 세계 최초 ‘무가선 트램’ 도입
        연간 1000만명의 관광객이 몰리는 전북 전주한옥마을에 세계 최초로 ‘무가선 트램’이 도입된다.   전주시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한옥마을에 관광용 무가선 트램 설치 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무가선 트램은 전기를 공급하는 선이 없이 배터리를 활용해 운행하는 친환경 교통수단이다.    전주시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내년 5월까지 관광트램 도입 기본구상 용역을 실시한 뒤 차량 제작에 들어갈 계획이다.  올해 안에 도로교통법 등 관련 법 개정을 마무리하고 2021년 8월 민간사업자를 선정해 2023년 운행을 시작한다는 구상이다.  관광트램 노선은 전주한옥마을 공영주차장에서 경기전을 거쳐 오목대에 이르는 3.3㎞ 구간이다. 총사업비는 360억원이다   이 트램은 길이 8.4m, 폭 2.4m 규모로 설계해 도로가 좁은 한옥마을도 교통혼잡을 일으키지 않고 운행 가능토록 했다.  철도기술연구원은 지난 10년 동안 연구해온 무가선 트램을 전주한옥마을에서 처음으로 실용화 할 방침이다.  무가선 트램이 친환경 이동수단으로서 성과가 입증되면 전주한옥마을도 관광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전주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1차로 한옥마을에 관광트램을 설치하고 2차로 옛 도심 전체를 연결하는 트램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0-11-05
  • (칼럼) 전통한옥의 밑그림
    전통한옥의 밑그림                                                   천원지방(天圓地方)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나다 (天圓地方)’ 라고 생각했던 우리 선조들은 궁궐이나 중요 건축물을 지을 때 기둥을 원형의 형태로 강조했고, 일반 민가는 사각형· 육각형· 팔각형의 기둥을 널리 사용했다. 죽은 자의 집인 무덤도 마찬가지다. 고려 시대까지 직사각형 형태의 무덤이었고 왕만 둥근 봉분을 만들었다. 우리 인간도 하늘을 향한 머리는 둥글게 되어있지만, 상대적으로 땅에 가까운 몸통은 네모난 형태로 되어있어 예로부터 사람을 ‘소우주’라 했다.  고전 건축은 자연이라는 대우주와 인체라는 소우주 속에 숨어 있는 질서의 비례를 이용하여 표현했다. 고전 건축가들은 이 표현을 통해 우주의 질서가 지상 위의 인간 세계로 번안되는 것이라 믿었다. 그리고 이것은 그대로 건축물이 지니는 가치가 되었다.   보성 이용욱 고택의 천원지방  *선조들의 우주관인 천원지방사상에 의해 하늘은 둥글게 땅을 네모나게 형상화하였고, 더불어 하늘의 덕성은 원만하고 땅의 덕성은 방정하다는 것을 매일매일 다짐하고자 하였다.  
    • 오피니언
    • 이창엽칼럼
    2020-11-05
  • 서울시,‘제5회 서울우수한옥 인증제' 실시
    서울시는 한옥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제5회 서울우수한옥 인증제'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우수한옥 인증제'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1회 시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4회에 걸쳐 총 63개소가 서울우수한옥으로 선정됐다. 서울우수한옥 신청 대상은 지난 2001년 이후 건축, 대수선(수선포함), 리모델링한 서울시 내 한옥이다. 신청서류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서울시청 한옥건축자산과에서 접수받는다. 서울우수한옥에 대해서는 인증패·인증서 수여 및 참여 한옥인 시상과 더불어 정기적 시설 점검 및 소규모 수선 등 한옥유지관리를 지원한다. 아울러 서울시는 지난해 선정된 서울우수한옥 8개소에 대한 사진집을 제작해 배포한다. 서울우수한옥 소유주와 서울도서관 등 시민이 이용하는 기관에 '서울우수한옥 사진집'을 제공하고 서울한옥지원센터에 비치해 방문객에게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서울우수한옥 인증제를 통해 한옥 건축의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우수한옥을 선정해 널리 알림으로써 더 많은 시민들이 우수한 한옥 건축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정책
    2020-08-17
  • 서울시, 공공한옥운영 13일부터 내달 4일까지 공모 진행
      서울시는 경복궁 서측 지역 한옥의 보전과 진흥이라는 공공목적 달성을 위해 서울 공공한옥을 운영·관리할 신규 운영자를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경복궁 서측은 근·현대 건축자산과 생활유산이 곳곳에 남아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지역이다. 지난해 11월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돼 주거환경 개선 및 생활 편의시설 확충, 주민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 대상지(종로구 필운대로 45)는 대지 123㎡, 연면적 76㎡, 지상 1층 규모 한옥이다. 현재 경복궁 서측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임시 운영 중이다. 시는 대상지의 접근성과 지역 여건 등을 고려해 마을안내소, 책방, 북카페 등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신청자격은 경복궁서측 지역의 장소성과 고유성을 반영한 세부프로그램 기획·운영을 통해 서울 공공한옥의 공공성 제고와 운영에 필요한 적정 수익성을 창출하는 운영계획 수립(프로그램 등) 및 이에 적합한 시설구상 제안이 가능한 개인이나 단체면 누구나 가능하다.공모 지원 서류는 운영자 모집 신청서, 운영계획서, 관련 증빙자료 등이다. 시는 운영자가 제출한 서류를 토대로 최종선정은 관련 분야 전문가가 위원으로 참여하는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한다.운영자로 선정된 이후에는 운영계획에 적합한 시설조성을 위해 설계 및 공간조성 단계에서 운영자의 지속적인 의견 제안이 필요하다. 공공한옥 설계는 올해 12월까지 공사는 2021년 10월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운영은 조성완료 후 내년 11월부터 운영 예정이다.공고기간은 다음달 4일 오후 5시까지이다. 접수는 서울시청 본관 11층 한옥건축자산과로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www.seoul.go.kr) 및 서울한옥포털(hanok.seoul.go.kr)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한옥건축자산과(02-2133-5581)로 문의가 가능하다.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주민·방문객 모두의 수요를 반영해 공공성을 확보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운영에 필요한 적정 수익을 창출해낼 수 있는 운영자를 선정해 공공한옥 서비스 질 향상 및 시민 만족도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정책
    2020-08-13
  • 공주시티투어, 관광상품, 한옥마을 참여하면 바우처 지급
    공주시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다음 달까지 '관광공사와 함께하는 공주 여름여행 바우처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침체된 지역관광산업을 활성화 시키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것으로, 8월 31일까지 공주시 관광여행상품과 시티투어 이용객, 한옥마을 투숙객 등 2천명을 대상을 진행된다.   공주시는 맞춤형 관광 상품 등 공주여행상품이나 공주시티투어를 이용한 여행객은 1인당 1매, 한옥마을 숙박객은 객실 1곳당 2매의 공주산성시장 전용 바우처 5천원 권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제공되는 바우처 전량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원한다.   수령한 바우처는 공산성 인근에 위치한 공주산성시장을 방문해 시장내 점포에서 물품구매나 간식구입, 식사 등을 8월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조관행 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여행하기 힘든 요즘, 청정한 자연 속에서 힐링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상품을 마련했다"며"청정 힐링 공주여행을 마치고 먹거리와 즐길거리 가득한 전통시장도 방문해 소상공인들에게도 힘을 북돋아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옥마을
    2020-07-23
  • 한옥고택에서 머물며 전통문화 즐기세요!
    전주한옥마을의 고즈넉한 고택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주한옥마을 4당(堂) 5락(樂)’ 프로그램을 운영(사진=전주시)전주전통문화연수원(원장 김순석)은 오는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총 2회에 걸쳐 각각 4일간 고택에 머물며 5가지 즐거움을 체험하는 ‘동헌사가당, 전주한옥마을 4당(堂) 5락(樂)’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과 여행객이 일상에서 벗어나 한옥에 머물며 삶에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만들고, 전주의 우수한 문화유산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12일~16일과 19일~23일 등 2회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선비문화체험 △전주부채 만들기 △전통차 마시기 △명상과 요가 △한옥마을 이야기투어 △인문학 특강 및 판소리 등 풍류의 밤 △전통한옥 체험 등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또한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전주한옥마을 문화체험 △도서관 탐방 △유적지 및 박물관·미술관 관람 등 우수한 전주의 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이외에도 전주전통문화연수원의 대표 프로그램인 △당상관 체험 △인문학 강좌 △심신 안정을 위한 명상의 시간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참여대상은 20세 이상 전 국민이며, 선착순 10실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의 경우 1인 1실기준 10만원, 2인 1실 14만원으로 5일 중 3식이 제공된다.참여방법은 전주전통문화연수원 홈페이지(www.dongheon.or.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81-5271~4)로 문의하면 된다.김순석 전주전통문화연수원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과 더불어 삶의 의미를 되찾아주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장 한국적인 도시이자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
    2020-07-20
  • 원주시, 한옥마을 조성 제안자 공개 모집
      원주시는 한옥마을 조성 지원 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옥마을 조성 제안자를 공개 모집한다. 신청 조건은 원주지역에서 한옥 형태의 건축이 가능한 부지를 3만㎡ 이상 조성하고, 신청 시 해당 토지면적의 50% 이상 소유권 또는 사용권을 확보해야 한다.   이는 지난 1일 정례브리핑 당시 밝힌 3만3000㎡ 이상의 사업부지에 대한 전체 소유권을 확보하거나 토지사용 승낙을 얻어야 하는 조건에서 다소 완화된 것이다. 또 한옥 및 부대·복리시설 부지를 최소 40필지 이상 조성하고 대지 조성 완료와 동시에 한옥 10동 이상을 우선 건축해야 한다.   공개 모집 기간은 7월 13일부터 8월 26일까지 45일간이며, 원주시청 건축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원주시 건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 제안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개 모집으로 성공적인 한옥마을을 조성해 체험형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정책
    2020-07-13
  • 문화재청, '국가안전대진단' 문화재 안전실태 점검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오는 1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완주 화암사 극락전(국보 제316호), 해남 미황사 대웅전(보물 제947호) 등 전국의 국가지정 건조물 문화재 300여개 소에 대해 안전실태를 점검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시행한다. 문화재 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은 풍수해가 예상되는 6~7월에 중앙정부와 문화재 관리단체인 지방자치단체, 민간전문가 등이 문화재의 안전관리 실태와 방재설비에 대한 위험요인 등을 점검하는 예방 활동이다.  문화재 피해를 예방하고 각종 재난에 대비하고자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가적으로 총력 대응하고 있는 코로나19 대응과 방역 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풍수해 대비 해당 문화재와 주변 시설 안전상태 ▲소방설비(소화기, 소화전 등)와 방범 설비(CCTV 등) 작동상태 ▲전기·가스시설 안전상태 ▲안전경비원 근무상황 ▲현장별 재난 대응 매뉴얼 마련 여부 ▲비상 연락망 비치 등 각종 시설과 현황의 관리상태다.  문화재청에서는 점검대상 중 100여개 소에 대해 직접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문화재 분야, 소방분야, 전기·가스 분야 등 전문가와 함께 합동 점검할 예정이며, 안전점검에는 참여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문화재청 간부들이 직접 나선다.  안전점검에서 나온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시급성 등을 고려해 단계별로 즉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를 하고, 시급하게 보수·보강 등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긴급보수비 등을 지원해 이른 시일 내에 조치할 계획이다.  단기 조치가 어려운 경우는 추후 예산 확보와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조치할 계획이다. 문화재청은 국가안전대진단을 포함해 매년 분기별 정기점검(해빙기, 가을철, 겨울철)과 특별점검 등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 조치해 문화재 보존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나갈 예정이다.  
    • 문화재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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