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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남도 함양 남계서원 세계문화유산 됐다
    함양군은 6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하는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 총회에서 함양 남계서원을 비롯한 한국의 서원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를 확정했고 밝혔다.     이번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은 함양군 남계서원을 비롯해 안동 도산서원 및 병산서원, 경주 옥산서원, 영주 소수서원, 달성 도동서원, 논산 돈암서원, 정읍 무성서원, 장성 필암서원 등 9곳이다.   번 등재 결정 과정에서 세계유산위원회와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산하 자문기구로서 문화유산의 등재 여부를 위원회에 권고)는 한국의 서원이 조선 시대 사회 전반에 널리 보편화되었던 성리학의 탁월한 증거이자 성리학의 지역적 전파에 이바지하였다는 점에 대해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Outstanding Universal Value)’를 인정했고, 전체유산과 각 구성유산의 진정성과 완전성, 보존관리계획 등도 충분한 요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했다. 한국의 서원은 2011년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록된 이후 2015년 1차 등재 신청서 제출했지만, 이코모스로부터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아 자진 철회한 바 있다. 그리고 2018년 1월 유네스코에 신청서를 다시 제출하여 세계유산 등재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경남에서 유일하게 문화유산에 등재된 남계서원(灆溪書院)은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건립된 서원으로 사적 제499호로 1552년(명종 7)에 개암(介菴) 강익 선생이 함양군수의 지원을 받아 일두(一蠹) 정여창(1450~1504) 선생을 제향하기 위해 창건했으며, 서원 앞의 시내 이름을 따 ‘남계(灆溪)’로 사액 받은 조선의 2번째 사액 서원으로 조선시대 서원의 건축 유형을 대표하는 서원이다. 오늘날까지 현존하고 있고 제향, 강학, 교류공간을 종축에 배치한 최초의 서원이자 ‘전학후묘’ 전통서원의 건축유형을 대표하는 곳으로 이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훼손되지 않은 채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1974년 경남 유형문화재 제91호로 지정된 후 2009년 사적 제499호로 지정되어 원형을 잘 보존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남계서원이 전 세계인류가 공동으로 지키고 전승해야 할 문화유산으로서 인정받았다. 앞으로 남계서원의 세계유산 가치가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특히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는 물론 성공적인 개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함양군은 이번에 세계유산에 등재된 남계서원을 비롯해 개평한옥마을, 천연의 숲  상림공원, 지리산, 덕유산 등 지역이 가진 자원들을 최대한 활용한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관광 활성화 및 문화관광 도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한국의 서원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우리나라는 석굴암·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가 1995년에 등재되었으며, 창덕궁, 수원 화성이 1997년, 경주역사유적지구,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2000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2007년), 조선왕릉(2009년),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와 양동(2010년), 남한산성(2014년), 백제역사유적지구(2015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2018년) 등 모두 세계유산 14건을 보유하게 됐다.
    • 뉴스광장
    • 문화재
    2019-07-08
  • 공주 한옥마을에서 추억 쌓고 힐링
    충남 공주 한옥마을이 힐링과 추억이 깃든 숙박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일 공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한옥마을 이용객은 9만144명으로, 2017년 8만4087명에 비해 6057명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4만1780명이 공주한옥마을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한옥마을은 개별숙박동과 단체동 등 총 56개실이 운영 중이며, 가족단위 이용객들이 늘면서 주말 숙박은 예약 경쟁이 치열하다. 한옥마을은 전통의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편리함이 조화를 이룬 한옥 숙박촌으로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한옥 체험업 한국관광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시 관계자는 "공주한옥마을은 전통 구들장 방식의 난방으로 참나무장작을 이용해 은은한 나무향과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며 "공예공방촌과 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한지·도자기·백제복식·백제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옥마을 숙박 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 한옥마을
    2019-07-08
  • 한옥마을에서 한 달 살아보기' 체험
    전북 전주 한옥마을의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외국인 유학생들이 전 세계에 알리는 프로젝트가 포문을 열었다.   '2019 상반기 한옥마을에서 한 달 살아보기'로 명명된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전주의 비전 실현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시는 "지난 1월 15일부터 전주한옥마을 내 창작예술공간(완산구 어진길 31)에서 총 5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입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1개월 동안 전주 한옥마을에 거주하면서 한복을 착용하고 곳곳을 돌아다니며 아름다운 전경과 전동성당 등 관광명소를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소개했다.   특히, 외국인 전주 홍보대사로 비빔밥과 한지 부채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등 전주의 매력과 문화를 홍보하는 역할도 수행했다.   SNS를 통해 전주한옥마을에서 느낀 정취와 풍경‧문화체험을 소개한 양나탈이야씨(우즈베키스탄‧여‧22)는 "취미로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데 한옥마을의 전체적인 모습도 아름답지만 골목길에서 느껴지는 아기자기한 아름다움이 사진 찍는 것을 즐겁게 만드는 것 같다"는 소감을 드러냈다.   전주시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 달 살아보기' 후기담을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외국인 시선에서 바라보는 한옥마을 등 전주관광과 문화에 대한 의견을 향후 사업 추진과정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올 하반기에도 세종학당 외국인 학생과 외국에 거주하는 작가 등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한옥마을에서 한 달 살아보기’ 입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주시 황권주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한옥마을에서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전주가 더 많이 알려져 많은 외국인이 관심을 갖고 전주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옥마을
    2019-07-04
  • '도심활력 주는 한옥찾기'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열린다
    정부가 한옥의 우수성을 발굴하고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2019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을 개최한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은 한옥건축의 다양화·현대화 방안을 모색하고 한옥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한옥 분야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공모전이다. 공모전은 △준공 △계획 △사진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준공부문은 최근 5년 이내에 준공된 한옥을 대상으로 해당 한옥의 건축주·설계자·시공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계획부문은 팀(4인 이내)이나 개인 자격으로 응모할 수 있다. 올해 주제는 '한옥, 도시마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다'로 응모자들은 도시재생의 거점역할을 하는 한옥에 대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해야 한다. 사진부문은 일반인과 청소년부문(중·고등학생)으로 나누어 출품자가 정한 주제에 맞는 한옥 관련 사진을 접수받으며 청소년 부문은 휴대폰 촬영사진도 응모할 수 있어 관심있는 학생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작품 접수는 8월 5일부터 시작해 8일까지 4일간 진행하며 9월께 최종 당선작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 작품은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누리집과 전시회를 통해 일반에게 공개한다. 각 부문별 대상 선정자(작)에게는 국토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이밖에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상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상 다양한 상장과 총상금 4000만원이 수여된다. 이 밖에 공모전 취지, 일정, 공모지침 및 참가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경석 국토부 건축문화경관과장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열린 참여의 장인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한옥의 우수사례와 함께 한 차원 높은 한옥의 발전 모델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참신한 아이디어는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
    2019-07-04
  • 서울 한옥 호텔 '락고재'와 엘르 이벤트
      ‘풍류가 머무는 곳’ ‘옛것을 누릴 때 맑고 편안한 마음이 절로 생긴다’는 의미의 락고재는 130년 된 고택을 개조해 지은 한옥 호텔이다. 안국역에서 북촌 한옥마을로 향하는 큰길, 굽이진 골목에 자리한다. 단아한 솟을대문을 지나 계단을 내려가면 차원이 다른 적막함으로 방문객을 맞이하는 락고재는 ‘ㅁ’자형으로 짜인 구조 덕분에 담장 내부에서는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 듯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통 기와와 굴뚝, 장독대, 정자 사이에 곁든 소나무와 대나무가 자연의 운치를 더한다. 처마 너머의 각진 하늘과 솟대 위로 스치는 바람에도 풍경 소리가 들려오는 곳, 락고재에서 <엘르> 독자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다가오는 장마철, 운치 있는 한옥에서 비 내리는 전경을 바라보며 막걸리 한 잔과 풍류를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7월 한 달간 ‘락고재 서울’에서 진행된다. 숙박 시 복순도가 손 막걸리 한 병과 모둠전 한 상차림, 정갈한 한식으로 구성된 조식과 무료 미니 바를 제공하고, 황토 찜질방 이용이 가능하다. 락고재의 대청마루에 앉아 처마 끝에 걸린 하늘을 올려다보면 옛것에서 전해져 오는 평온함과 아름다운 전경만으로도 여행을 떠난 듯한 즐거움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1박 27만5천원부터. 
    • 뉴스광장
    • 행사
    2019-07-04
  • 문화재청, '전통건축 체험하러 오세요'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이사장 이상해)과 함께 오는 19∼23일 5일간 중요 건축문화재에서 수습된 대들보, 기둥, 기와 등을 보존하고 있는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경기도 파주시) 수장고를 개방하고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 수장고 개방행사는 숭례문 등 중요 건축문화재에서 수습된 부재들을 보존·복원 후 전시해 전통건축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전통부재 보존관리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기획한 행사로, 지난해 첫 개방행사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개방행사는 전통건축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행사일 오후 2시부터 센터 소개와 2008년 숭례문 화재 피해부터 복원까지의 과정을 담은 영상을 관람한 후 수장고를 견학한다. 또한, 전통 결구 모형 맞추기, 부재 그리기, 단청엽서 칠하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한다.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오는 18일까지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회당 30명씩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은 2017년 10월부터 숭례문 화재 피해 수습부재를 비롯해 통영 세병관(국보 제305호), 안동 임청각(보물 제182호)의 군자정, 나주 불회사 대웅전(보물 제1310호), 영덕 안동권씨 옥천재사(국가민속문화재 제260호) 등 전국의 해체 수리 현장에서 발생하는 전통건축 부재들을 선별 후 이송해 세척과 살균을 거친 뒤 전용 수장고에 보관하고 있다. 또한, 수습된 부재들에 대한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과학적인 조사를 통해 부재별 생애 이력, 훼손 원인 등 기초자료도 구축하고 있다. 문화재청과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유산으로 가치를 지닌 전통건축부재들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전통건축부재 연구를 통해 소실된 전통기법의 복원과 축조 기술 등을 전승해 우리 전통건축의 가치를 널리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문화재
    2019-06-14
  • 서울시,‘2019 서울 시민건축학교’개최…6.12~23 수강생 모집
    서울시는 지속적으로 도시·건축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시민들이 도시·건축에 대해 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2019 서울 시민건축학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시민 삶의 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도시공간환경의 향상을 위한 정책마련에 지속적인 노력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시민조경아카데미, 정비사업 아카데미, 어린이건축학교 등을 운영 중이다.      이와 더불어, 도시와 건축에 대한 시민의 이해 폭을 넓히고자 성인 대상의 시민건축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서울 시민 모두가 잠재적인 건축주로서 ‘도시·건축 하기’라는 주제로 서울의 도시·건축 문화와 가치를 이해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위주로 기획되었다.      도시공간의 모습을 다양한 시선을 통해 공유하고, 도시공간을 구성하는 개별 건축물 중에서도 시민과 가장 가까운 ‘집’에 대해 건축가, 시공자, 건축주와 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시민건축학교는 모든 시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1부는 영화감독, 사진작가, 경제학자 등이 바라보는 서울 도시공간에 대한 인문교양강좌로 운영되고, 2부는 건축주가 알아야할 설계, 시공, 법률 등의 건축지식 강좌로 운영된다.    1부의 시작은 지난해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제16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 건축전 한국관 전시에 참여한 젊은 건축가인 강현석 건축가(SGHS 설계회사 대표)가 ‘서울 상상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뒤이어 다큐멘터리 ‘버블 패밀리’를 감독한 마민지 영화감독으로부터 집장사가 활개치고 다세대주택이 급증한 서울의 도시개발 현상에 대해 들어본다. 이 외에 김규형 사진작가, 모종린 경제학자, 김인철 건축가 등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서울의 도시공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2부에서는 2014년부터 전시 및 강연을 통해 ‘건강한 집짓기’를 알리는 건축가 모임인 ‘집톡’의 건축가 3인과 ‘상가주택 건축주바이블’의 저자인 유훈조 건축가, 친환경 건축 전문가인 김영실 건축가, 미술감독이자 시공사를 운영하는 황창록 대표, 건설부동산 법률 전문가 원영섭 변호사가 경험과 사례를 공유한다.  좋은 건축을 위해 건축주가 알아야할 설계, 시공, 법률 지식을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통해 시민에게 전달하고 시민들은 그동안 궁금했던 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열린 강의로 진행된다. 실제 건축주이자 건축가의 경험 사례를 비롯하여, 좋은 건축을 위해 설계가 중요한 이유, 어떠한 건축물이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지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통해 시민과 공유한다.   강의기간은 오는 7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하며 장소는 올해 3월에 개관한 서울 도시건축전시관 아카이브이다. 도시건축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전체 강의의 80%이상 수강자에게 수료장을 수여한다.   모집기간은 6월 12일부터 23일까지이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태형 도시공간개선단장은 “글로벌시대 서울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시민과 가장 근접한 주거공간의 향상이 중요하며,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 스스로가 좋은 공간에 대해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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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축
    2019-06-12
  • 대전시 한옥등 건축자산에 대한 체계적인 보존‧관리의 토대가 마련됐다
         대전시는‘제1차 대전시 건축자산 기초조사 및 진흥시행계획 수립’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사회‧경제․경관 가치를 지닌 대전시 건축자산에 대한 체계적인 보존‧관리의 토대가 마련됐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용역은 충남대 산학협력단에서 지난해 5월부터 1년간 과업을 수행했으며, 건축자산 진흥시행계획은 지난달 24일 개최된 시 건축위원회에서‘원안의결’됐다.  대전시는 건축자산 기초조사를 통해 건축물, 공간환경, 기반시설 등 총 148곳을 발굴했으며, 시 전역을 대상으로 건축자산 기초조사와 시행계획을 완료한 것은 전국 특․광역시 중 대전이 유일하다.  이번 연구는 사회여건의 변화, 법적의무사항 등에 근거한 대전시 건축자산에 대해 진흥시행계획 수립과 추진체계 등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연구진은 대전시 건축자산 진흥시행계획 비전으로‘대전다움’을 담아내는‘대전 건축자산’을 제시했다. 이에 연구진은 건축자산 보존 역량 강화, 건축자산 향유기반 구축 및 지역정체성 강화라는 2대 목표와 6개 실천 과제를 도출했다.  구체적인 실천과제로는 건축자산 기초조사 및 DB구축, 건축자산 가치연구, 우수건축자산 등록 및 활성화방안마련, 한옥 등 건축자산 교육 및 전문 인력 양성교육지원, 건축자산진흥구역 지정 및 활성화 방안 마련, 한옥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이다.  또한 연구진은 한옥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기준 및 조례 개정이 필요하며, 소제동, 대흥동 등을 건축자산 진흥구역으로 지정해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대전시 송인록 도시경관과장은 “전문가들이 제시한 대전의 근대 우수건축자산의 보존 및 활용을 위해 앞으로 조례 개정, 유관부서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민선 7기 시의 사업계획들과 연계 추진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후 대전의 우수건축자산을 활용한 도시재생 및 문화․관광 등 다양한 연계사업을 통해 지역고유가치 증진에 따른 정체성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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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
    2019-06-08
  • 정종순 장흥군수 로하스타운 한옥숙박관광체험단지 예산반영 총력기울여
        정종순 전남 장흥군수는 최근 국회를 방문해 황주홍 지역구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를 만나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정부예산 반영을 요청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정 군수는 로하스타운 한옥숙박관광체험단지 조성  등 굵직한 현안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로하스타운 한옥숙박관광체험단지 조성사업은 총 200억원(국비76, 지방비50, 민자74) 규모의 사업이다. 군은 다양한 문화, 레저체험이 가능한 한옥민박과 전통찻집, 한식당, 지역특산물 판매점 등을 만들어 정체된 로하스타운 개발에 활력을 더할 방침이다.군은 앞으로도 국회, 정부 부처와 소통·협조체계를 강화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적극 설명하는 등 국비예산 확보 및 신규사업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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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
    2019-06-08
  • 한옥마을에서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개막
      국악 명인ㆍ명창의 등용문인 제45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가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국립무형유산원을 비롯해 전북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 ‘장원, 그 찬란한 역사의 시작’을 주제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판소리 명창, 가야금 병창, 시조, 궁도, 농악, 기악, 무용, 민요 등 총 13개 부문의 경연이 펼쳐진다. 올해는 명고수부를 폐지하는 대신 고법, 민요, 무용 분야의 신인부를 신설했다. 같은 기간 학생 전국대회를 통해 판소리, 농악, 관악, 현악, 무용, 민요, 가야금 병창, 시조, 초등 판소리 등 9개 분야에 걸쳐 국악 꿈나무도 발굴한다. 판소리 명창부 장원에게는 대통령상과 함께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된다. 대사습놀이는 조선 시대 판소리, 백일장, 무예 대회 등을 포함한 종합 대사습으로 출발했다가 임진왜란 등으로 중단됐다. 이후 1975년 전주에서 판소리, 농악, 무용, 시조, 궁도 등 5개 부문으로 부활한 뒤 매년 단오를 전후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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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9-06-08
  • 전주시, 사회적부동산 제도 운영…‘착한 임대 문화’ 정착 기여
    전주시가 전주객사길(객리단길) 등 원도심 활성화로 적정 임대료만 받는 ‘착한 임대 문화’를 정착시킬 사회적부동산 제도를 운영키로 했다. 시는 전주한옥마을과 객리단길 상가의 임대료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원주민과 상인들이 급등한 임대료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내몰리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우려됨에 따라 이 제도를 지정·운영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시는 약 1660개소에 달하는 전주시 전체 부동산중개사무소 중 앞서 지정된 한옥마을 사회적부동산 8개소를 포함해 모범이 되는 중개사무소 50곳 정도를 사회적부동산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지정 대상은 부동산중개사무소를 3년 이상 운영하고 있고 최근 5년 이내에 행정처분 및 형사처벌 등을 받은 이력이 없는 중개사무소 중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서 추천을 받은 곳이다. 선정된 사회적부동산들은 지역 공동체 상생발전 공감대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해당지역의 적정 임대료 산정을 이끄는 등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중개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게 된다. 특히 선정된 사회적부동산은 임대인과 임차인 사이에서 착한 임대료를 산정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최무결 전주시 생태도시계획과장은 “정부의 부동산 대책 등으로 부동산 거래가 감소하고 있는 시점에서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공인중개사에게 사회적 부동산을 지정함으로써 사기를 북돋아주고 건전한 부동산 중개문화 정착으로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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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
    2019-06-08
  • 전남지사 한옥공관 15억여원 매각
    옛 전남지사 한옥공관이 24일 오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온비드 개찰결과 전남지역 A 법인 1곳만 응찰했으며 최저가(14억9천만원)보다 2천만 더 높게 써 낙찰됐다. 2번의 유찰 끝에 감정평가 가격 16억6천500만원보다 1억5천500만원 낮은 15억1천만원에 낙찰되었다.   지난해 말 매각이 결정된 전남지사 한옥공관은 그동안 2차례 입찰에 응찰자가 없었으며 3번째 입찰에서 낙찰됐다. 3번째 입찰부터는 감정가에서 10%를 낮춰 매각이 진행됐다. 무안군 삼향면 남악신도시 전남도청 뒤편에 자리 잡은 한옥공관은 안채(369.82㎡), 사랑채(58.32㎡), 문간채(16.56㎡) 등으로 이뤄져 있다. 박준영 전남지사 시절인 2006년 10월 목조한옥 팔작지붕 구조로 완공됐다. 당시 부지(1천357㎡) 매입비와 건축비 등으로 17억여 원이 투입됐으며 연간 관리비도 2억 원 가까이 들어 호화공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현 김영록 지사 당선 이후 매각 방침이 나왔지만 한옥 관사가 1종 전용 주거지역에 포함돼 상업용도 전환이 어렵고 20억원에 육박하는 예상 거래가로 유찰이 계속됐다. 전남도는 낙찰자와 조만간 매매계약을 맺고 잔금을 처리하면 낙찰법인에 소유권을 이전할 계획이다. 한옥공관 옆 외부 손님 숙소와 회의장으로 쓰이는 '수리채'는 매각하지 않고 전남도에서 계속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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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5
  •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대국민 연구성과 보고회’ 첫선
    건축도시공간연구소(소장 박소현)가 지난 2007년 문을 연 뒤 처음으로 ‘대국민 연구성과 보고회’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은 23일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국민이 공감하는 정책, 국민과 소통하는 AURI’를 주제로 ‘2019 AURI 연구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2007년 국무조정실 산하 건축·도시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설립된 AURI가 연구성과 보고회를 갖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국민들과 정책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AURI는 공공건축 및 도시재생, 보행환경, 범죄예방 환경설계, 한옥 등 그 동안 수행한 연구성과를 공개했다. 먼저 염철호 연구위원은 ‘공공건축이 지역과 생활을 바꾼다’란 주제발표를 통해 “연구소 개소 후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 제정을 통한 공공건축 조성 절차 개선, 건축정책기본계획 수립, 국가 공공건축지원센터 설립, 건축 설계공모 운영지침 마련 등을 수행했다”며 “앞으로도 공공건축 관계자 교육 등을 통해 발주기관의 전문성 제고를 지원하고, 공공건축 디자인관리 지원과 관련 연구를 통해 각종 가이드를 마련하는 동시에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수정 선임연구위원은 ‘마을을 재생하는 장소만들기’란 주제발표에서 “최근에는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도시재생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행정안전부, 지자체, 서울주택도시공사, 민간기업 등 다양한 주체와 함께 현장에서 실험 중”이라며 “앞으로는 초고령화 사회에 직면한 지방 중소도시의 지역재생 전략을 모색하고 지역사회 돌봄 자립형 주거재생을 비롯한 중소도시 맞춤형 주거재생 정책개발을 목표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오성훈 선임연구위원은 “보행환경은 삶의 질, 도시 공동체의 매력, 경쟁력,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주요 사회적 자산이며 일상에서 보행공간의 질적 개선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며 “향후 우리의 도시와 생활환경을 더 걷기 좋고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보행도시 조성방안 연구, 보행사업 및 정책의 조기 확산과 정착을 위한 정책 수립 지원 등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영진 부연구위원은 “그 동안 실효적인 범죄예방 환경설계를 위해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시범사업 수행을 지원하면서 건축도시공간의 범죄안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한국 고유의 공간구조를 조려한 한국형 범죄예방 환경설계를 개발하고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한 범죄안전플랫폼 구축을 연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종민 부연구위원은 “국가한옥센터는 한옥에 살고 싶거나 살고 있는 사람들이 큰 어려움 없이 한옥을 짓거나 고쳐 쓸 수 있도록 유관 법ㆍ제도를 개정하고 정책들을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주거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한옥을 보급ㆍ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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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4
  •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국제공예공모전 작품접수 시작
    청주공예비엔날레 '청주국제공예공모전'이 작품 접수에 들어갔다.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세계 우수 공예작가 발굴을 위한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청주국제공예공모전'의 출품작 접수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상금 1억 4천만 원 규모의 이번 공모전은 기존의 공모전 형태로 공예작품을 공모하는 '크래프트 컴페티션(Craft Competition)'과 청주가 공예 도시로서 발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크래프트 시티 랩 컴페티션(Craft City Lab Competition)'등 2개 분야로 나누어 접수한다. '크래프트 컴페티션(Craft Competition)'은 주제나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고 1인 또는 1팀으로 참여 가능하며 연령과 국적에도 제한이 없다. 1차 온라인심사, 2차 실물심사를 통한 최종 당선작은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에 전시된다. 올 비엔날레에 처음 시행되는 '크래프트 시티 랩 컴페티션(Craft City Lab Competition)'은 청주의 공예도시 발전 가능성을 주제로 한 원고 등 기획자 공모로 최종 당선작은 비엔날레 개막 전 인쇄물로 출판된다. 작품 접수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며 온라인 접수(www.ccbcompetition.com)로만 진행된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 관계자는 "2017년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전통과도 같았던 공모전이 한 차례 중단되면서 전 세계 공예인들의 아쉬움이 많았다"며 "국내외 공예작가들이 하나의 동등한 출발선에서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에 국내외 공예작가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국제공예공모전 부활로 한층 더 풍성하게 진행될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주제로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41일간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장과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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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6
  • '전주 전통문화콘텐츠' 조선왕조실록 '포쇄' 재현행사 개최
    조선왕조실록을 습기와 충해로부터 보존하기 위해 바람에 말리는 ‘조선왕조실록 포쇄’가 전주에서 재현됐다.   조선왕조실록은 국보 제151호이자 지난 199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인류가 함께 보존해야할 찬란한 문화유산으로, 전주는 과거 임진왜란 당시 전주사고에 보관했던 조선왕조실록을 지켜낸 유일한 도시이기도 하다. 전주시는 5일 전주한옥마을과 경기전 내 전주사고에서 조선왕조실록을 습기와 충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책을 말려 습기를 제거하던 ‘조선왕조실록 포쇄’의 재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조선왕조실록 포쇄 재현행사는 △조선왕조실록 포쇄 사관행렬 △기념식 및 영접례 △포쇄재현 등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운영됐다. 먼저 포쇄 사관이 ‘포쇄를 시행하라’는 임금의 명을 받고 한양에서 내려오는 사관 일행과 행렬을 재현하는 사환행렬이 전주한옥마을 은행로와 최명희길, 한지길을 거쳐 태조로로 진입해 경기전 내 전주사고로 향했다. 사관행렬은 중간 지점인 은행로 사거리와 경기전 앞에서 시민과 관광객과 포토타임도 가졌다. 이어, 조선왕조실록의 포쇄를 축하하는 간략한 기념식이 진행됐으며, 전주사고에 포쇄사관행렬이 도착한 후에는 전주부윤이 임금의 명을 받고 내려온 사관을 맞이하는 영접례와 함께 본격적인 조선왕조실록 포쇄가 재현됐다. 메인행사인 포쇄에서는 사관과 전주부윤 일행이 4배한 후 사고 안에 들어가 실록궤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교생들을 시켜서 실록궤를 사고 밖으로 꺼낸 뒤 실록궤에서 조선왕조실록을 꺼내서 바람에 말렸다. 말리는 작업이 끝난 뒤에는 천궁 및 창포가루가 든 자루를 실록궤에 넣고 초주지 및 붉은색 보자기를 실록궤 바닥에 놓은 뒤 실록궤에 조선왕조실록을 넣고 보자기로 감싼 다음 자물쇠를 채우고 종이를 붙여 사관이 수결(手決)했다. 사관이 실록의 실록궤 보관 사항과 포쇄 과정에 대한 보고서인 형지안(形止案)을 작성하고, 실록궤를 사고에 다시 넣은 다음 사고 외문에 자물쇠를 채워 종이를 붙여 수결, 포쇄인원들이 전주사고 앞에서 4배하면서 조선왕조실록 포쇄 재현행사가 마무리됐다. 전주시는 이번 실록 포쇄 재현행사를 통해 조선시대 조선왕조실록을 지켜낸 역사도시이자 지난 2013년 전국 최초로 실록 포쇄행사를 재현한 문화의 도시 전주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고, 실록 포쇄를 전주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콘텐츠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전주는 조선왕조실록을 지켜낸 역사의 도시이자, 감영목판이나 한글고전소설 등 완판본이라는 책을 찍어낸 출판의 도시”라며 “조선왕조실록 포쇄 재현행사는 전주가 글로벌 문화도시로 도약하는데 매우 중요한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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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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