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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만금개발청, ‘한옥의 이해’ 주제로 만사열공 개최
      새만금개발청은 16일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신치후 연구위원(전 국가한옥센터장)을 초청해 '한옥의 이해'를 주제로 '새만금 만사열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만사열공은 직원들의 자기 계발과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해 외부 전문가 등의 강의를 듣는 모임이다. 신치후 연구위원은 강의에서 한옥 곡선의 미적 가치와 실용적인 형태로 진화하고 있는 최근의 한옥 트렌드 등을 소개했다. 신 연구원은 “특히 새만금개발청에서 추진 중인 친환경 스마트 수변도시와 한옥 건축이 자연을 가까이하는 삶의 터전이라는 점에서 일맥상통하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 청장은 “이번 만사열공을 통해 직원들이 한옥과 같은 우리 고유 주거문화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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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9
  • 전주 한옥마을 인근에 세계 평화의 전당 착공
    '세계 평화의 전당' 착공식이 17일 전북 전주 한옥마을 인근 치명자산 성지에서 열렸다.     교육 시설과 공연장, 숙박시설, 테마공원을 갖춘 '세계평화의 전당' 착공식에는 김선태 천주교 전주교구장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송성환 전북도의장, 김승수 전주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완산구 대성동 치명자산은 호남에서 처음으로 복음을 전한 유항검 가족과 순교자들의 묘소 등이 있는 천주교 성지다.   전북도와 전주시, 천주교 전주교구 유지재단은 한옥마을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치명자 성지의 의의를 계승하기 위해 까지 이 전당을 건립할 계획이다.   전당은 1만여㎡ 부지에 국비 84억원 등 총 280억원이 투입된다.   이곳에는 복합기념교육관과 생활문화체험관을 축으로 연회장, 회의실, 전시관, 공연장, 카페를 갖추고 명상, 연수, 순례 목적의 방문객을 위한 숙소와 식당도 운영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평화의 전당은 종교적 활동뿐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이 숙소와 교육, 문화 활동의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서 "전당이 단순한 복합문화시설의 차원을 넘어 인간의 삶 속에서 함께 공유해야 할 소중한 가치를 찾아내고 그것을 세상과 나누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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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7
  • 전주한옥마을역사관 기와특별전 개최
    한옥이 군락을 이룬 전주한옥마을에서 전통기와의 아름다움과 변천과정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개최됐다.     전주시와 한옥마을비빔공동체(이사장 이세중)는 6일 전주한옥마을역사관에서 국가대표 여행지인 전주한옥마을의 정체성을 각인시키고 관람객들에게 한옥에 깃든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기와 특별전’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특별전은 전주한옥마을 주민과 상인 등으로 이뤄진 한옥마을비빔공동체가 한옥마을 주민 중 한옥관련 기와를 소장하고 있는 김성호 교동발전협의회 총무의 협조를 받아 준비한 것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 기간 한옥마을역사관에서는 연꽃무늬 와당(백제), 쌍조문 와당(통일신라), 청자기와(고려), 인면 망와(조선) 등 기원전 전국시대부터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까지 시대별 기와와 전돌 55점이 전시된다. 전시되는 기와에 표현된 여러 문양들은 학술적 가치뿐만 아니라, 그 시대의 문화와 미적가치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자료로 알려졌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이세중 한옥마을비빔공동체 이사장은 “전주한옥마을은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많은 추억과 이야기를 지니고 있다”면서 “이번 기와전시회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보내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태 전주시 한옥마을지원과장은 “전주한옥마을을 지키는 힘이 주민들에게서 나오듯, 한옥마을의 정체성을 이어가고 보존·발전시켜 나가는 것 또한 주민들의 노력으로 이뤄진다”면서 “이번 특별전시는 주민들과의 소통과 상생을 기반으로 한 한옥마을의 지속 발전에도 큰 의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회가 열리는 한옥마을역사관은 ‘전주한옥마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소개하는 곳으로, 매워 평균 1만여 명의 여행객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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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한옥 600년 역사·문화 살펴본다…북촌한옥길 축제
    도시재생 후보지 가운데 하나인 서울 북촌에서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축제가 열린다.     북촌도시재생주민협의체는 '600년 북촌한옥길 축제'를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서울 종로구 가회동과 삼청동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한옥, 문을 열다'는 부제로 역사문화 체험과 한옥·공예 체험으로 나눠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한옥·공예 체험에는 △전통 목공예 △매듭 공예 △한지 공예 △전통주 만들기 △기와와 꽃 만들기 △규방 공예 △도자기 체험 등이 있다.   역사문화 체험에는 600년 한옥의 역사를 살펴볼 뿐만 아니라 1970~'80년대 계동 등하굣길 등을 통해 북촌의 생활양식을 살펴볼 수 있다.  주요 행사에는 △맑은 바람아~북촌에 불어라 △북촌 한옥 구경 △夏(하)夏(하) 好(호)好(호) 먹GO놀자 △추억의 교복체험 △북촌! 그 시절 그 놀이 △인절미 만들기 △북촌 삼촌의 사진 수다 강연 등이 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 내 쇠퇴한 장소를 문화를 통해 활성화하는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 프로그램을 2018년 시범 실시했으며 올해 19곳으로 대상지를 대폭 늘려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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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2
  • 필리핀 여행업자도 주목, 대전-부여-공주 글로컬(Glocal) 관광
    대전광역시는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대전마케팅공사와 협력해 7월 20일(토) ~ 23(화), 3박 4일간 한국 등 동북아시아 관광객 유치 전문 20개 필리핀 여행사 임직원(총 21명)을 초청해 충청권(대전,공주,부여) 글로컬 관광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팸투어는 지역 내 외래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필리핀 여행업자들이 충청권 백제문화유산을 느끼고 경험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특히 대전-부여-공주만의 특색 있는 글로컬 콘텐츠인 ‘백제문화유산’, ‘첨단과학기술’ 에 중점을 두어 타 지역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경쟁력있는 지역 콘텐츠의 매력을 선보이는 데에 집중했다.     주요 일정은 첫째 날 대전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테미오래(옛도지사관사촌),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충남도청)을 시작으로 둘째 날 공주한옥마을, 박동진판소리전수관, 공산성, 공주국립박물관 및 궁남지를 거쳐 셋째 날은 부여 정림사지, 부소산성 및 대전의 과학기술 체험과 MICE 관광 이해를 위해 국립중앙과학관, 한빛탑, 대전컨벤션센터(DCC)를 방문했으며, 마지막 날은 대청호반길 답사 및 대청호 사진창고에서 셀프 사진 촬영 등 이색 체험을 즐겼다.     팸투어에 참가한 필리핀 여행업자 21명 중 90% 이상이 공주 공산성, 부여 부소산성, 정림사지 등 2015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 답사에 대해 ‘만족’이라고 응답했으며, 백제역사와 연계한 글로컬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또한 가장 재미있는 활동으로는 ‘한복·다도 체험’ 및 ‘판소리체험’ 등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을 꼽았으며 과학체험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는 등 활발한 체험관광코스 개발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마케팅공사와 함께 콘텐츠 발굴과 홍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공주, 부여를 아우르는 관광콘텐츠 개발로 지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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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5
  • '도심활력 주는 한옥찾기'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열린다
    정부가 한옥의 우수성을 발굴하고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2019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을 개최한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은 한옥건축의 다양화·현대화 방안을 모색하고 한옥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한옥 분야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공모전이다. 공모전은 △준공 △계획 △사진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준공부문은 최근 5년 이내에 준공된 한옥을 대상으로 해당 한옥의 건축주·설계자·시공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계획부문은 팀(4인 이내)이나 개인 자격으로 응모할 수 있다. 올해 주제는 '한옥, 도시마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다'로 응모자들은 도시재생의 거점역할을 하는 한옥에 대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해야 한다. 사진부문은 일반인과 청소년부문(중·고등학생)으로 나누어 출품자가 정한 주제에 맞는 한옥 관련 사진을 접수받으며 청소년 부문은 휴대폰 촬영사진도 응모할 수 있어 관심있는 학생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작품 접수는 8월 5일부터 시작해 8일까지 4일간 진행하며 9월께 최종 당선작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 작품은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누리집과 전시회를 통해 일반에게 공개한다. 각 부문별 대상 선정자(작)에게는 국토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이밖에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상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상 다양한 상장과 총상금 4000만원이 수여된다. 이 밖에 공모전 취지, 일정, 공모지침 및 참가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경석 국토부 건축문화경관과장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열린 참여의 장인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한옥의 우수사례와 함께 한 차원 높은 한옥의 발전 모델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참신한 아이디어는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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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4
  • 서울 한옥 호텔 '락고재'와 엘르 이벤트
      ‘풍류가 머무는 곳’ ‘옛것을 누릴 때 맑고 편안한 마음이 절로 생긴다’는 의미의 락고재는 130년 된 고택을 개조해 지은 한옥 호텔이다. 안국역에서 북촌 한옥마을로 향하는 큰길, 굽이진 골목에 자리한다. 단아한 솟을대문을 지나 계단을 내려가면 차원이 다른 적막함으로 방문객을 맞이하는 락고재는 ‘ㅁ’자형으로 짜인 구조 덕분에 담장 내부에서는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 듯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통 기와와 굴뚝, 장독대, 정자 사이에 곁든 소나무와 대나무가 자연의 운치를 더한다. 처마 너머의 각진 하늘과 솟대 위로 스치는 바람에도 풍경 소리가 들려오는 곳, 락고재에서 <엘르> 독자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다가오는 장마철, 운치 있는 한옥에서 비 내리는 전경을 바라보며 막걸리 한 잔과 풍류를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7월 한 달간 ‘락고재 서울’에서 진행된다. 숙박 시 복순도가 손 막걸리 한 병과 모둠전 한 상차림, 정갈한 한식으로 구성된 조식과 무료 미니 바를 제공하고, 황토 찜질방 이용이 가능하다. 락고재의 대청마루에 앉아 처마 끝에 걸린 하늘을 올려다보면 옛것에서 전해져 오는 평온함과 아름다운 전경만으로도 여행을 떠난 듯한 즐거움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1박 27만5천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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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4
  •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국제공예공모전 작품접수 시작
    청주공예비엔날레 '청주국제공예공모전'이 작품 접수에 들어갔다.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세계 우수 공예작가 발굴을 위한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청주국제공예공모전'의 출품작 접수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상금 1억 4천만 원 규모의 이번 공모전은 기존의 공모전 형태로 공예작품을 공모하는 '크래프트 컴페티션(Craft Competition)'과 청주가 공예 도시로서 발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크래프트 시티 랩 컴페티션(Craft City Lab Competition)'등 2개 분야로 나누어 접수한다. '크래프트 컴페티션(Craft Competition)'은 주제나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고 1인 또는 1팀으로 참여 가능하며 연령과 국적에도 제한이 없다. 1차 온라인심사, 2차 실물심사를 통한 최종 당선작은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에 전시된다. 올 비엔날레에 처음 시행되는 '크래프트 시티 랩 컴페티션(Craft City Lab Competition)'은 청주의 공예도시 발전 가능성을 주제로 한 원고 등 기획자 공모로 최종 당선작은 비엔날레 개막 전 인쇄물로 출판된다. 작품 접수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며 온라인 접수(www.ccbcompetition.com)로만 진행된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 관계자는 "2017년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전통과도 같았던 공모전이 한 차례 중단되면서 전 세계 공예인들의 아쉬움이 많았다"며 "국내외 공예작가들이 하나의 동등한 출발선에서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에 국내외 공예작가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국제공예공모전 부활로 한층 더 풍성하게 진행될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주제로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41일간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장과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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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6
  • 서울시, 북촌에서 활동한 소파(小波, 작은물결) 방정환을 기리고 한옥을 배우는 시간 마련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서 어린이달 5월을 맞아 어린이날 특별행사 ‘작은물결(小波) 한옥 놀이터’ 와 ‘오감성장 1일 한옥건축캠프’ 를 진행한다.    먼저, 5월 4일(토) 진행되는 ‘작은물결(小波) 한옥 놀이터’는 북촌을 중심으로 활동한 소파(小波) 방정환 선생의 글과 놀이 등의 창작물을 활용한 체험과 놀이, 여행 및 공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5월 6일(월)과 25일(토)에는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옥의 가치와 의미를 오감으로 느끼고 배우는 ‘오감성장(成長) 1일 한옥건축캠프’가 열린다. 일 한옥건축캠프는 한옥건축 및 생활문화 교육을 통해 우리 고유 주거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한옥을 오감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북촌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다양한 주체와 세대가 한데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며,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북촌에서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이 아름답게 꽃 피우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 “북촌은 남산골한옥마을이나 민속촌과는 달리 우리네 이웃들이 살아가는 거주지역이므로, 지역을 방문할 때에는 주민들을 배려하는 ‘성숙하고 조용한 방문객’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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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3
  • 쌍용차 노조, 전주 한옥마을에서 역사기행
    쌍용자동차(003620)는 노동조합 주관으로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들이 함께하는 역사기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전라북도 전주시 한옥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쌍용차 조합원 가족 250여명이 참가했다.   쌍용차 노조는 봄나들이와 함께 문화유산 방문을 통해 자녀가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역사문화 기행 형식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조선 태조의 어진(초상화)을 모신 경기 전, 한국 천주교의 성지 전동성당 등 한옥마을 구석구석을 전문 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며 곳곳에 살아 숨 쉬는 역사와 한국 전통 건축미를 감상하며 다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처럼 쌍용차 노사는 매년 봄 가족과 함께 하는 역사기행 프로그램을 비롯해 임직원 가족 공장 초청행사, 임직원 자녀 대상 영어캠프 등 다양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정일권 쌍용차 노동조합위원장은 “조합원들이 가족과 함께 주말나들이를 겸한 역사공부 시간이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워라밸 실현은 물론 조합원들의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유대감 강화를 위해 조합원과 가족들이 함께 어울릴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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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2
  • 일제 탄압에도 북촌 한옥 지킨 정세권 선생 기념 전시
    서울시는 9일부터 한 달간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일제강점기 민족문화를 지켜낸 기농(基農) 정세권 선생의 기념 전시를 한다고 밝혔다.   정 선생은 일제강점기 서울 일본인들이 조선인보다 더 많은 토지를 소유하고, 일본식 집이 늘어가는 현실에 위기의식을 느끼고 북촌을 비롯한 서대문, 왕십리 일대에 '조선집'이라 불린 근대 한옥을 대량 공급했다. 정 선생이 주택을 공급한 지역을 지도상으로 살펴보면 'ㅅ'자 날개 모양으로 서울 전역에 펼쳐져 있다. 그는 조선물산장려회가 침체기에 들어섰을 때 회관을 신축해 기증하고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조선어학회 회관을 지어 기증하고, 각종 활동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 서울시는 일제 탄압으로부터 우리 민족문화인 한옥과 우리말, 글을 지켜온 정 선생의 삶과 활동을 기리는 전시를 마련했다. 전시는 9일 오후 2시 북촌 한옥청에서 전시설명과 현장투어로 문을 연다. 오후 3시부터는 가회 2층 전망대에서 '북촌, 한글…그리고 정세권'이라는 이름의 아카데미 1회도 진행한다. 5월 10일까지 정 선생의 활동 연대순으로 △경성을 조선집으로 지켜내자 △조선 사람은 조선 물산으로 △북촌은 한글이다 △조선집, 영화를 통해 살아나다 등 주제로 전시한다. 아카데미는 4월 9일에 이어 20일, 27일 등 총 3회에 걸쳐 열린다. 이번 전시를 총괄 기획한 서해성 3·1운동 100주년 서울시 기념사업 총감독은 "정세권 선생이 만들어낸 한옥 단지 북촌은 식민지 저항문화 유산"이라며 "정세권 선생이 스스로 감당한 구실에 비해 그동안 평가는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건축가이자 디벨로퍼이며, 민족기업가이자 민족운동가였던 정세권 선생의 유산인 북촌한옥마을 등 서울시 곳곳에 남아있는 도시형 한옥을 도시재생과 접목해 역사문화 도시재생사업을 꾸준히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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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9
  • 광한루 600년과 함께 봄 나들이 같이해요~
    광한루원에 봄기운이 만연하게 피어나고 있다. 광한루원과 그 주변에 봄을 알리는 매화, 살구꽃, 벚꽃들이 잇따라 꽃망을 터트리며, 완연한 봄 향기를 내뿜고 있다. 올해는 광한루 건립 600주년이 되는 해로 어느 때보다 포근한 봄 날씨로 하얀 매화꽃, 노란 산수유꽃, 연분홍 살구꽃이 피어오르고 수줍은 듯 살며시 솟아오르는 할미꽃 봉우리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 백련이 봄을 재촉하고 있다. 겨우내 앙상했던 버들가지에는 연녹의 버들잎이 피어나고 있으며 지난해 광한루원 연지에서 노닐던 원앙 10여 쌍이 호수의 물을 가르며 관광객 이 주는 잉어먹이를 가로채는 쟁탈전은 광한루원 만의 진풍경일 것이다.    남원시는 광한루 600년을 맞이하여 관광객 600만 유치 목표로 다부진 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는데, 역사성과 이벤트성을 가미한 특별한 장소로서의 광한루 부각하고 관광운영 목표에 맞춰, 4월부터 본격적인 상설이벤트 행사를 운영하며 여름 휴가철인 8월을 600년 기념주간으로 선정하여 대대적인 기념축하공연과 다양한 행사를 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광시설사업소장은 “4월 벚꽃 등 봄꽃 개화시기에 맞춰 광한루 600년 홍보에 박차를 가하여 광한루원을 비롯한 남원시에 관광객 유치를 위해 힘쓰겠다.”고 하며, 광한루 600년의 역사와 긍지를 가지고 우선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애드벌룬, 광한루 600년 리플릿, 비행선 등을 활용하여 대대적인 홍보하고 있다.   더불어 하절기(4월 ~ 10월)에는 광한루 무료야간개장시간을 연장운영(19:00 ~ 21:00)하여 전국대표문화역사 관광지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4월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이하여 남원에 오면 봄향기 가득한 문화역사를 체험하고 함께 꽃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광한루원 야경에 매료되는 봄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가질 수 있고 5월 8일부터는 한국대표문화축제인 제89 회 춘향제가 광한루원을 중심으로 개최되어 더욱 매력적인 여행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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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4
  • 전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한옥마을에서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 캠페인 전개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 사이버수사대에서는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인 4월 2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전북청 사이버수사대장, 전주 완산경찰서 수사과장 등 총 25명은 ‘사이버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인 4월 2일은 날로 증가하는 사이버범죄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며 하루만이라도 관심을 가지는 기회를 갖기 위해 사이버범죄 예방 홍보활동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확보하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경찰청이 2015년 4월 2일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로 지정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전주를 찾은 관광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자주 발생하는 사이버 범죄별 예방수칙 리플릿과 기념품을 배포하여 사이버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사이버수사대장(박호전)은 “앞으로도 일반 국민들이 사이버범죄 피해를 막기 위해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안전한 사이버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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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9-04-03
  • 함양문화원 개평한옥마을 꼬신내 풍기는날 행사 성황
    함양문화원은 지난 3월 30일부터 31일 1박 2일 동안 지곡 개평한옥마을에서 2019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개평한옥마을 꼬신내 풍기는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벚꽃 개화시기에 첫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문화를 사랑하는 가족단위, 자매, 친구들과 함께 멀리 부산·광주·통영 뉴질렌드에서도 찾아오는 등 10가정, 총36명이 참가해 1박 2일 동안 가족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30일 오전 10시 30분 함양박물관에서 먼저 우리지역 전반적인 함양의 역사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시작으로 개평마을에 산재해 있는 문화재를 보고 익히는 것을 시작으로 일두고택, 노참판댁고가, 하동정씨고가 등을 둘러보며 문화해설을 들었다. 그리고 TV에서만 보았던 국가지정 무형문화제 제7호인 고성오광대 공연과 체험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참가자들의 마음을 기쁘게 했다. 그 후에는 솥뚜껑 전부치기와 고소한 떡 만들기 체험으로 개평한옥마을이 온통 꼬신 내음으로 가득 했다. 그리고 완성 부각은 함양 지역 홀몸노인 반찬 배달 업체인 복지센터에 기부해 ‘나누는 기쁨’도 만끽했다. 이밖에도 ‘전통 소원등 만들기’와 ‘개평한옥마을 퀴즈’를 하면서 가족 간 친화력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들딸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육모씨는 “어른들은 일한다고 바쁘고, 아이들은 학교 다니느라 바빴다. 이렇게 일부러 시골 문화체험과 더불어 가족 간의 화합과 사랑을 함께하는 추억을 만들고자 왔는데, 다양한 체험도 하고 아이들도 좋아해서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문화원에서는 ‘김종직 선생의 숨결 따라, 나의 생생 유람기’는 오는 4월 27일에도 진행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는 지역민, 관광객들은 함양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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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1
  • 전주시·4개 대학, 전주한지산업 활성화 ‘맞손’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한 전주한지의 명맥을 잇기 위해 종교계, 박물관, 금융권에 이어 전북지역 대학들도 앞장서기로 했다.  전주시-4개대학 전주한지산업 활성화 협약식. 좌로부터 이호인 전주대 총장, 김동원 전북대 총장,  김승수 전주시장, 김우영 전주교대 총장, 장영달 우석대 총장[사진=전주시청] 전주시는 27일 전주시장실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김동원 전북대 총장, 김우영 전주교육대 총장, 이호인 전주대 총장, 장영달 우석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전통한지 보존 및 활성화를 위한 전주시와 4개 대학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문화의 한축이자 전주시 대표 전통산업인 한지산업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시와 협약 참여 대학들은 한지문화 공동발전과 공공기관의 전통한지 소비 동참을 통해 한지산업 발전을 이끌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시와 4개 대학은 전주전통한지의 보존과 계승, 한지산업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전북대 등 4개 대학은 대학행정을 추진함에 있어 전주전통한지의 활용도를 높이고, 각종 한지 분야의 활발한 연구 활동에 힘쓰기로 했다. 시는 각 대학에서 향후 추진될 한지작품 전시와 한지관련 행사 등에 행정적으로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시는 특히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도내 대학에서도 전주 전통한지 소비문화가 확산되고, 더욱 수준 높고 품격 있는 한지연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시는 전주 전통한지 보존을 위해 명맥을 이어온 한지 장인들을 전주한지장(韓紙匠)으로 선정해 예우하고, 한지의 원료인 닥나무 재배단지 조성과 전통한지 생산시설 구축 등을 추진해왔다. 시는 또 전주한지산업 산업화를 위해 국내 4대종교, 국립전주박물관, 신협중앙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왔다. 대표적으로, 시는 지난해 기독교·불교·원불교·천주교 등 4대 종교 대표와 전주한지로 중요한 종교문서를 복원하고, 임명장·표창장·세례증·법위증·탑본체험 등 각종 출판물을 발간키로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전주한지 보존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나아가, 시는 한지 세계화를 위해 바티칸 비밀문서 복본 등 고서복본사업과 재외공관 한스타일 연출사업, 외규장각 의궤 반차도 재현 닥종이 인형 제작사업 등을 통해 전주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왔다. 김동원 전북대 총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대학교육에서도 전주전통한지의 보존과 계승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나가고 지역특성과 전통을 소중하게 살려나가는 데에 지역과 함께 협력하고 노력해나가게 되어 의미 있는 협약이 됐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석한 김우영 전주교육대 총장과 이호인 전주대 총장, 장영달 우석대 총장도 뜻을 함께 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전주전통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천년의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서는 행정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한지사랑이다. 전주한지산업을 함께 키울 든든한 동반자가 돼주신 4개 대학과 총장님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한지산업 활성화를 위해 교육기관, 종교기관,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기업과 해외박물관 등을 상대로도 전주한지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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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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