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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도청신도시 한옥호텔에 일부 출자하는 방안 검토 중
    경상북도가 도내 호텔 사업에 출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가 농식품 수출회사인 경북통상 등에 일부 출자한 사례도 있으나 호텔 사업 출자는 전례가 없어서다.     14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도청신도시에 설립이 추진되고 있는 한옥호텔 스탠포드호텔안동(가칭)에 일부 금액을 출자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도와 스탠포드호텔 측은 2014년 업무협약을 맺고 한옥형 외관을 갖춘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의 호텔을 도청신도시에 짓기로 했다.   하지만 도청신도시 상주 인구가 2만 명 규모여서 호텔이 들어서기에는 사업 수익성 확보가 어려워 호텔 측은 협약 5년이 넘도록 착공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호텔 측은 '신속한 추진을 위해 경북도가 일부 금액을 출자해 달라'고 요청했고, 도는 실현 방안이 있는지 살피고 있는 것이다.   경북도가 호텔에 출자하면 '지자체가 보증하는 사업'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어 초기 안정화와 향후 운영에 도움이 된다는 게 출자 요청의 배경으로 꼽힌다.   도는 직접 출자는 부담스러운 탓에 산하 지방공기업이자 도청신도시 사업 주체인 경북개발공사가 출자하는 쪽으로 내부 검토를 마쳤다. 경북개발공사는 현재 출자 전 사전 준비 단계로 사업의 타당성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실현까지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다.   우선 사업성 여부 파악이 급선무인데 호텔 측 내부 사업성 평가에 따르면 도청신도시에 호텔을 지으면 향후 20년간 수익을 내기 어렵다는 부정적인 목소리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이러한 출자 요청은 호텔 측이 예상한 적자를 경북도가 감당해야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자칫 도가 이를 받아들여 과도한 출자 혹은 운영수익 보전에 나설 경우 특혜 논란으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호텔 사업인 만큼 도 산하 관광 관련 지방공기업인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출자 검토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경북도 관계자는 "도청 소재지에 각종 연회와 내외빈 초청 행사 등을 위해 필요하고, 하회마을과 연계하는 등 관광을 통한 신도시 활성화도 꾀할 수 있어 호텔 설립이 시급하다"면서도 "출자 여부나 출자금 규모, 시기 등은 아직 검토 중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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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4
  • 전남지사 한옥공관 15억여원 매각
    옛 전남지사 한옥공관이 24일 오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온비드 개찰결과 전남지역 A 법인 1곳만 응찰했으며 최저가(14억9천만원)보다 2천만 더 높게 써 낙찰됐다. 2번의 유찰 끝에 감정평가 가격 16억6천500만원보다 1억5천500만원 낮은 15억1천만원에 낙찰되었다.   지난해 말 매각이 결정된 전남지사 한옥공관은 그동안 2차례 입찰에 응찰자가 없었으며 3번째 입찰에서 낙찰됐다. 3번째 입찰부터는 감정가에서 10%를 낮춰 매각이 진행됐다. 무안군 삼향면 남악신도시 전남도청 뒤편에 자리 잡은 한옥공관은 안채(369.82㎡), 사랑채(58.32㎡), 문간채(16.56㎡) 등으로 이뤄져 있다. 박준영 전남지사 시절인 2006년 10월 목조한옥 팔작지붕 구조로 완공됐다. 당시 부지(1천357㎡) 매입비와 건축비 등으로 17억여 원이 투입됐으며 연간 관리비도 2억 원 가까이 들어 호화공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현 김영록 지사 당선 이후 매각 방침이 나왔지만 한옥 관사가 1종 전용 주거지역에 포함돼 상업용도 전환이 어렵고 20억원에 육박하는 예상 거래가로 유찰이 계속됐다. 전남도는 낙찰자와 조만간 매매계약을 맺고 잔금을 처리하면 낙찰법인에 소유권을 이전할 계획이다. 한옥공관 옆 외부 손님 숙소와 회의장으로 쓰이는 '수리채'는 매각하지 않고 전남도에서 계속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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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5
  • 옛 전남도지사 한옥관사 또 유찰…다음주 3번째 입찰
    6억원대 옛 전남도지사 한옥 관사에 대한 공개경쟁입찰이 또다시 유찰됐다. 30일 전남도에 따르면 한 차례 유찰된 전남지사 한옥 공간인 ‘어진누리’에 대해 캠코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에 재입찰을 진행한 결과 응찰자가 없어 다시 무산됐다. 전남도는 다음주 다시 입찰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유찰로 3번째 입찰부터는 감정가에서 10%를 낮춰 매각이 진행된다. 한옥 관사가 1종 전용 주거지역에 포함돼 상업용도 전환이 어려운 상황인데다, 20억원에 육박하는 고가라서 주인이 쉽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옥 공관은 안채(369.82㎡)와 사랑채(58.32㎡), 문간채(16.56㎡) 등으로 나뉘며 박준영 전남지사 시절, 무안군 삼향면 남악신도시 내 전남도청 뒤편에 지난 2006년 10월 목조한옥 팔작지붕 구조로 완공됐다. 당시 부지(1357㎡·410평) 매입비와 건축비로 15억여 원이 투입됐으며 연간 관리비도 2억 원 가까이 들어 호화공관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최근 한옥공관의 감정평가를 한 결과 가격은 16억6544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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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1
  • 안동시, 태사길·한옥마을 전선 지중화 사업 착수
    안동시가 ‘태사길 및 한옥마을 지중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우수한 역사자원인 태사묘와 연계해 중구동 일대의 역사적 정체성 및 상징성을 확립하고자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태사로 특화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앞서 전선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 ‘태사길 및 한옥마을 지중화 사업’은 지난해 1월 안동시와 한국전력공사가 협약을 체결해 사업비를 50%씩 부담하는 사업으로, 한국전력공사와 KT, LG유플러스 등 6개 통신사와 협력해 시행한다. 사업은 태사묘~성진골 벽화마을~해동사유치원 구간과 옥정동 한옥마을 일원에서 시행되며, 총 1.73km 구간에 4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난 3월 주민설명회를 거쳐 현재 실시설계와 시설물 설치에 대한 협의가 완료됐으며, 5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들어간다.  태사묘 앞에서 해동사유치원 앞까지 구간은 올해 10월까지, 옥정동 한옥마을 구간은 올 연말인 1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 할 방침이다. 이번에 착수하는 지중화 사업과 더불어 태사로 특화 거리 조성사업의 추진으로 중구동 구 도심 일대를 깨끗한 가로환경으로 조성하고 안전한 보행자 중심의 거리로 개선해 침체한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지중화 사업은 시가지 내 이루어지는 공사로 당분간 생활에 큰 불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며, "원도심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시민께서는 많은 협조와 양해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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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1
  • 전주한옥마을 골목길에 청년목수가 만든 아트벤치 설치
    전주한옥마을 골목길에 청년 목수와 지역예술가들이 함께 만든 아름다운 벤치가 설치되면서 여행객들이 머물러 갈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됐다. 전주시는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시민과 여행객이 여유로움과 정겨움, 한옥마을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명희길 등 주요 거점공간에 청년목수와 지역 미술가들이 손수 만든 아트벤치 12개를 설치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그 동안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여행객들은 구석구석 둘러볼 곳과 먹을거리는 많은데 비해 상대적으로 쉼터공간 부족을 아쉬운 점으로 손꼽았다.   이에 시는 전주한옥마을 여행객이 걷기 좋은 골목길로 꼽고 있는 ‘최명희길’과 ‘한옥마을역사관 마당’, ‘동학혁명기념관’ 등 주요 거점공간에 기성품이 아닌 한옥마을에 어울릴만한 벤치를 제작해 설치했다. 아트벤치 제작에는 청년 목수와 지역미술가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최명희길 아트벤치의 경우 길 이름에 걸맞게 의자마다 최명희 작가의 대표작인 소설 ‘혼불’에 나오는 꽃들(각시도라지 연보라꽃, 풀꽃, 목련꽃, 연꽃, 동백꽃 등)을 손수 그려 넣고, 발췌한 문장을 써 넣어 예술적인 공간으로 재탄생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부터 전주한옥마을 내 최명희 생가터와 최명희문학관 주변 길에 남천과 꽃배추 등 750주를 식재한 대형화분 80개를 비치하고, 주변 상가·주민들을 설득해 차 없는 거리로 조성했다. 보행환경이 개선되면서 인근 상인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방문객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주한옥마을역사관을 찾은 한 여행객은 “한옥 담장과 잘 어울리는 벤치를 보고 사소한 것 하나도 한옥마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용태 전주시 한옥마을지원과장은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스쳐지나가는 길이 아닌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고, 사진 찍으며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한옥마을 골목길에 숨겨진 이야기를 특화해 거닐고 싶은 길로 명소화 하는 등 지속가능한 여행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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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1
  • 5월에 사랑하는 부모님께 뜻 깊은 여행을 선물할 수 있는 [명품한옥 효 패키지] 출시
    전북 남원의 남원 예촌 바이 켄싱턴이 흥미로운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이름하여 ‘명품한옥 효’ 패키지. 부모님에게 ‘여행’을 선물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 여기에 포토북과 감사장 제작 서비스까지 포함 해 의미를 더했다.    명품한옥 효(孝) 패키지는 객실(디럭스 온돌 또는 대청 객실 1박)과 한식 조식(2인), 객실 내 무료 미니바 및 전통 주전부리 한상 제공 혜택과 함께 포토북 &감사장 제작 서비스,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입장권(2매) 제공 등으로 구성됏다.   특히 포토북 제작 서비스는 전문 사진가와 함께 촬영을 진행하고 촬영 후 5장을 선택해 한 권의 포토북을 만들어 제공한다. 사진 촬영은 남원예촌 바이 켄싱턴 내 촬영 명소에서 진행된다. 한복 촬영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한복도 무료로 대여해 준다. 또 감사장 제작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쓴 내용을 프론트 데스크에 전달하면 한지 편지지에 인쇄해 감사장 형태로 제작해 전달하는 방식이다. 사전 예약하면 두 혜택을 다 받을 수 있다.  전통 주전부리 한상은 군고구마, 동치미, 은행 구이, 아이스 홍시, 호두 곶감 말이, 전통 음료 등으로 구성했고 룸서비스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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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9
  •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연구원(정규직) 채용.. 접수 내달 9일까지
    건축도시공간연구소가 연구원(정규직)을 내달 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건축연구단 4명, 지역재생연구단 1명, 공간문화연구단 2명이다. 담당업무는 ▲건축연구단: 공공건축 지원, 건축서비스산업 육성 ▲지역재생연구단: 국토 경관관리체계 구축 및 운영 ▲공간문화연구단: 한옥정책 및 산업화 연구/조사, 건축자산 기반 지역특성화 정책 업무다. 응시자격은 국가공무원법 제 조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 최근 5년이내 공공기관에서 부정한 방법으로 채용되어 채용이 취소된 사실이 없는 자, 법률에 의하여 공민권이 정지 또는 박탈되지 아니한 자, 남자일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 영어성적 소지자(TOEFL: IBT 85점/CBT: 233점 이상, TOEIC: 730점 이상, TEPS: 610점 이상), 석사학위 소지자다. 전환가이드라인 발표시점(2017년 7월20일)에 연구소 위촉직으로 재직한 자는 학사학위 소지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건축연구단 분야에 한해 건축설계 실무경험자와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은 우대한다. 임용조건은 임용후 2년(신규임용계약 1년/신규임용연장계약 1년)간 신규채용자 재임용평정규칙에 의거하여 재임용여부를 검토한다. 근무성적/연구수행능력 등이 미흡하다고 평가된 경우 재임용하지 않는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 인성검사, 논문발표 및 면접전형 순이다. 지원자는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9일까지 지원해야 한다. 필기시험은 5월22일 실시할 예정이다. 결과 및 이후 일정은 전형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한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건축분야의 전반적인 지식체계의 외연 확대, 새로운 건축정책 및 운영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설립된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국토연구원의 부설 연구기관이다. 세종시 어진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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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3
  • 공주 월송동, ‘공주 사랑, 내고장알리미’ 관광투어 실시
    공주 월송동(동장 홍민숙)은 지난 17일 관내 기관단체장과 통장단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공주 사랑, 내고장알리미’ 관광 투어를 실시했다.   (사진제공: 공주시청) 이번 투어는 월송동 기관단체와 통장단의 내고장 알리미 역할 수행과 ‘살기 좋은 도시 공주’를 알리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공산성과 송산리 고분군, 마곡사 등 주요 관광지 일원을 관광해설사와 함께 돌아보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홍민숙 월송동장은 “이번 투어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지도자분들이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공주라는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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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9
  • 옛 전남지사 한옥 ‘어진누리’ 유찰
    옛 전남도지사 한옥 공관의 새 주인을 찾기 위한 입찰이 유찰됐다. 9일 전남도에 따르면 캠코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에 매물로 내놓은 전남지사 한옥 공간인 ‘어진누리’ 등 한옥 3채에 대한 입찰을 진행한 결과, 응찰에 나선 업체가 한 군데도 없어 무산됐다. 전남지역 부동산업계에서는 한옥 공관을 중심으로 일대가 한옥 전용 주거단지로 조성된데다, 일반 건축에 비해 비싼 한옥 건축비용 등을 감안한 매각가가 입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전남도는 다음 주 재입찰 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남도는 재입찰까지는 매각가를 낮추지 않고 진행할 예정이지만 또 유찰될 경우 3번째 입찰부터는 매각가를 낮춰 입찰에 들어가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전남도는 또 수의계약을 통해 매각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한옥 공관은 안채(369.82㎡)와 사랑채(58.32㎡), 문간채(16.56㎡) 등으로 나뉘며 박준영 전남지사 시절, 무안군 삼향면 남악신도시 내 전남도청 뒤편에 지난 2006년 10월 목조한옥 팔작지붕 구조로 완공됐다. 당시 부지(1357㎡·410평) 매입비와 건축비로 15억여 원이 투입됐으며 토지(1357.1㎡) 등을 합한 최저가 입찰 금액은 16억6544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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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1
  • 화마에 무너진... 동해 망상한옥마을
    5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번진 동해시 망상한옥마을의 한 건물이 완전히 무너져내내렸다.  뼈대만 앙상하게 남거나 무너져 내린 건물에서 나온 까맣게 그을린 목재 등 건축자재가 아직도 열기를 간직하고 있다. 인근 망상한옥마을 내 건물 1동도 전소돼 완전히 무너져 내렸으며 1동은 일부가 불에 탔다. 산림도 180㏊가 소실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오토캠핑리조트 주차장에는 전국에서 몰려온 소방차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아직도 연기가 자욱하게 피어오르는 건물 사이로 끊임없이 물줄기를 뿌리고 있다. 망상해수욕장 옆 백사장을 포함해 29만㎡에 조성된 망상오토캠핑리조트는 2002년 FICC 세계캠핑캐라바닝 대회를 계기로 생겼다. 해마다 여름철 전국 피서객의 인기 피서지로 각광받는 곳이지만 이번 산불 화재로 크나큰 타격을 받게 됐다. 동해시와 산림·소방당국은 망상동 농기계임대사업소에 산불 지휘본부를 차리고 총력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다. 헬기 25대를 비롯해 소방차 27대 등 장비와 민·관·군·경 가용병력을 총동원한 끝에 현재 7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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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5
  • 은평구 북한산 韓문화체험특구, 오는 2021년까지 3년 연장운영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북한산 한(韓)문화체험특구'의 운영기한이 오는 2021년으로 3년간 연장됐다.       구는 지난 3월14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은평 북한산 韓문화체험특구 운영기간의 연장 승인을 통보받았다고 4일 밝혔다. 구는 2015년 4월 진관동 한옥마을과 북한산성마을일대 약 63만9155㎡ 지역에 3년간 총 280억원을 투입해 전통문화특화사업(은평한옥마을과 역사한옥박물관 조성 등)과 북한산 관광특화사업(북한산 韓문화 페스티벌, 진관사 문화체험관, 너나들이센터 조성 등), 북한산 韓문화 홍보마케팅 특화사업 등 총 3개 분야 13개 특화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했다. 구는 이번 韓문화체험특구연장 승인에 따라 북한산 韓힐링산업, 진관사 韓문화 체험관 조성·운영 사업, 북한산 인공암벽장 조성사업 등을 보완·추가할 예정이다. 또 특례사항(차량통행 제한, 도로점용 허가, 임시건물 설치 등)을 활용한 더욱 대대적인 홍보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확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또 최근 진관동에 유치 확정된 국립한국문학관을 중심으로 기자촌 주변에 운영 중인 한국고전번역원과 사비나미술관, 앞으로 건립 예정인 예술인마을, 통일박물관, 이호철문학관 등의 문학시설뿐만 아니라 롯데쇼핑몰, 은평성모병원까지 포함해 기존의 관광 위주의 특구에서 체험·학습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가 가능한 문화체험도시 은평의 이미지가 제고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연장 승인을 바탕으로 다양한 특화사업을 더욱 내실있게 운영해 지역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특구지역 및 특화사업을 더욱 확대해 문화를 대표하는 도시 은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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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4
  • 전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한옥마을에서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 캠페인 전개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 사이버수사대에서는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인 4월 2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전북청 사이버수사대장, 전주 완산경찰서 수사과장 등 총 25명은 ‘사이버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인 4월 2일은 날로 증가하는 사이버범죄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며 하루만이라도 관심을 가지는 기회를 갖기 위해 사이버범죄 예방 홍보활동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확보하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경찰청이 2015년 4월 2일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로 지정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전주를 찾은 관광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자주 발생하는 사이버 범죄별 예방수칙 리플릿과 기념품을 배포하여 사이버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사이버수사대장(박호전)은 “앞으로도 일반 국민들이 사이버범죄 피해를 막기 위해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안전한 사이버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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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3
  • 전주시, 올 여름 혹서기 전주한옥마을에 물놀이시설 설치·운영키로
    올 여름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여행객들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는 전주시가 전주한옥마을 여행객과 가족단위 시민들을 위해 도심 속 물놀이 시설을 운영키로 했기 때문이다. 전주시는 오는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여름방학 및 여름 휴가철 동안 전주한옥마을 한벽문화관과 전주월드컵경기장, 전주종합경기장 3개소에서 여름철 물놀이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먼저, 시는 여름철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여행객들이 가벼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한벽문화관에 약 900㎡규모의 소규모 물놀이 시설을 설치키로 했다. 또한 전주월드컵경기장과 전주종합경기장에는 전주시민들이 도심 속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각각 약 4,000㎡규모의 물놀이 시설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워터슬라이드와 물놀이 풀장, 유아풀장, 샤워터널, 각종 편의시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물놀이시설 운영은 완산구청과 덕진구청,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 각각 맡게 되며, 이들 기관은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운영을 위해 오는 6월까지 세부 운영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물놀이시설이 운영되면 전주시민과 여행객들이 멀리 찾아가지 않고도 가까운 도심 속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이용객의 안전이 중요한 만큼 안전한 시설운영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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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1
  • 전주시·4개 대학, 전주한지산업 활성화 ‘맞손’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한 전주한지의 명맥을 잇기 위해 종교계, 박물관, 금융권에 이어 전북지역 대학들도 앞장서기로 했다.  전주시-4개대학 전주한지산업 활성화 협약식. 좌로부터 이호인 전주대 총장, 김동원 전북대 총장,  김승수 전주시장, 김우영 전주교대 총장, 장영달 우석대 총장[사진=전주시청] 전주시는 27일 전주시장실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김동원 전북대 총장, 김우영 전주교육대 총장, 이호인 전주대 총장, 장영달 우석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전통한지 보존 및 활성화를 위한 전주시와 4개 대학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문화의 한축이자 전주시 대표 전통산업인 한지산업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시와 협약 참여 대학들은 한지문화 공동발전과 공공기관의 전통한지 소비 동참을 통해 한지산업 발전을 이끌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시와 4개 대학은 전주전통한지의 보존과 계승, 한지산업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전북대 등 4개 대학은 대학행정을 추진함에 있어 전주전통한지의 활용도를 높이고, 각종 한지 분야의 활발한 연구 활동에 힘쓰기로 했다. 시는 각 대학에서 향후 추진될 한지작품 전시와 한지관련 행사 등에 행정적으로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시는 특히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도내 대학에서도 전주 전통한지 소비문화가 확산되고, 더욱 수준 높고 품격 있는 한지연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시는 전주 전통한지 보존을 위해 명맥을 이어온 한지 장인들을 전주한지장(韓紙匠)으로 선정해 예우하고, 한지의 원료인 닥나무 재배단지 조성과 전통한지 생산시설 구축 등을 추진해왔다. 시는 또 전주한지산업 산업화를 위해 국내 4대종교, 국립전주박물관, 신협중앙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왔다. 대표적으로, 시는 지난해 기독교·불교·원불교·천주교 등 4대 종교 대표와 전주한지로 중요한 종교문서를 복원하고, 임명장·표창장·세례증·법위증·탑본체험 등 각종 출판물을 발간키로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전주한지 보존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나아가, 시는 한지 세계화를 위해 바티칸 비밀문서 복본 등 고서복본사업과 재외공관 한스타일 연출사업, 외규장각 의궤 반차도 재현 닥종이 인형 제작사업 등을 통해 전주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왔다. 김동원 전북대 총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대학교육에서도 전주전통한지의 보존과 계승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나가고 지역특성과 전통을 소중하게 살려나가는 데에 지역과 함께 협력하고 노력해나가게 되어 의미 있는 협약이 됐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석한 김우영 전주교육대 총장과 이호인 전주대 총장, 장영달 우석대 총장도 뜻을 함께 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전주전통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천년의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서는 행정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한지사랑이다. 전주한지산업을 함께 키울 든든한 동반자가 돼주신 4개 대학과 총장님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한지산업 활성화를 위해 교육기관, 종교기관,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기업과 해외박물관 등을 상대로도 전주한지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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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7
  • 옛 전남지사 한옥관사 새주인 만나나
    26일 전남도에 따르면 옛 전남도지사 한옥 관사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에 매물로 내놓았다. 현재 한옥 관사에 대해 매물공고가 나 있으며 오는 4월9일 첫 입찰이 진행된다. 한옥 관사는 목조 한옥 팔작지붕 구조로 안채·사랑채·문간채 등 지사 거주공간인 어진누리와 외부 손님 숙소나 공식 회의 등에 쓰이는 수리채로 구성됐다. 이번에 새주인을 찾는 한옥 관사는 어진누리 445㎡ 규모다. 어진누리의 감정평가 가격은 16억6540억원이다. 전남도가 최근 복수기관을 선정해 감정평가를 한 결과다. 당초 예상됐던 17억~18억원대 시세보다는 낮은 평가금액이다. 한옥 공관 옆 외부 손님 숙소와 회의장으로 쓰이는 ‘수리채’는 매각하지 않는다. 한옥 관사는 1종 전용 주거지역에 포함돼 상업용도 전환이 어려운 데다, 17억원 정도의 고가라서 매수자가 나타날지 관심이다. 매각 소식에 수도권과 전남지역 등지에서 전남도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와 첫 입찰에서 새주인이 나올 가능성도 없지 않다. 지난 2006년 박준영 전남지사 시절 남악신도시 전남도청 뒤편에 한옥으로 완공된 도지사 공관(일명 어진누리)은 지사의 사적 공간이면서 공적 목적으로 사용돼 왔다. 하지만 2동의 공관을 짓기 위해 30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호화판 논란이 끊이질 않았다. 1년 관리비만 2억원으로 비효율적이라는 비판까지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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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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