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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한옥사랑 한인종합건축사무소 천국천 대표
      <한인종합건축사사무소 천국천 대표>   목수이신 아버지의 전통한옥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깊었으면, 그 대를 이어 한옥에 관련된 일을 2대째 하고 있을까 라는 기대감으로 천국천 대표를 만나보았다. 통화 중 목소리로 상상해 보았을 때는 다부진 목수의 모습이 상상 되었지만,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천국천 대표의 모습은 더없이 부드럽고 차분한 인상의 소유자였다.   1.한옥건축의 시장현황은 어떤지요?   문화재 한옥을 배제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한옥이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10여년 전부터 최근 건축관련 안전사고와 천재지변(포항지진 등)이 발생하기 이전까지로 그 때가 한옥의 부흥기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그때부터 계속 한옥이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리라 예상을 했지만, 지금의 한옥시장은 예상과는 다르게 너무 나 위축되어졌고, 아쉬움 또한 전보다 많아졌습니다.  최근 위축된 건축경기의 영향과 함께 국토부에서 시행한 소규모건축구조기준 일부 개정안 중 전통목구조편의 신설은 전체적인 목조건축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다는 관점도 있지만, 한편으론 한옥건축시장 측면에서는 한옥시장의 침체기를 더 가속화 시키는데 요인이 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 목조건축의 중심인 한옥시장은 천천히 선전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그 시장마저 사라질 위기가 보이고 있습니다.  이 점이 참 걱정스럽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2.한옥건축 양식은 어떤 방향으로 갈까요?   현대한옥, 파격적인 신 한옥들도 한 시대의 한옥으로 건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충분한 논의와 합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함은 물론, 검증되지 아니한 미완성 법령의 시행으로 그나마 좁은 한옥시장에서 전통양식의 한옥과 근대한옥들이 쉽고 저렴하게 짓는 신한옥이나 한옥풍의 건축물과 같은 한옥건축양식의 한옥들에 밀려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제더 이상 전통건축의 맥은 이어지지 못하고 역사속에 묻히게 될 것이며, 우리나라 기능인들의 훌륭한 솜씨로 빚어낸 아름다운 한옥은 이제 더 이상 볼 수 없을 것이며, 한옥의 다양성과 정체성이 결여돼 표준화되고 박제된 한옥만이 생산될 것입니다.   한옥시장에 대한 저의 조그마한 바램은 전통양식의 한옥과, 현대한옥, 파격적인 신한옥을 한옥건축양식의 다양한 예로 규정하여 한옥시장을 세분화 하여 다양한 한옥건축이 공존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되면 현재 일부개정안에서 목조건축시장의 확대 속에 한옥시장도 확대되어 놀랍도록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국토교통부, 국가한옥센터, 한옥전문가, 건축사사무소 등 제도권 안의 단체(민.관.산.학)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머리를 맞대어 한옥시장의 확장을 위해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한옥건축 작품활동과 바램은 무엇인가요?   저의 전통한옥의 작품들 외 송도한옥마을의 경복궁, 삼봉자연휴양림의 한옥단지, 아세안자연휴양림 방문자센터, 나주 농업누리관 등 새로운 시도들이 반영된 한옥건축물들을 통해서 작품활동을 해왔고 전통문화라는 큰 그릇 안에서, 지금 우리의 넓고 편리한 공간들에 다양한 삶을 녹여낼 한옥을 설계하는 것이 제 소명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전통의 계승은 물론 현대와 전통이 조화를 이루는 한옥을 설계하고, 나아가 한옥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 할 것입니다.            4.한옥을 더 넓게, 더 높게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현행 법 테두리 안에서 문화재 관상용처럼 바라보기만 하는 한옥에 불과하지 않고, 직접 그 한옥 속에 살고자 하는 수요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한옥들이 존재합니다.  그 속에서 다양한 수요자의 욕구에 맞는 한옥시장이 형성되면, 수요자의 입장에서 한옥을 더 넓게, 그리고 더 높게 자연스럽게 건축되는 시장이 형성되어 만족스러운 수요가 이루어지리라 저는 생각합니다. 전통문화가 살아야, 대한민국이 사는 길이며, 전통한옥을 비롯한 현대한옥 등 다양한 언어와 형태로 발전된 한옥들이 사는 길일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커다란 변화와 거센 파도에 맞서 어떻게 하면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한옥을 살리고 전통문화의 발전을 이루며 한옥시장을 다시 확장시킬 수 있을까?  서로 머리를 맞대고 한마음 한뜻으로 한옥건축양식이라는 큰 틀 안에서 함께 고민하고 나아갈 때 천국천 대표의 바람처럼 어쩌면 커다란 변화의 순풍을 타고 한옥시장의 장이 꼭 다시 열릴 것 이라는 부푼 기대를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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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5
  • '도심활력 주는 한옥찾기'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열린다
    정부가 한옥의 우수성을 발굴하고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2019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을 개최한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은 한옥건축의 다양화·현대화 방안을 모색하고 한옥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한옥 분야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공모전이다. 공모전은 △준공 △계획 △사진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준공부문은 최근 5년 이내에 준공된 한옥을 대상으로 해당 한옥의 건축주·설계자·시공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계획부문은 팀(4인 이내)이나 개인 자격으로 응모할 수 있다. 올해 주제는 '한옥, 도시마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다'로 응모자들은 도시재생의 거점역할을 하는 한옥에 대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해야 한다. 사진부문은 일반인과 청소년부문(중·고등학생)으로 나누어 출품자가 정한 주제에 맞는 한옥 관련 사진을 접수받으며 청소년 부문은 휴대폰 촬영사진도 응모할 수 있어 관심있는 학생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작품 접수는 8월 5일부터 시작해 8일까지 4일간 진행하며 9월께 최종 당선작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 작품은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누리집과 전시회를 통해 일반에게 공개한다. 각 부문별 대상 선정자(작)에게는 국토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이밖에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상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상 다양한 상장과 총상금 4000만원이 수여된다. 이 밖에 공모전 취지, 일정, 공모지침 및 참가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경석 국토부 건축문화경관과장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열린 참여의 장인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한옥의 우수사례와 함께 한 차원 높은 한옥의 발전 모델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참신한 아이디어는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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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4
  • (인터뷰) 한옥지붕 일체화 시스템을 실현시킨 대물림한옥 김종화 대표
      여러 이유로 한옥을 짓는 것을 미루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한옥을 짓고 싶어도 춥고, 비싸다는 말을 듣고 짓는 시기를 놓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구세주처럼 등장한 경제적이고 따뜻하고 튼튼한 한옥지붕 일체화목구조시스템을 실현시킨 대물림한옥 김종화 대표를 만났다. “한옥이 춥다고, 비싸다고요? 이제 한옥에서도 따뜻하게 지낼수 있습니다. 이제 한옥도 경제적으로 지을 수 있습니다. 대대로 물려줄 수 있는 한옥을 대물림한옥이 해결하였습니다”라고 김종화 대표는 자신 있게 말했다. Q.대물림한옥을 짓는 한미공영(주)는 어떤 회사인가요? 대물림한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본사가 있으며 전남 담양군 무정면 무정 농공단지 내에 공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회사는 건축물조립 건설면허와 서까래 틀 및 당골막이를 이용한 한옥지붕 일체화 목구조시스템 시공방법 특허(특허 제10-1454811호),복합 목구조시스템 특허를 보유한 친환경 주택전문건설업체 입니다. Q.어떤 동기로 한옥지붕일체화목구조시스템 특허를 등록하고 실현까지 하게 됐습니까? 한옥은 자연 그대로의 소재를 살려 짓는 자연을 닮은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옥이야말로 한국인의 정서에 가장 잘 맞고 우리가 보존해야할 건축물이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지만 현실은 그렇게 되지 않더라고요. 또한 현재 한옥에서 살기를 원하시거나, 살고 계신 분들은 “한옥 집에서 살고 싶어도 너무 비싸다, 너무 춥다, 그리고 겨울철에는 한옥 유지관리비가 많이 지출된다.” 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한옥을 어떻게 하면 경제적으로 지을까? 어떻게 하면 따뜻한 한옥이 될까? 어떻게 하면 현재 아파트처럼 편안한 구조의 한옥이 될까? 어떻게 하면 튼튼한 한옥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연구를 한 결과가 지금의 한옥지붕 일체화 목구조시스템, 복합 목구조 시스템을 시공하는 대물림한옥으로 실현된 것 같습니다. Q.한옥지붕일체화목구조시스템을 개발에 어떤 어려움이 있었나요? 제가 서두에서도 자신 있게 말씀드렸다 시피 대물림 한옥은 경제적이고 따뜻하고 튼튼한 한옥을 지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우선 대목수님들의 부정적인 반응, 일명 밥그릇싸움에서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제품개발하면서 경제적인부담을 전적으로 제가 안아서 해결해야 했고요. 또한 제품개발하면서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아서 제품 시행착오도 많이 있었습니다. 한 예로 이 제품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야 하는 카탈로그, 제안서등도 많은 시간과 착오 끝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게 끝이 아니고 계속해서 발전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한옥지붕 일체화 목구조시스템과 관련된 모든 일들이 보완하고 ,또한 더 좋게 바꾸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려움과 시련은 모든 이들에게 따라다니는 동행자이기 때문에 함께 잘 어울려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Q. 어떻게 따뜻한 한옥을 지을 수 있나요? 한옥지붕의 당골막이 부분의 시공이 가장 어렵고 단열에 가장 취약한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서까래 와 서까래 사이를 흙 또는 단열재 등으로 막고 시공한다 해도 그 틈새는 완벽히 막아지지 않고 시간이 가면 틈이 발생되고 그 틈사이로 바람이 들어와 단열이 잘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희 대물림한옥에서는 당골막이 부분 즉 둥근 서까래와 둥근 서까래가 들어갈 수 있도록 목재 틀에 둥근 구멍으로 뚫어 둥근 서까래를 끼어 넣고 둥근 서까래와 둥근 서까래가 들어간 목재 틀 안쪽을 다시 단열재와 황토로 시공하여 기밀성을 확보하였습니다. 그래서 당골막이 부분은 시간이 흐르더라도 변형이 없어 틈사이가 생기지 않아 단열효과를 높일 수 있는 따뜻한 한옥을 지을 수 있는 것 입니다.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에너지 절감의 따뜻한 한옥을 지을 수 있습니다. Q. 어떻게 경제적으로 한옥을 지을 수 있나요? 현재에 한옥지붕을 시공하는 방식은 기둥, 도리, 보, 추녀 등의 각각의 부재를 제작한 후에 현장에서 시공합니다. 그리고 기존에는 한옥지붕 목구조물 윗부분인 서까래, 개판, 단열재, 부직포, 적심, 보토, 강회다짐 등을 한옥 목구조물 위에서 각각의 부재를 모두 인력에 의존하여 시공하기 때문에 공사기간이 길어지고 안전사고 등 시공의 어려움이 생기며 이에 따라 건축비용이 증가됩니다. 그러나 저희 대물림한옥은 한옥지붕 목구조물 위가 아닌 지상에서 또는 현장에서 규격화된 긴 서까래 사각 목재 틀(하현재) 과 짧은 서까래 사각 목재 틀(상현재)을 제작합니다. 긴 서까래 사각 목재 틀 안에 긴 서까래, 개판, 부연, 단열재, 부직포, 곡면부재, 적심, 보토, 강회다짐의 과정을 지상에서 제작하고 짧은 서까래 사각 목재 틀도 동일하게 제작합니다. 제작이 끝난 일체화된 하현재를 먼저 크레인으로 들어서 한옥지붕 목구조물위의 처마도리 홈과 중도리 홈 사이에 일체화된 하현재를 올려 고정시킵니다. 그리고 상현재도 중도리 홈과 종도리 홈 사이에 올려 고정시킴으로써 인건비 절감, 공사 기간 단축, 안전사고 예방, 적심 및 보토 량의 절감, 한옥지붕의 하중감소 및 원가절감이 가능한 시공 성을 확보해서 건축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물림 한옥은 한옥을 경제적으로 지을 수 있습니다. 대물림한옥 김종화 대표는 “한옥을 단순히 경제적인 시각에서만 시공을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오히려 최상의 한옥을 짓기 위해서는 고객 한 사람 한 사람과 한옥에 대해 깊은 의사소통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고객과의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대대로 자식에게 물려줄 수 있는 한옥을 지어드리는 것만이 한옥을 사랑하는 고객과의 신뢰를 쌓는 길입니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대물림한옥은 경제적이고 따뜻하고 튼튼한 한옥을 짓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좋은 한옥을 지을 수 있다!’ 라는 강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옥 짓는 걸 잘못 맡길 수 있다는 불안감과 두려움을 갖는 고객들이 있다”며“대물림한옥(TEL:050-2345-7400)이라는 든든한 지원군과 함께 한옥을 짓는 만남을 이어가다 보면 좋고, 경제적이며, 따뜻하면서도 튼튼한 한옥을 지을 수 있다”라고 김종화 대표는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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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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