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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재청, 12개 종목 문화재수리기능자 대상 교육 시행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12개 종목의 문화재수리기능자 교육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7월 3일(금)부터 9월 21일(월)까지 실습 위주의 전통기법에 대한 교육을 시행한다.  문화재수리기능자란 문화재수리 현장에서 문화재를 직접 수리하는 장인으로, 대목, 소목, 쌓기석공, 화공 등 24개 종목으로 분류되어 있다. 이러한 전문분야들은 과거에는 도제식으로 문화재수리에 필요한 전통기법이 전승되어 왔으나 산업화를 거치는 과정에서 도제관계가 와해되면서 교육 기회가 사라져 문화재 업계로부터 전문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에 문화재청은 지난해 12월 「문화재수리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시행 근거를 마련했으며, 그 첫해인 올해는 소목과 대목, 목조각, 석조각 등 12개 종목부터 전문교육을 시작하기로 했다.    * 12개 종목 : 모사, 한식미장, 온돌, 도금, 번와와공, 목조각, 석조각, 가공석공, 쌓기석공, 화공, 소목, 대목 이번 12개 종목에 관한 문화재수리기능자 전문교육을 받고자 하는 희망자는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누리집(http://www.kcca88.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5월 22일까지 전자우편(http://kcca88@hanmail.net) 또는 우편으로 제출(선착순 마감)하면 된다. 해당 교육을 이수한 문화재수리기능자에게는 전문교육 이수증을 발급할 예정이며 추후 경력 산정 시에도 가점으로 인정할 계획이다.   * 우편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4길20(계동, 연화빌딩3층,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문화재청은 이번 교육 외에도 문화재수리기능자의 기능향상 동기를 부여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하여 작품전과 기능경진대회 개최를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문화재수리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와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 전문교육, 작품전, 기능경진대회의 각 일정과 신청방법 등은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누리집(http://www.kcca88.or.kr)에 추후 확인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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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와 전라북도, 전북 문화유산 학술연구 협약
      문화재청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소장 오춘영)와 전라북도(국장 곽승기)는 25일 오후 2시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에서 전라북도 문화유산의 조사연구와 보존관리 등에 서로 협조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전라북도에 있는 고대문화유산과 가야문화유산, 각종 건축문화유산 등의 연구조사에 필요한 행정사무 등에 서로 협력할 것이다.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와 전라북도의 협약으로 전북 지역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중장기 연구계획 수립과 원활한 조사업무 수행에도 도움이 되고, 지역 문화유산의 조사연구와 보존관리에도 효과적인 협력체계가 가능해지면서 적극행정의 기초가 구축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신설된 문화재청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전라북도 문화유산의 연구·발굴·보존·복원 등과 관련하여 종합연구를 수행하는 국가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전라북도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문화재 가치를 새롭게 창출해 나가고, 지역 문화유산 발굴조사와 최신 연구성과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데에도 앞장 설 것이다. 전라북도, 완주, 문화재청,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전북, 문화유산, 학술연구, 상호협력, 업무협약, 고대문화유산, 가야문화유산, 건축문화유산, 조사연구, 보존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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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재
    2020-02-25
  • 서울시, 건축자산 정책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서울시는 서울의 일상에 다양성과 역동성을 더하고 있는 건축자산의 가치공감 확산 및 정책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서울건축자산’ 정책브랜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시는「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시행(2015.6.4.) 이후 정책 대상을 한옥에서 건축자산으로 확대하여, 서울시 전역의 건축자산을 발굴·조사하고 우수건축자산을 등록하는 한편, 창의적 활용 지원 및 시민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건축자산 진흥 시행계획」의 일환으로 개발한 건축자산 정책브랜드는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담고 있는 건축자산의 창의적인 활용·재생을 통해 시민들이 이를 공감하고 즐기면서, 서울이라는 도시 가치가 향상되며, 미래에도 유효한 도시재생 자산임을 표현하였다.  정책브랜드의 키워드는 ‘물길’, ‘건축’, ‘도시’, ‘사람’ 이다. 서울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한강을 따라 사람들이 모이고 또 다른 길이 만들어지면서 건축과 도시가 연결되고, 이를 통해 역사도시 서울의 다양한 시대적 층위를 시민들이 일상공간에서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기본 개념이다.   건축자산의 개념과 가치를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건축자산의 3가지 유형(한옥 등 건축물, 공간환경, 기반시설)을 모티브로 한 한글을 활용하였다. 여기에 다양한 색상 적용을 통해 건축자산의 활용 스펙트럼을 표현했고, 시민(사람)을 상징하는 요소를 더해 건축자산에 대한 공감을 나타냈다. 함께 개발한 슬로건은 ‘미래를 향한 시선’이다. 서울건축자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건축자산을 통해 도시재생의 새로운 관점(시선)을 전달하고자 하였다. 앞서, 서울시는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연계전시 ‘건축자산의 새로운 시선’(’19.9.7.~11.10.)을 통해 개발단계의 ‘서울건축자산’ 정책브랜드를 소개한 바 있다. 또한 응용디자인으로 우수건축자산(체부동 생활문화지원센터, 영등포 대선제분, 사직동 선교사주택) 그래픽과 서울건축자산 현판 디자인, 에코백 등을 개발하였다.    향후 서울시는 건축자산 관련 전시·포럼·행사 운영 및 문화상품 제작 등 다양한 형태의 활용을 통해 서울시 건축자산 브랜드 가치를 제고해나갈 계획이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서울시는 2001년 ‘북촌가꾸기 기본계획’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한옥 등 건축자산 진흥을 통한 도시재생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에 개발한 ‘서울건축자산, 미래를 향한 시선’ 정책브랜드를 적극 활용하여, 서울을 자랑스럽게 만드는 건축자산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정책
    2020-02-14
  • 마곡사 ‘신종 코로나 지원금’ 1천만 원 전달
      충남도내 대표적인 사찰로 손꼽히는 공주 마곡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 활동을 실천했다.   도는 4일 아산 현장집무실 접견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마곡사 주지스님 원경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 아산 인재개발원 예방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서 마곡사는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인근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로 활용 중인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인근 주민들에게 지원하는 방역 용품 구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20-02-07
  • 한옥 게스트하우스 짓고 문화거리 조성…음성군 도시재생 착수
    충북 음성군은 2022년까지 음성읍 역말과 시장통, 생극면 신양리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음성군은 '음성읍 역말(주거지지원형) 사업', '음성읍 시장통(일반근린형) 사업', '생극면 신양리 소규모 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용지매입, 행정절차를 마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역말 사업에는 오는 2022년까지 134억원이 투입된다. 도시재생 어울림 센터, 순환형 임대주택, 한옥 게스트 하우스, 공용주차장이 들어선다.    시장통 지역은 백중장 문화거리, 주거복지 오픈 플랫폼 등 기반시설을 짓는다. 사업비는 142억원을 투입한다.   군은 신양리 소규모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4억원을 들여 생극초등학교 주변에 안심 숲길을 만든다. 숲속 동요교실, 생극 마을숲 역량강화교육 사업도 한다.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우선 활성화 지역으로 뽑힌 감곡면 왕장 2·3리를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원도심을 활성화하는 도시재생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침체한 지역 경기를 살리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사회
    2020-01-16
  • 전남대 한옥설계 교육원,한옥설계 전문인력 35명 배출
      전남대학교가 한옥설계 전문인력 35명을 배출했다.   전남대 광주·전남 한옥설계 교육원(원장 천득염 석좌교수)은 지난 12월 7일 제2기 35명에 대한 한옥전문인력양성교육(한옥설계전문과정) 수료식을 갖고 한옥 설계 전문가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이들을 축하했다.   수료생들은 향후 한옥설계 건축사로 활동 가능한 DB로 관리되며, 지방자치단체에 한옥설계전문인력으로 추천된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12월 초까지 매주 토요일 8시간씩 모두 184시간 동안 이론과 실습을 통해 한옥 건축전문가로서의 자질을 다졌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지역 건축사 및 건축실무 종사자들이 참여하고, 서울, 경상지역에서까지 다니는 열성을 보였다.   한옥설계교육원은 이번 교과 과정 중에도 청소년 대상 꿈다락 건축학교 등에 대한 봉사활동으로 한옥 문화의 전파에 힘썼으며, 소규모 건축기준(목구조편) 해설 특강(명지대 김영민교수)을 개설해 수강생 뿐 아니라 이 지역 건축사 및 구조기술사들에게도 청강토록 하는 등 열린 교육의 장을 제공했다.  국토교통부의 한옥전문인력(한옥설계) 양성사업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전남대 광주·전남 한옥설계교육원은 지난해에도 전남도, 전남건축사회와 협약을 맺어 30여 명의 한옥설계전문가를 배출한 바 있는데, 향후 초급반뿐만 아니라 수료생들을 선별해 심화반(전문가)을 별도 개설할 계획이다.  천득염 원장은 “전남대 한옥 교육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이 한옥을 품는 건축의 장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현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고유 건축인 한옥이 미래주거의 대안으로 정착 될 수 있도록 우수 한옥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교육
    2019-12-13
  • 도편수 24명, 제1회 도편수 자격시험에서 선발되다.
      사단법인 한옥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12월 13일 제1회 도편수 자격시험에서 합격한 합격자2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제1회 도편수 자격시험은 지난 11월30일 최초로 실시되었고 자격과 경력을 철저한 검증으로 심사하였기에 접수부터가 어려웠던 시험으로 50여 명이 접수하였으나 36명 만이 응시할수 있었고 1차 실무 이론시험을 치루고 2차 구슬 면접시험을 거친 응시자들은 옛날 과거시험보는 듯하였으나 도편수 시험이 더 어려운것 같았다고 한다.   전국 각지에서 명성을 떨치던 도편수들이 정식 자격을 취득하러온 만큼 지역의 명예를 걸고 시험에 응시했다고 한다.   협회측은 실무에서는 무난히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도편수의 자격이 있는것으로 판단되나 시험에서 주관식 서술형문제를 이해하고 답을 내기가 어려웠던것 같아 십여명의 탈락자들이 조금은 아쉬울거라는 전언이다.   최고령자는 82세의 윤병창씨이며 장원(수석)은 42세의 양태현씨로 밝혀졌다.  
    • 뉴스광장
    • 행사
    2019-12-13
  • '한옥과 릉', 제4회 관광사진 공모전 대상 수상
    대릉원 인근의 한옥과 대릉원의 대비를 통해 역사문화광이라는 주제와 오늘의 대한민국 모습을 완성도 있게 표현한 ‘한옥과 릉’(강정엽)이 ‘관광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지난 6일 서울 마포 슈퍼C 스튜디오에서 ‘제4회 관광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진행했다. 공모전의 주제는 크게 2가지였다. 먼저 ‘100년의 역사, 역사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보여줄 수 있는 국내여행 사진과 사진에 담긴 이야기를 공모했다. 다음 ‘100년의 오늘, 오늘의 대한민국’ 분야에서는 대한민국 현재 모습을 담은 최근 5년 이내의 국내여행 사진과 사진에 담긴 이야기를 공모했다. 10월 7일부터 11월 8일까지 접수한 사진은 총 889점에 달했다. 이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49개에 대해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주제적합성, 작품성, 활용성, 대중성, 표현성 등을 평가하고, 일반인 온라인 투표결과를 종합하여 수상작을 선정했다. 평가 결과 대상에는 ‘한옥과 릉’(강정엽)이 수상했다. 경주 대릉원을 드론으로 촬영한 작품으로, 대릉원 인근의 한옥과 대릉원의 대비를 통해 역사문화관광이라는 주제와 오늘의 대한민국의 모습을 완성도 있게 표현하여 전문가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으로는 독도의 모습을 구슬을 통해 독창적으로 표현한 ‘독도를 간직하다’(박진수)와 순천 낙안읍성의 전통가옥을 담은 ‘조선으로 가는 길’(이신종)이 수상했다.   사진에 담긴 이야기의 가치를 평가하는 스토리텔링상에는 ‘전통상여’(유지훈), ‘서소문’(이정한), ‘마뫼를 달리다’(최진성), ‘너븐숭이 돌무덤’(문치호), ‘달마사의 밤’(김영진))이, 온라인 투표를 통한 인기상에는 ‘상원놀이’(유태훈), ‘잊지 않겠습니다’(유준성), ‘인어의 아침’(송시봉), ‘도시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권인혁), ‘나의 영웅’(김도연)) 등 총 13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모전 총괄을 맡은 통계·평가센터 통계관리팀 권태일 연구위원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오늘을 담은 다양한 여행 사진과 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관광과 여가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관광지식정보시스템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문화
    2019-12-09
  • 서울 우수한옥’ 8개소 인증
    서울시는 제4회 서울우수한옥 인증제를 시행하고 8개소를 ‘2019 서울우수한옥’으로 인증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우수한옥 인증제는 서울한옥 고유의 가치를 계승·발전시켜 우수한 한옥 건축 환경을 조성하고 한옥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2016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한옥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서류심사,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된 서울우수한옥은 종로구 6개소, 은평한옥마을 2개소로 일상생활공간으로서 전통의 모습을 간직하면서 변화·발전한 한옥의 면모를 보인다.   선정된 서울우수한옥으로는 전통적인 격식을 갖추고 높은 시공완성도와 짜임새 있는 공간구성이 돋보이는 ‘가회동 L한옥’, 주변환경과 조화로운 재료를 사용하고 기존 한옥을 잘 보존하면서 현대적 편리함을 지닌 내부공간이 치밀하게 구성된 ‘체부동 한옥 예안재’, 안채 사랑채 대문으로 구성되어 전통방식의 한옥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기존한옥을 잘 수선해 현대생활의 기능을 충실히 담아낸 ‘가회동 한옥’, 정교하게 구성된 목구조를 지니며 내·외부 공간구성으로 지형차를 잘 풀어낸 은평한옥마을 2층 한옥인 ‘월문가’ 등이 있다.   서울시는 선정된 서울우수한옥에 대해서는 인증서 및 인증표식을 수여하고 매년1회 한옥 전문가 정기점검을 실시해 필요한 경우는 시에서 직접 소규모 수선 조치를 해주고 있다.   또 우수한옥 8개소에 대한 사진집 제작 및 전시회 개최를 통해 우수한 한옥 건축사례를 알리고 한옥의 설계 및 건축 공정에 참여한 ‘한옥인’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한옥을 짓고 고치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서울우수한옥 인증제를 통해 한옥 건축의 좋은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굴되고 널리 알려져 우수한 한옥 건축기술 등이 계승·발전되고 더 많은 시민들이 한옥 건축을 향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정책
    2019-12-09

문화재 검색결과

  • 문화재청, 조선 왕세자의 정당 경복궁 계조당 복원 착수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는 일제강점기에 훼손된 왕세자의 공간, 동궁의 정당(正堂)인 계조당(繼照堂)에 대한 복원공사를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궐내의 동쪽에 자리 잡은 동궁(東宮) 권역은 왕세자의 공간으로, 외전과 내전을 갖춘 궁궐 속 작은 궁궐이다. 특히, 계조당(繼照堂)은 신하가 왕세자에게 조하(朝賀)를 드리고 진찬(進饌)을 여는 등 동궁의 정당(正堂) 기능뿐 아니라 조선 왕조의 권위와 후계의 연속성을 상징하는 가장 중요한 공간이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조선 왕실의 권위를 지우고 식민통치의 정당성을 선전하는 박람회인 조선 물산 공진회의 행사 공간으로 경복궁을 활용하면서 동궁의 주요 건물들은 철저히 파괴됐으며, 현재는 1999년도에 복원한 자선당(資善堂)과 비현각(丕顯閣)만이 남아있다.  궁능유적본부는 경복궁 계조당(繼照堂)복원사업에 앞으로 2022년까지 3년간 총 82억원을 투입해 왕세자의 공간인 동궁 권역의 기본 궁제를 복원할 계획이다. 복원 후에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역사성을 몸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재현전시와 전통문화교육 공간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계조당 복원은 수제전통 한식 기와와 철물, 소나무 등 전통재료와 '손으로 하는 가공'(인력가공) 등 전통방식으로 복원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5월부터는 사전 신청을 받아 공사 현장 내부를 무료 공개하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문화재 복원의 대표적 모범사례를 만들어갈 것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앞으로도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변형·훼손된 경복궁을 체계적으로 복원·정비해 조선 법궁의 위상을 회복하고 정체성과 진정성을 되찾아 모든 국민이 그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 문화재
    2020-03-04
  • 산청군, 환아정 70년 만에 재현된다
    1395년에 지어진 뒤 소실과 복원을 거듭하다 1950년 화재로 사라진 산청 환아정(換鵝亭)의 재현사업이 추진된다. 27일 군은 현재의 산청초등학교 현관 자리에 세워졌던 환아정을 70여 년 만에 새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청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올해 3월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1년 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군은 산청초등학교의 역사자료와 옛 그림 등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소실된 환아정의 재현을 추진할 방침이다. 환아정은 1395년 당시 산청 현감인 심린이 산음현 객사의 후원으로 지은 정자다.  당시 자료를 보면 환아정의 현판은 우리나라 최고의 명필 한석봉의 글씨를 달았는데 1597년 정유재란 때 환아정과 함께 왜구에 의해 소실된 것으로 알려진다.  이후 1608년 권순에 의해 복원됐는데 이때 우암 송시열이 기문을 적은 것으로 기록돼 있다.  당시 송시열은 기문을 통해 "나는 아직 중국 회계의 산음은 가보지 못했는데 그 산수의 빼어남이 어디가 나을지는 아직 모르며 그러나 그 이름을 가지고 사실을 고한다면 아마 서로 백중세를 이룰 것 같다"며 환아정과 경호강의 풍경을 예찬했다. 1950년 화재로 완전히 소실되기 전까지 환아정은 산청군이 선비의 고장임을 알리는 상징적인 누각이었다.  옛말에 선비들이 환아정을 다녀가지 않으면 저승을 가지 못한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전국에 명성을 떨쳤던 누각으로 전해진다.  특히 환아정이 화재로 소실되기 전까지는 전국 선비들이 이곳에 와서 지은 한시 120여 개가 전시돼 있을 정도였다고 알려진다. 현재 가장 최근의 것으로 확인되는 환아정의 모습은 지난 1912년 산청 공립 보통 학교 개교 기념엽서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다.  한국 주거환경학회가 지난 2014년 작성한 '산청 환아정 복원을 위한 문헌사적 고찰' 논문에 따르면 환아정은 규모나 건축 특징적인 면에서 정(亭)과 루(樓) 중 큰 규모의 건축물을 일컫는 루로 명칭 돼야 한다.  그러나 1395년 환아정이 지어질 당시 화산 권반이 중국 산음(山陰)과 이곳 산청의 옛 이름이 같다는 점에 착안한다.  서예가 왕희지가 중국 산음 땅에 사는 어느 도사의 청으로 '도덕경'을 써 주고 거위를 받은 '환아'의 고사를 취해 '환아정'이라 했다고 밝히고 있다.  산청 환아정은 진주 촉석루, 밀양 영남루와 함께 영남 3대 누각으로 손꼽힐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했다. 특히 지난 2017년 보물 제1929호로 지정된 '김윤겸 필 영남 기행 화첩'을 보면 경호강과 주변 산세가 어우러진 환아정의 모습이 소개돼 있는데 이 그림을 통해 규모와 형태를 비교적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김윤겸은 문인 화가인 김창업의 서자로 1770년 진주지역에서 역참을 관리하는 찰방(察訪)으로 일할 때 작품을 남긴 것으로 추정된다. 군 관계자는 "환아정이 재현되면 산청군이 가진 소중한 문화유산을 후대에 알려줄 수 있는 산청의 상징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함께 환아정 재현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문화재
    2020-02-27
  •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와 전라북도, 전북 문화유산 학술연구 협약
      문화재청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소장 오춘영)와 전라북도(국장 곽승기)는 25일 오후 2시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에서 전라북도 문화유산의 조사연구와 보존관리 등에 서로 협조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전라북도에 있는 고대문화유산과 가야문화유산, 각종 건축문화유산 등의 연구조사에 필요한 행정사무 등에 서로 협력할 것이다.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와 전라북도의 협약으로 전북 지역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중장기 연구계획 수립과 원활한 조사업무 수행에도 도움이 되고, 지역 문화유산의 조사연구와 보존관리에도 효과적인 협력체계가 가능해지면서 적극행정의 기초가 구축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신설된 문화재청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전라북도 문화유산의 연구·발굴·보존·복원 등과 관련하여 종합연구를 수행하는 국가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전라북도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문화재 가치를 새롭게 창출해 나가고, 지역 문화유산 발굴조사와 최신 연구성과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데에도 앞장 설 것이다. 전라북도, 완주, 문화재청,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전북, 문화유산, 학술연구, 상호협력, 업무협약, 고대문화유산, 가야문화유산, 건축문화유산, 조사연구, 보존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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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재
    2020-02-25
  • 마곡사 ‘신종 코로나 지원금’ 1천만 원 전달
      충남도내 대표적인 사찰로 손꼽히는 공주 마곡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 활동을 실천했다.   도는 4일 아산 현장집무실 접견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마곡사 주지스님 원경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 아산 인재개발원 예방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서 마곡사는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인근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로 활용 중인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인근 주민들에게 지원하는 방역 용품 구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20-02-07
  • 영암군,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영암 영보정' 지정서 전달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3일 영암 영보정 보물 제2054호로 지정된 '영암 영보정' 보물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 영보정은 전라남도 지방기념물 제104호였으나 높은 마루 외에 후면열의 중앙에 구분된 방을 두는 독특한 평면형식과 정교하게 짜인 익공, 다양한 유형의 화반 배치 등으로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높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승격 지정됐다. 영암 영보정은 15세기 중반경에 창건됐는데 조선 시대 향촌의 향약, 동계(洞契) 관련 정자 중에서도 큰 규모(정면 5칸, 옆면 3칸)이다. 전란 이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양질의 자재를 사용했을 뿐 아니라 전체적인 비례와 조형감은 물론, 세부 구조 설계 측면에서도 완성도가 높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영보정 보물 승격은 영암군민의 노력과 염원의 결과로 군민 모두의 큰 기쁨이며, 영암군의 역사문화 군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재
    2020-02-04
  • 문체부, 전통사찰 보수·방재 등 위한 지자체 담당자 교육 실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오는 31일, 정부세종청사 15동 대강당에서 지자체 전통사찰 업무 담당자 230여 명을 대상으로 '2020년 전통사찰 보수·방재시스템 구축사업' 연수회를 개최한다. 전통사찰 보수·방재시스템 구축 사업은 '전통사찰의 보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통사찰을 보존·지원함으로써 전통문화의 계승과 민족문화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전통사찰 보수사업에 102개 사찰 121억여원 ▲방재시스템 구축에 49개 사찰 48억원 ▲방재시스템 유지에 560개 사찰 25억여원 등 총 194억여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연수회에서는 2020년도 전통사찰 보수·방재시스템 구축을 위한 국고보조금 집행과 관리 방법,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에 대한 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2021년도 국고 지원 계획 등을 설명한다. 또한 각 지자체에서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겪은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수렴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연수회를 통해 전통사찰 지원 업무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져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속해서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해 사업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문화재
    2020-01-31
  • 문화재청, 안양시 문화재안내판 개선 우수사례로 선정
    문화재청이 안양시의 문화재안내판 정비를 우수사례로 꼽았다. 경기도 안양시는 지난해 12월 도 지정 문화재 안내판을 개선, 정비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새로 정비한 지정문화재는 석수동 마애종을 비롯해 삼막사 마애삼존불, 삼층석탑, 사적비, 남녀근석 등 5곳이다. 시는 도 지정문화재에 대한 정확한 지식전달과 이해에 중점을 뒀다.   실태조사를 통해 훼손상태가 심각하고 오탈자와 어려운 용어가 많은 안내판을 추렸다. 대학교수, 시민자문단, 국어문화원 등 전문가 자문을 거쳐 간결하면서도 쉬운 문장체로 수정했다. 영문으로 표기해 외국인 관광객들도 배려했다. 안내판 디자인도 시대적 감각에 맞게 세련된 모습으로 바꿨다. 특히, 도유형문화재 제125호인 삼막사 사적비는 그림을 곁들여 안내판을 특색있게 정비했다.   문화재청은 비석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을 활용한 점과 비석에 새겨진 글에 대한 친절한 해설 등을 높이 평가했다. 도 지정 문화재로는 유일하게 안내판 개선 우수사례로 언론을 통해 공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의 대표 관광명소인 ‘안양8경’에 대한 안내판과 이정표도 지난해 새로이 설치했다”고 말했다.
    • 문화재
    2020-01-07

한옥건축 검색결과

  • 익산시, 금마 고도지구 도내 최초 한옥도서관 착공
    익산시는 3일 금마면 고도보존육성지구 한옥 이주단지에 도내 최초 한옥도서관인 금마도서관이 착공했다고 밝혔다. 착공에 들어간 금마도서관은 올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연면적 543㎡,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일반자료실과 고도자료실, 다목적실 등 지역주민들의 문화활동 공간이 들어선다. 이번 공사는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 등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고도(古都) 익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북동부권 농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올해 초 개관한 국립익산박물관에 이어 한옥도서관까지 착공에 들어가면서 금마지역의 문화기반시설 확충 소식에 지역주민들은 문화적 격차 해소에 좋은 기회라며 환영하는 분위기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금마도서관 건립은 현재 모현·마동·영등·부송·황등도서관에 이은 6번째 시립도서관으로 2021년 유천도서관 건립까지 완공되면 명실상부 책 읽는 문화도시 익산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시립도서관(063-859-7348)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한옥건축
    2020-03-03
  • 산청군, 환아정 70년 만에 재현된다
    1395년에 지어진 뒤 소실과 복원을 거듭하다 1950년 화재로 사라진 산청 환아정(換鵝亭)의 재현사업이 추진된다. 27일 군은 현재의 산청초등학교 현관 자리에 세워졌던 환아정을 70여 년 만에 새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청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올해 3월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1년 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군은 산청초등학교의 역사자료와 옛 그림 등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소실된 환아정의 재현을 추진할 방침이다. 환아정은 1395년 당시 산청 현감인 심린이 산음현 객사의 후원으로 지은 정자다.  당시 자료를 보면 환아정의 현판은 우리나라 최고의 명필 한석봉의 글씨를 달았는데 1597년 정유재란 때 환아정과 함께 왜구에 의해 소실된 것으로 알려진다.  이후 1608년 권순에 의해 복원됐는데 이때 우암 송시열이 기문을 적은 것으로 기록돼 있다.  당시 송시열은 기문을 통해 "나는 아직 중국 회계의 산음은 가보지 못했는데 그 산수의 빼어남이 어디가 나을지는 아직 모르며 그러나 그 이름을 가지고 사실을 고한다면 아마 서로 백중세를 이룰 것 같다"며 환아정과 경호강의 풍경을 예찬했다. 1950년 화재로 완전히 소실되기 전까지 환아정은 산청군이 선비의 고장임을 알리는 상징적인 누각이었다.  옛말에 선비들이 환아정을 다녀가지 않으면 저승을 가지 못한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전국에 명성을 떨쳤던 누각으로 전해진다.  특히 환아정이 화재로 소실되기 전까지는 전국 선비들이 이곳에 와서 지은 한시 120여 개가 전시돼 있을 정도였다고 알려진다. 현재 가장 최근의 것으로 확인되는 환아정의 모습은 지난 1912년 산청 공립 보통 학교 개교 기념엽서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다.  한국 주거환경학회가 지난 2014년 작성한 '산청 환아정 복원을 위한 문헌사적 고찰' 논문에 따르면 환아정은 규모나 건축 특징적인 면에서 정(亭)과 루(樓) 중 큰 규모의 건축물을 일컫는 루로 명칭 돼야 한다.  그러나 1395년 환아정이 지어질 당시 화산 권반이 중국 산음(山陰)과 이곳 산청의 옛 이름이 같다는 점에 착안한다.  서예가 왕희지가 중국 산음 땅에 사는 어느 도사의 청으로 '도덕경'을 써 주고 거위를 받은 '환아'의 고사를 취해 '환아정'이라 했다고 밝히고 있다.  산청 환아정은 진주 촉석루, 밀양 영남루와 함께 영남 3대 누각으로 손꼽힐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했다. 특히 지난 2017년 보물 제1929호로 지정된 '김윤겸 필 영남 기행 화첩'을 보면 경호강과 주변 산세가 어우러진 환아정의 모습이 소개돼 있는데 이 그림을 통해 규모와 형태를 비교적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김윤겸은 문인 화가인 김창업의 서자로 1770년 진주지역에서 역참을 관리하는 찰방(察訪)으로 일할 때 작품을 남긴 것으로 추정된다. 군 관계자는 "환아정이 재현되면 산청군이 가진 소중한 문화유산을 후대에 알려줄 수 있는 산청의 상징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함께 환아정 재현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문화재
    2020-02-27
  • 한옥건축 신청하세요! 최대 5천만원 지원
    전라북도가 단독주택 용도의 한옥 건축 시 동당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한다. 전북도는 2020년 신규시책인 한옥건축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한옥을 신축하거나, 등록한옥 또는 한옥마을 내 증·개·재축 또는 리모델링을 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옥건축지원 금액은 공사비의 2분의 1 이내 범위에서 신축의 경우 최대 5천만원, 증·개·재축 또는 리모델링의 경우 최대 3천만원이다. 지원대상 한옥은 실제 생활 및 거주목적의 단독주택으로, 바닥면적이 60㎡ 이상의 규모로 한옥의 형태 등은 「한옥 건축 기준」(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야 한다. 도내 가치 있는 기존 한옥의 보존 및 신축지원 한옥 관리 등을 위해 ’등록한옥‘ 제도도 도입한다.  ’등록한옥‘이란, 개인이나 단체가 건축한 한옥 중 보존 가치가 있는 건축물로서 한옥의 소유자 등이 일정 기간 한옥을 임의로 철거·멸실하지 않고 유지할 의향을 가지고 도지사에게 등록한 한옥을 말한다. 한옥 신축을 지원받은 경우에도 공사 완료신고 후 해당 한옥을 등록하여야 하며, ’등록한옥‘은 증·개·재축 또는 리모델링 등에 필요한 비용을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등록한옥‘ 제도를 통해 보존 가치가 있는 기존 한옥이나 신축지원 한옥에 대한 보존·관리 등 전라북도 한옥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올해 한옥건축지원을 위한 사업비 8억원(도비 3.2, 시군비 4.8)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한옥 건축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는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앞서 조례․시행규칙을 마련하고, 3월말까지 시·군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 받아 4월 중 도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옥건축지원 신청은 사업대상지 시·군 한옥업무 담당부서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김형우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은 “한옥은 우리의 전통 건축양식이자 친환경 주택이므로 한옥건축 문화 확산 및 보급을 위해 재정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줄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한옥건축
    2020-02-14
  • 서울시, 한옥 노후 전기배선 교체로 도심 한옥 화재 예방
    서울시가 도심 한옥의 화재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예방하고자 2020년 노후 전기배선 교체사업을 시행한다.  한옥 노후 전기배선 교체사업은 2018년 한옥밀집지역 내 등록 한옥을 대상으로 시범 시행했으며 2019년부터 서울시 전체로 지역 범위를 확대해 세대 분전반·차단기·노후 전선 교체 및 스위치·콘센트·조명기구 개선 등 지금까지 23동의 등록 한옥에 대해 지원했다. 올해에는 등록 한옥 20동에 대해 노후 전기배선 교체사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미등록 한옥은 사업지원신청서 제출 후 일정 기한까지 한옥등록을 완료하면 된다. 신청 한옥(한옥등록 완료)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전기배선 노후상태를 점검 후 사업대상을 최종 선정하여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신청접수는 오는 24일∼4월 10일까지 방문, 온라인 및 팩스로 접수할 수 있고 한옥 노후 전기배선 교체사업 지원 신청서는 서울 한옥 포털 홈페이지(http://hanok.seoul.go.kr)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또는 서울 한옥 포털 홈페이지(http://hanok.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서울시 한옥지원센터(02-766-4117)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한옥마을
    2020-02-10
  • 영암군,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영암 영보정' 지정서 전달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3일 영암 영보정 보물 제2054호로 지정된 '영암 영보정' 보물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 영보정은 전라남도 지방기념물 제104호였으나 높은 마루 외에 후면열의 중앙에 구분된 방을 두는 독특한 평면형식과 정교하게 짜인 익공, 다양한 유형의 화반 배치 등으로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높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승격 지정됐다. 영암 영보정은 15세기 중반경에 창건됐는데 조선 시대 향촌의 향약, 동계(洞契) 관련 정자 중에서도 큰 규모(정면 5칸, 옆면 3칸)이다. 전란 이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양질의 자재를 사용했을 뿐 아니라 전체적인 비례와 조형감은 물론, 세부 구조 설계 측면에서도 완성도가 높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영보정 보물 승격은 영암군민의 노력과 염원의 결과로 군민 모두의 큰 기쁨이며, 영암군의 역사문화 군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재
    2020-02-04
  • 전남대 한옥설계 교육원,한옥설계 전문인력 35명 배출
      전남대학교가 한옥설계 전문인력 35명을 배출했다.   전남대 광주·전남 한옥설계 교육원(원장 천득염 석좌교수)은 지난 12월 7일 제2기 35명에 대한 한옥전문인력양성교육(한옥설계전문과정) 수료식을 갖고 한옥 설계 전문가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이들을 축하했다.   수료생들은 향후 한옥설계 건축사로 활동 가능한 DB로 관리되며, 지방자치단체에 한옥설계전문인력으로 추천된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12월 초까지 매주 토요일 8시간씩 모두 184시간 동안 이론과 실습을 통해 한옥 건축전문가로서의 자질을 다졌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지역 건축사 및 건축실무 종사자들이 참여하고, 서울, 경상지역에서까지 다니는 열성을 보였다.   한옥설계교육원은 이번 교과 과정 중에도 청소년 대상 꿈다락 건축학교 등에 대한 봉사활동으로 한옥 문화의 전파에 힘썼으며, 소규모 건축기준(목구조편) 해설 특강(명지대 김영민교수)을 개설해 수강생 뿐 아니라 이 지역 건축사 및 구조기술사들에게도 청강토록 하는 등 열린 교육의 장을 제공했다.  국토교통부의 한옥전문인력(한옥설계) 양성사업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전남대 광주·전남 한옥설계교육원은 지난해에도 전남도, 전남건축사회와 협약을 맺어 30여 명의 한옥설계전문가를 배출한 바 있는데, 향후 초급반뿐만 아니라 수료생들을 선별해 심화반(전문가)을 별도 개설할 계획이다.  천득염 원장은 “전남대 한옥 교육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이 한옥을 품는 건축의 장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현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고유 건축인 한옥이 미래주거의 대안으로 정착 될 수 있도록 우수 한옥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교육
    2019-12-13

한옥마을 검색결과

  • 하동군, 최참판댁 한옥 숙박시설 '올모스트홈 스테이'로 새 단장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에 있는 한옥 숙박시설이 코오롱의 올모스트홈 스테이로 거듭났다. 하동군은 한옥문화관·한옥체험관·숙박체험동 등 군이 직영하던 최참판댁 일원의 한옥 숙박시설 3곳을 코오롱인더스트리 ㈜FnC와 위탁 계약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한옥 숙박시설은 코오롱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에피그램이 진행하는 공간 프로젝트 '올모스트홈 스테이 하동점'으로 거듭났다. 올모스트홈 스테이는 국내의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이며 하동의 아름다움과 함께 에피그램이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는 프로젝트의 일원이다. 한옥 숙박시설이 올모스트홈 스테이로 거듭나면서 한옥문화관과 한옥 체험관의 숙박동 명칭도 새로 단장했다. 한옥문화관 안채는 고요한 산수의 경치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하는 '연하재', 사랑채는 화목함이 넘치는 곳이라는 '화람재', 동·서별채는 해와 달의 그림자가 어리는 곳이라는 '일영재'와 '월영재'로 에피그램만의 감성을 담은 이름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기존의 숙박시설로 운영되던 토지마을의 김훈장네와 김평산네는 쇼룸과 컨시어지로 변신했다. 쇼룸은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을 잘 드러내는 작은 소품부터 하동의 특산품까지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되며 컨시어지는 숙박 고객을 안내하는 매니저가 투숙객을 맞는다. 올모스트홈 스테이는 현재 한옥문화관을 먼저 운영 중이며 한옥 체험관은 시설 보강을 거쳐 곧 오픈할 예정이다. 예약은 에어비앤비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기존 군청 홈페이지의 공공 시설예약 공지 링크를 타고도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다. 하동군민에게는 숙박요금의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하동과 대기업이 손을 잡고 지역의 상생을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인 만큼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옥마을
    2020-03-27
  • 한옥마을 골목길 매력 품은 에세이 출간
    국가 관광거점도시 전주의 대표 여행지인 전주한옥마을의 골목길 정취와 멋, 문화가 담긴 에세이가 출간됐다. 전주시는 한옥마을 주민들의 삶과 골목길의 기억을 여행객들에게 소개한 에세이 ‘오늘 여기오길 잘했다’가 출간된다고 밝혔다. 한옥마을의 골목길들은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면서 각기 다른 색깔과 스토리를 간직하고 있어 숨겨진 모습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시는 문화유산과 역사를 주로 소개해온 그간의 전주한옥마을 소재 책자와는 달리 이번 책자에는 한옥마을 골목길의 아름다움에 주목하고 김형미 작가와 함께 에세이 형식의 책자를 발간했다. 이를 위해 시는 골목길 매력을 담기 위해 골목길 현장을 답사했으며, 거주민들의 인터뷰를 진행해 마을주민의 추억도 수집해왔다. 전주한옥마을 오목대길 벽화에 쓰인 글귀에서 따온 에세이 ‘오늘 여기오길 잘했다’는 △1부 전주한옥마을 골목길의 시작 △2부 불휘 깊은 나무 바람에 아니 뮐쌔 △3부 샘이 깊은 물 가뭄에 아니 그츨쌔 등 총 3부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50여 년 동안 슈퍼를 운영하고 아직도 6자리 전화번호가 적힌 간판을 걸고 가게를 지키고 있는 팔순 넘은 어르신 얘기부터 △마당 한 켠의 우물이야기 △투박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벽화이야기 △한옥마을의 추억을 가진 외국인 가족의 여행이야기 등이 사진과 함께 담겨있다. 시는 이 책자를 한옥마을 주민과 관광해설사, 한옥마을 관광안내소 등에 배부해 여행객들의 한옥마을 골목길 여행을 도울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전주한옥마을에서 공방을 운영하는 주민들도 이 책자를 토대로 관광객들을 위한 민간해설사가 돼 골목길을 소개키로 했다. 김용태 전주시 한옥마을지원과장은 “많은 얘기가 담겨있는 전주한옥마을의 숨겨진 골목길 모습을 여행객들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기 위해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면서 “여행객들이 한옥마을 구석구석의 다양한 모습을 체험하고 한옥마을 여행이 오랜 여운으로 남을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코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세이 책자 제작에 참여한 김형미 작가는 △풍수에세이 ‘모악산’ △한옥마을 동화책 ‘승암산 올빼미’와 ‘내 비밀은 이거야’ △그림소설 ‘불청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 넓은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제8회 천인갈채상을 수상한 인물이다.
    • 한옥마을
    2020-02-28
  • 한옥건축 신청하세요! 최대 5천만원 지원
    전라북도가 단독주택 용도의 한옥 건축 시 동당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한다. 전북도는 2020년 신규시책인 한옥건축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한옥을 신축하거나, 등록한옥 또는 한옥마을 내 증·개·재축 또는 리모델링을 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옥건축지원 금액은 공사비의 2분의 1 이내 범위에서 신축의 경우 최대 5천만원, 증·개·재축 또는 리모델링의 경우 최대 3천만원이다. 지원대상 한옥은 실제 생활 및 거주목적의 단독주택으로, 바닥면적이 60㎡ 이상의 규모로 한옥의 형태 등은 「한옥 건축 기준」(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야 한다. 도내 가치 있는 기존 한옥의 보존 및 신축지원 한옥 관리 등을 위해 ’등록한옥‘ 제도도 도입한다.  ’등록한옥‘이란, 개인이나 단체가 건축한 한옥 중 보존 가치가 있는 건축물로서 한옥의 소유자 등이 일정 기간 한옥을 임의로 철거·멸실하지 않고 유지할 의향을 가지고 도지사에게 등록한 한옥을 말한다. 한옥 신축을 지원받은 경우에도 공사 완료신고 후 해당 한옥을 등록하여야 하며, ’등록한옥‘은 증·개·재축 또는 리모델링 등에 필요한 비용을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등록한옥‘ 제도를 통해 보존 가치가 있는 기존 한옥이나 신축지원 한옥에 대한 보존·관리 등 전라북도 한옥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올해 한옥건축지원을 위한 사업비 8억원(도비 3.2, 시군비 4.8)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한옥 건축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는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앞서 조례․시행규칙을 마련하고, 3월말까지 시·군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 받아 4월 중 도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옥건축지원 신청은 사업대상지 시·군 한옥업무 담당부서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김형우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은 “한옥은 우리의 전통 건축양식이자 친환경 주택이므로 한옥건축 문화 확산 및 보급을 위해 재정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줄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한옥건축
    2020-02-14
  • 서울시, 한옥 노후 전기배선 교체로 도심 한옥 화재 예방
    서울시가 도심 한옥의 화재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예방하고자 2020년 노후 전기배선 교체사업을 시행한다.  한옥 노후 전기배선 교체사업은 2018년 한옥밀집지역 내 등록 한옥을 대상으로 시범 시행했으며 2019년부터 서울시 전체로 지역 범위를 확대해 세대 분전반·차단기·노후 전선 교체 및 스위치·콘센트·조명기구 개선 등 지금까지 23동의 등록 한옥에 대해 지원했다. 올해에는 등록 한옥 20동에 대해 노후 전기배선 교체사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미등록 한옥은 사업지원신청서 제출 후 일정 기한까지 한옥등록을 완료하면 된다. 신청 한옥(한옥등록 완료)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전기배선 노후상태를 점검 후 사업대상을 최종 선정하여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신청접수는 오는 24일∼4월 10일까지 방문, 온라인 및 팩스로 접수할 수 있고 한옥 노후 전기배선 교체사업 지원 신청서는 서울 한옥 포털 홈페이지(http://hanok.seoul.go.kr)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또는 서울 한옥 포털 홈페이지(http://hanok.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서울시 한옥지원센터(02-766-4117)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한옥마을
    2020-02-10
  • ‘손의 도시’ 전주, 한옥마을에서 수공예 우수성 알린다!
    쇠퇴해가는 수공예산업을 활성화시켜 ‘손의 도시(핸드메이드시티)’ 만들기에 나선 전주시가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수공예 우수성을 알리는 문화장터를 연다. 전주시는 올해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수공예 작가 12팀과 함께 매주 토·일요일,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전동성당 앞 태조로 일대에서 한옥마을 문화장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한옥마을 문화장터를 운영해온 전주시는 2013년부터는 공모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공예 작가들과 함께 토요일과 공휴일 전시·판매·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금년에 선발된 수공예 작가들은 24일 한옥마을 문화장터를 시작하였으며, 수제도장, 압화, 천연염색 등 다양한 분야의 수공예 작가가 직접 만든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면서, 한옥마을 여행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17일 한옥마을 문화장터 참여 작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통과 문화가 숨쉬는 한옥마을 만들기를 위한 문화장터 작가들의 역할에 공감하면서 공예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키로 입을 모으기도 했다. 이 같은 한옥마을 문화장터는 전주시가 수공예를 기반으로 문화·경제의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는 손의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동안 한옥마을 문화장터 작가들은 한옥마을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수공예 작품 홍보 뿐만 아니라, 한옥마을 관광 안내 역할도 수행하면서 한옥마을 이미지를 높이는 데 일조 해왔다. 또한 한옥마을 환경정비, 연탄나눔 행사, 노인복지관 어르신 대상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웃돕기 성금기탁 등 이웃사랑 나눔도 실천해왔으며, 작년에는 한옥마을 비빔공동체가 주관한 연말 감사축제에 작품을 기증하여 한옥마을을 방문한 여행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김용태 전주시 한옥마을지원과장은 “한옥마을 여행객들이 문화장터를 통해 수공예의 멋과 가치를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며 “한옥마을은 한옥마을 문화장터, 별별체험단 등 다양한 공예 작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장소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향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에서는 한옥마을 체험·공예공방 28개소가 모여 구성한 ‘한옥마을 별별체험단’과도 지속적인 간담회를 갖고 체험 한마당(2회), 기획전시(1회), 유튜브 홍보 등을 지원함으로써 한옥마을이 체험·공예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한옥마을
    2020-01-28
  • 오죽헌·한옥마을 전통문화거리 조성
    강릉시가 오죽헌과 한옥마을 일대에 대규모 전통문화 거리를 조성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죽헌동 오죽헌 일대 부지 3만여㎡에 오는 2024년까지 사업비 282억여원을 들여 전통문화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올해 용역비 5억원 등 사업비 60억원을 확보,오는 10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와 함께 토지 보상을 한다.   전통문화거리는 오죽헌과 한옥마을,율곡 인성교육관,농악전수관 등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시는 지난해부터 유치전을 본격화한 국립국악원 분원이 유치 결정될 경우 전통문화거리내에 설립한다는 계획이어서 시너지 효과도 예상된다.또 인근의 농악전수관을 전통문화거리 조성 예정지 내로 이전하고,민간 한옥단지가 추가 개발될 수 있도록 민자유치를 검토하기로 했다.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해 오죽헌 주차장을 200면으로 확대하고 현재 오죽헌 동편에서 진입하는 출입구를 남쪽 방면으로 옮기는 한편 오죽헌 앞을 지나는 도로를 폐쇄,우회토록 하는 등의 공간 재배치 작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 한옥마을
    2020-01-02
  • 영암군, 구림한옥마을에서 ‘왕인박사 숨은 이야기 찾기 미션활동’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서울시 청소년 40명을 초청해 15일부터 3일 동안 “영암이야기”라는 주제로 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캠프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 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이번 캠프는 지난 2015년 영암 군과 서울시가 맺은 ‘도농 상생협력 교류협약’에 따라 청소년들이 농촌과 도시의 체험활동과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면서 매년 신청문의가 쇄도하는 등 큰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서울시 청소년들은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을 시작으로 카트체험, 기찬랜드 물놀이, 무화과 재배농장 체험과 구림마을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암의 다양한 모습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기찬랜드에서 열릴 청소년 어울림마당에서는 청소년수련관 기찬방과후 아카데미 학생들이 손수 제작한 캘리그라피 부채를 선물로 전달하면서 함께 하는 시간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왕인박사 유적지, 구림한옥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왕인박사 숨은 이야기 찾기 미션활동’을 통해 영암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3일간의 여정을 활동영상으로 제작하는 등,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문화체험활동을 보다 풍부하게 이끌 프로그램도 알차게 준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서울시와 영암군의 청소년들이 상이한 문화를 체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됨과 동시에, 서울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영암이야기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월20일에는 영암군 청소년 40명이 서울시를 방문해 서울 곳곳에 숨겨진 역사와 문화를 탐방할 예정이다.
    • 한옥마을
    2019-07-14

명인탐방 검색결과

  • 도편수 24명, 제1회 도편수 자격시험에서 선발되다.
      사단법인 한옥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12월 13일 제1회 도편수 자격시험에서 합격한 합격자2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제1회 도편수 자격시험은 지난 11월30일 최초로 실시되었고 자격과 경력을 철저한 검증으로 심사하였기에 접수부터가 어려웠던 시험으로 50여 명이 접수하였으나 36명 만이 응시할수 있었고 1차 실무 이론시험을 치루고 2차 구슬 면접시험을 거친 응시자들은 옛날 과거시험보는 듯하였으나 도편수 시험이 더 어려운것 같았다고 한다.   전국 각지에서 명성을 떨치던 도편수들이 정식 자격을 취득하러온 만큼 지역의 명예를 걸고 시험에 응시했다고 한다.   협회측은 실무에서는 무난히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도편수의 자격이 있는것으로 판단되나 시험에서 주관식 서술형문제를 이해하고 답을 내기가 어려웠던것 같아 십여명의 탈락자들이 조금은 아쉬울거라는 전언이다.   최고령자는 82세의 윤병창씨이며 장원(수석)은 42세의 양태현씨로 밝혀졌다.  
    • 뉴스광장
    • 행사
    2019-12-13

포토뉴스 검색결과

  • 문화재청, 12개 종목 문화재수리기능자 대상 교육 시행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12개 종목의 문화재수리기능자 교육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7월 3일(금)부터 9월 21일(월)까지 실습 위주의 전통기법에 대한 교육을 시행한다.  문화재수리기능자란 문화재수리 현장에서 문화재를 직접 수리하는 장인으로, 대목, 소목, 쌓기석공, 화공 등 24개 종목으로 분류되어 있다. 이러한 전문분야들은 과거에는 도제식으로 문화재수리에 필요한 전통기법이 전승되어 왔으나 산업화를 거치는 과정에서 도제관계가 와해되면서 교육 기회가 사라져 문화재 업계로부터 전문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에 문화재청은 지난해 12월 「문화재수리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시행 근거를 마련했으며, 그 첫해인 올해는 소목과 대목, 목조각, 석조각 등 12개 종목부터 전문교육을 시작하기로 했다.    * 12개 종목 : 모사, 한식미장, 온돌, 도금, 번와와공, 목조각, 석조각, 가공석공, 쌓기석공, 화공, 소목, 대목 이번 12개 종목에 관한 문화재수리기능자 전문교육을 받고자 하는 희망자는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누리집(http://www.kcca88.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5월 22일까지 전자우편(http://kcca88@hanmail.net) 또는 우편으로 제출(선착순 마감)하면 된다. 해당 교육을 이수한 문화재수리기능자에게는 전문교육 이수증을 발급할 예정이며 추후 경력 산정 시에도 가점으로 인정할 계획이다.   * 우편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4길20(계동, 연화빌딩3층,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문화재청은 이번 교육 외에도 문화재수리기능자의 기능향상 동기를 부여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하여 작품전과 기능경진대회 개최를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문화재수리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와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 전문교육, 작품전, 기능경진대회의 각 일정과 신청방법 등은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누리집(http://www.kcca88.or.kr)에 추후 확인할 수 있음
    • 뉴스광장
    2020-05-12
  • 하동군, 최참판댁 한옥 숙박시설 '올모스트홈 스테이'로 새 단장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에 있는 한옥 숙박시설이 코오롱의 올모스트홈 스테이로 거듭났다. 하동군은 한옥문화관·한옥체험관·숙박체험동 등 군이 직영하던 최참판댁 일원의 한옥 숙박시설 3곳을 코오롱인더스트리 ㈜FnC와 위탁 계약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한옥 숙박시설은 코오롱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에피그램이 진행하는 공간 프로젝트 '올모스트홈 스테이 하동점'으로 거듭났다. 올모스트홈 스테이는 국내의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이며 하동의 아름다움과 함께 에피그램이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는 프로젝트의 일원이다. 한옥 숙박시설이 올모스트홈 스테이로 거듭나면서 한옥문화관과 한옥 체험관의 숙박동 명칭도 새로 단장했다. 한옥문화관 안채는 고요한 산수의 경치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하는 '연하재', 사랑채는 화목함이 넘치는 곳이라는 '화람재', 동·서별채는 해와 달의 그림자가 어리는 곳이라는 '일영재'와 '월영재'로 에피그램만의 감성을 담은 이름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기존의 숙박시설로 운영되던 토지마을의 김훈장네와 김평산네는 쇼룸과 컨시어지로 변신했다. 쇼룸은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을 잘 드러내는 작은 소품부터 하동의 특산품까지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되며 컨시어지는 숙박 고객을 안내하는 매니저가 투숙객을 맞는다. 올모스트홈 스테이는 현재 한옥문화관을 먼저 운영 중이며 한옥 체험관은 시설 보강을 거쳐 곧 오픈할 예정이다. 예약은 에어비앤비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기존 군청 홈페이지의 공공 시설예약 공지 링크를 타고도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다. 하동군민에게는 숙박요금의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하동과 대기업이 손을 잡고 지역의 상생을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인 만큼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옥마을
    2020-03-27
  • 문화재청, 조선 왕세자의 정당 경복궁 계조당 복원 착수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는 일제강점기에 훼손된 왕세자의 공간, 동궁의 정당(正堂)인 계조당(繼照堂)에 대한 복원공사를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궐내의 동쪽에 자리 잡은 동궁(東宮) 권역은 왕세자의 공간으로, 외전과 내전을 갖춘 궁궐 속 작은 궁궐이다. 특히, 계조당(繼照堂)은 신하가 왕세자에게 조하(朝賀)를 드리고 진찬(進饌)을 여는 등 동궁의 정당(正堂) 기능뿐 아니라 조선 왕조의 권위와 후계의 연속성을 상징하는 가장 중요한 공간이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조선 왕실의 권위를 지우고 식민통치의 정당성을 선전하는 박람회인 조선 물산 공진회의 행사 공간으로 경복궁을 활용하면서 동궁의 주요 건물들은 철저히 파괴됐으며, 현재는 1999년도에 복원한 자선당(資善堂)과 비현각(丕顯閣)만이 남아있다.  궁능유적본부는 경복궁 계조당(繼照堂)복원사업에 앞으로 2022년까지 3년간 총 82억원을 투입해 왕세자의 공간인 동궁 권역의 기본 궁제를 복원할 계획이다. 복원 후에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역사성을 몸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재현전시와 전통문화교육 공간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계조당 복원은 수제전통 한식 기와와 철물, 소나무 등 전통재료와 '손으로 하는 가공'(인력가공) 등 전통방식으로 복원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5월부터는 사전 신청을 받아 공사 현장 내부를 무료 공개하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문화재 복원의 대표적 모범사례를 만들어갈 것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앞으로도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변형·훼손된 경복궁을 체계적으로 복원·정비해 조선 법궁의 위상을 회복하고 정체성과 진정성을 되찾아 모든 국민이 그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 문화재
    2020-03-04
  • 익산시, 금마 고도지구 도내 최초 한옥도서관 착공
    익산시는 3일 금마면 고도보존육성지구 한옥 이주단지에 도내 최초 한옥도서관인 금마도서관이 착공했다고 밝혔다. 착공에 들어간 금마도서관은 올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연면적 543㎡,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일반자료실과 고도자료실, 다목적실 등 지역주민들의 문화활동 공간이 들어선다. 이번 공사는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 등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고도(古都) 익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북동부권 농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올해 초 개관한 국립익산박물관에 이어 한옥도서관까지 착공에 들어가면서 금마지역의 문화기반시설 확충 소식에 지역주민들은 문화적 격차 해소에 좋은 기회라며 환영하는 분위기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금마도서관 건립은 현재 모현·마동·영등·부송·황등도서관에 이은 6번째 시립도서관으로 2021년 유천도서관 건립까지 완공되면 명실상부 책 읽는 문화도시 익산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시립도서관(063-859-7348)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한옥건축
    2020-03-03
  • 한옥마을 골목길 매력 품은 에세이 출간
    국가 관광거점도시 전주의 대표 여행지인 전주한옥마을의 골목길 정취와 멋, 문화가 담긴 에세이가 출간됐다. 전주시는 한옥마을 주민들의 삶과 골목길의 기억을 여행객들에게 소개한 에세이 ‘오늘 여기오길 잘했다’가 출간된다고 밝혔다. 한옥마을의 골목길들은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면서 각기 다른 색깔과 스토리를 간직하고 있어 숨겨진 모습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시는 문화유산과 역사를 주로 소개해온 그간의 전주한옥마을 소재 책자와는 달리 이번 책자에는 한옥마을 골목길의 아름다움에 주목하고 김형미 작가와 함께 에세이 형식의 책자를 발간했다. 이를 위해 시는 골목길 매력을 담기 위해 골목길 현장을 답사했으며, 거주민들의 인터뷰를 진행해 마을주민의 추억도 수집해왔다. 전주한옥마을 오목대길 벽화에 쓰인 글귀에서 따온 에세이 ‘오늘 여기오길 잘했다’는 △1부 전주한옥마을 골목길의 시작 △2부 불휘 깊은 나무 바람에 아니 뮐쌔 △3부 샘이 깊은 물 가뭄에 아니 그츨쌔 등 총 3부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50여 년 동안 슈퍼를 운영하고 아직도 6자리 전화번호가 적힌 간판을 걸고 가게를 지키고 있는 팔순 넘은 어르신 얘기부터 △마당 한 켠의 우물이야기 △투박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벽화이야기 △한옥마을의 추억을 가진 외국인 가족의 여행이야기 등이 사진과 함께 담겨있다. 시는 이 책자를 한옥마을 주민과 관광해설사, 한옥마을 관광안내소 등에 배부해 여행객들의 한옥마을 골목길 여행을 도울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전주한옥마을에서 공방을 운영하는 주민들도 이 책자를 토대로 관광객들을 위한 민간해설사가 돼 골목길을 소개키로 했다. 김용태 전주시 한옥마을지원과장은 “많은 얘기가 담겨있는 전주한옥마을의 숨겨진 골목길 모습을 여행객들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기 위해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면서 “여행객들이 한옥마을 구석구석의 다양한 모습을 체험하고 한옥마을 여행이 오랜 여운으로 남을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코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세이 책자 제작에 참여한 김형미 작가는 △풍수에세이 ‘모악산’ △한옥마을 동화책 ‘승암산 올빼미’와 ‘내 비밀은 이거야’ △그림소설 ‘불청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 넓은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제8회 천인갈채상을 수상한 인물이다.
    • 한옥마을
    2020-02-28
  • 산청군, 환아정 70년 만에 재현된다
    1395년에 지어진 뒤 소실과 복원을 거듭하다 1950년 화재로 사라진 산청 환아정(換鵝亭)의 재현사업이 추진된다. 27일 군은 현재의 산청초등학교 현관 자리에 세워졌던 환아정을 70여 년 만에 새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청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올해 3월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1년 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군은 산청초등학교의 역사자료와 옛 그림 등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소실된 환아정의 재현을 추진할 방침이다. 환아정은 1395년 당시 산청 현감인 심린이 산음현 객사의 후원으로 지은 정자다.  당시 자료를 보면 환아정의 현판은 우리나라 최고의 명필 한석봉의 글씨를 달았는데 1597년 정유재란 때 환아정과 함께 왜구에 의해 소실된 것으로 알려진다.  이후 1608년 권순에 의해 복원됐는데 이때 우암 송시열이 기문을 적은 것으로 기록돼 있다.  당시 송시열은 기문을 통해 "나는 아직 중국 회계의 산음은 가보지 못했는데 그 산수의 빼어남이 어디가 나을지는 아직 모르며 그러나 그 이름을 가지고 사실을 고한다면 아마 서로 백중세를 이룰 것 같다"며 환아정과 경호강의 풍경을 예찬했다. 1950년 화재로 완전히 소실되기 전까지 환아정은 산청군이 선비의 고장임을 알리는 상징적인 누각이었다.  옛말에 선비들이 환아정을 다녀가지 않으면 저승을 가지 못한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전국에 명성을 떨쳤던 누각으로 전해진다.  특히 환아정이 화재로 소실되기 전까지는 전국 선비들이 이곳에 와서 지은 한시 120여 개가 전시돼 있을 정도였다고 알려진다. 현재 가장 최근의 것으로 확인되는 환아정의 모습은 지난 1912년 산청 공립 보통 학교 개교 기념엽서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다.  한국 주거환경학회가 지난 2014년 작성한 '산청 환아정 복원을 위한 문헌사적 고찰' 논문에 따르면 환아정은 규모나 건축 특징적인 면에서 정(亭)과 루(樓) 중 큰 규모의 건축물을 일컫는 루로 명칭 돼야 한다.  그러나 1395년 환아정이 지어질 당시 화산 권반이 중국 산음(山陰)과 이곳 산청의 옛 이름이 같다는 점에 착안한다.  서예가 왕희지가 중국 산음 땅에 사는 어느 도사의 청으로 '도덕경'을 써 주고 거위를 받은 '환아'의 고사를 취해 '환아정'이라 했다고 밝히고 있다.  산청 환아정은 진주 촉석루, 밀양 영남루와 함께 영남 3대 누각으로 손꼽힐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했다. 특히 지난 2017년 보물 제1929호로 지정된 '김윤겸 필 영남 기행 화첩'을 보면 경호강과 주변 산세가 어우러진 환아정의 모습이 소개돼 있는데 이 그림을 통해 규모와 형태를 비교적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김윤겸은 문인 화가인 김창업의 서자로 1770년 진주지역에서 역참을 관리하는 찰방(察訪)으로 일할 때 작품을 남긴 것으로 추정된다. 군 관계자는 "환아정이 재현되면 산청군이 가진 소중한 문화유산을 후대에 알려줄 수 있는 산청의 상징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함께 환아정 재현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문화재
    2020-02-27
  •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와 전라북도, 전북 문화유산 학술연구 협약
      문화재청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소장 오춘영)와 전라북도(국장 곽승기)는 25일 오후 2시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에서 전라북도 문화유산의 조사연구와 보존관리 등에 서로 협조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전라북도에 있는 고대문화유산과 가야문화유산, 각종 건축문화유산 등의 연구조사에 필요한 행정사무 등에 서로 협력할 것이다.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와 전라북도의 협약으로 전북 지역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중장기 연구계획 수립과 원활한 조사업무 수행에도 도움이 되고, 지역 문화유산의 조사연구와 보존관리에도 효과적인 협력체계가 가능해지면서 적극행정의 기초가 구축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신설된 문화재청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전라북도 문화유산의 연구·발굴·보존·복원 등과 관련하여 종합연구를 수행하는 국가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전라북도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문화재 가치를 새롭게 창출해 나가고, 지역 문화유산 발굴조사와 최신 연구성과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데에도 앞장 설 것이다. 전라북도, 완주, 문화재청,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전북, 문화유산, 학술연구, 상호협력, 업무협약, 고대문화유산, 가야문화유산, 건축문화유산, 조사연구, 보존관리
    • 뉴스광장
    • 문화재
    2020-02-25
  • 한옥건축 신청하세요! 최대 5천만원 지원
    전라북도가 단독주택 용도의 한옥 건축 시 동당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한다. 전북도는 2020년 신규시책인 한옥건축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한옥을 신축하거나, 등록한옥 또는 한옥마을 내 증·개·재축 또는 리모델링을 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옥건축지원 금액은 공사비의 2분의 1 이내 범위에서 신축의 경우 최대 5천만원, 증·개·재축 또는 리모델링의 경우 최대 3천만원이다. 지원대상 한옥은 실제 생활 및 거주목적의 단독주택으로, 바닥면적이 60㎡ 이상의 규모로 한옥의 형태 등은 「한옥 건축 기준」(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야 한다. 도내 가치 있는 기존 한옥의 보존 및 신축지원 한옥 관리 등을 위해 ’등록한옥‘ 제도도 도입한다.  ’등록한옥‘이란, 개인이나 단체가 건축한 한옥 중 보존 가치가 있는 건축물로서 한옥의 소유자 등이 일정 기간 한옥을 임의로 철거·멸실하지 않고 유지할 의향을 가지고 도지사에게 등록한 한옥을 말한다. 한옥 신축을 지원받은 경우에도 공사 완료신고 후 해당 한옥을 등록하여야 하며, ’등록한옥‘은 증·개·재축 또는 리모델링 등에 필요한 비용을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등록한옥‘ 제도를 통해 보존 가치가 있는 기존 한옥이나 신축지원 한옥에 대한 보존·관리 등 전라북도 한옥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올해 한옥건축지원을 위한 사업비 8억원(도비 3.2, 시군비 4.8)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한옥 건축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는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앞서 조례․시행규칙을 마련하고, 3월말까지 시·군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 받아 4월 중 도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옥건축지원 신청은 사업대상지 시·군 한옥업무 담당부서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김형우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은 “한옥은 우리의 전통 건축양식이자 친환경 주택이므로 한옥건축 문화 확산 및 보급을 위해 재정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줄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한옥건축
    2020-02-14
  • 서울시, 건축자산 정책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서울시는 서울의 일상에 다양성과 역동성을 더하고 있는 건축자산의 가치공감 확산 및 정책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서울건축자산’ 정책브랜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시는「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시행(2015.6.4.) 이후 정책 대상을 한옥에서 건축자산으로 확대하여, 서울시 전역의 건축자산을 발굴·조사하고 우수건축자산을 등록하는 한편, 창의적 활용 지원 및 시민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건축자산 진흥 시행계획」의 일환으로 개발한 건축자산 정책브랜드는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담고 있는 건축자산의 창의적인 활용·재생을 통해 시민들이 이를 공감하고 즐기면서, 서울이라는 도시 가치가 향상되며, 미래에도 유효한 도시재생 자산임을 표현하였다.  정책브랜드의 키워드는 ‘물길’, ‘건축’, ‘도시’, ‘사람’ 이다. 서울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한강을 따라 사람들이 모이고 또 다른 길이 만들어지면서 건축과 도시가 연결되고, 이를 통해 역사도시 서울의 다양한 시대적 층위를 시민들이 일상공간에서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기본 개념이다.   건축자산의 개념과 가치를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건축자산의 3가지 유형(한옥 등 건축물, 공간환경, 기반시설)을 모티브로 한 한글을 활용하였다. 여기에 다양한 색상 적용을 통해 건축자산의 활용 스펙트럼을 표현했고, 시민(사람)을 상징하는 요소를 더해 건축자산에 대한 공감을 나타냈다. 함께 개발한 슬로건은 ‘미래를 향한 시선’이다. 서울건축자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건축자산을 통해 도시재생의 새로운 관점(시선)을 전달하고자 하였다. 앞서, 서울시는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연계전시 ‘건축자산의 새로운 시선’(’19.9.7.~11.10.)을 통해 개발단계의 ‘서울건축자산’ 정책브랜드를 소개한 바 있다. 또한 응용디자인으로 우수건축자산(체부동 생활문화지원센터, 영등포 대선제분, 사직동 선교사주택) 그래픽과 서울건축자산 현판 디자인, 에코백 등을 개발하였다.    향후 서울시는 건축자산 관련 전시·포럼·행사 운영 및 문화상품 제작 등 다양한 형태의 활용을 통해 서울시 건축자산 브랜드 가치를 제고해나갈 계획이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서울시는 2001년 ‘북촌가꾸기 기본계획’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한옥 등 건축자산 진흥을 통한 도시재생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에 개발한 ‘서울건축자산, 미래를 향한 시선’ 정책브랜드를 적극 활용하여, 서울을 자랑스럽게 만드는 건축자산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정책
    2020-02-14
  • 서울시, 한옥 노후 전기배선 교체로 도심 한옥 화재 예방
    서울시가 도심 한옥의 화재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예방하고자 2020년 노후 전기배선 교체사업을 시행한다.  한옥 노후 전기배선 교체사업은 2018년 한옥밀집지역 내 등록 한옥을 대상으로 시범 시행했으며 2019년부터 서울시 전체로 지역 범위를 확대해 세대 분전반·차단기·노후 전선 교체 및 스위치·콘센트·조명기구 개선 등 지금까지 23동의 등록 한옥에 대해 지원했다. 올해에는 등록 한옥 20동에 대해 노후 전기배선 교체사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미등록 한옥은 사업지원신청서 제출 후 일정 기한까지 한옥등록을 완료하면 된다. 신청 한옥(한옥등록 완료)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전기배선 노후상태를 점검 후 사업대상을 최종 선정하여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신청접수는 오는 24일∼4월 10일까지 방문, 온라인 및 팩스로 접수할 수 있고 한옥 노후 전기배선 교체사업 지원 신청서는 서울 한옥 포털 홈페이지(http://hanok.seoul.go.kr)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또는 서울 한옥 포털 홈페이지(http://hanok.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서울시 한옥지원센터(02-766-4117)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한옥마을
    2020-02-10
  • 마곡사 ‘신종 코로나 지원금’ 1천만 원 전달
      충남도내 대표적인 사찰로 손꼽히는 공주 마곡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 활동을 실천했다.   도는 4일 아산 현장집무실 접견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마곡사 주지스님 원경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 아산 인재개발원 예방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서 마곡사는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인근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로 활용 중인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인근 주민들에게 지원하는 방역 용품 구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20-02-07
  • 영암군,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영암 영보정' 지정서 전달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3일 영암 영보정 보물 제2054호로 지정된 '영암 영보정' 보물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 영보정은 전라남도 지방기념물 제104호였으나 높은 마루 외에 후면열의 중앙에 구분된 방을 두는 독특한 평면형식과 정교하게 짜인 익공, 다양한 유형의 화반 배치 등으로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높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승격 지정됐다. 영암 영보정은 15세기 중반경에 창건됐는데 조선 시대 향촌의 향약, 동계(洞契) 관련 정자 중에서도 큰 규모(정면 5칸, 옆면 3칸)이다. 전란 이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양질의 자재를 사용했을 뿐 아니라 전체적인 비례와 조형감은 물론, 세부 구조 설계 측면에서도 완성도가 높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영보정 보물 승격은 영암군민의 노력과 염원의 결과로 군민 모두의 큰 기쁨이며, 영암군의 역사문화 군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재
    2020-02-04
  • ‘손의 도시’ 전주, 한옥마을에서 수공예 우수성 알린다!
    쇠퇴해가는 수공예산업을 활성화시켜 ‘손의 도시(핸드메이드시티)’ 만들기에 나선 전주시가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수공예 우수성을 알리는 문화장터를 연다. 전주시는 올해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수공예 작가 12팀과 함께 매주 토·일요일,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전동성당 앞 태조로 일대에서 한옥마을 문화장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한옥마을 문화장터를 운영해온 전주시는 2013년부터는 공모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공예 작가들과 함께 토요일과 공휴일 전시·판매·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금년에 선발된 수공예 작가들은 24일 한옥마을 문화장터를 시작하였으며, 수제도장, 압화, 천연염색 등 다양한 분야의 수공예 작가가 직접 만든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면서, 한옥마을 여행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17일 한옥마을 문화장터 참여 작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통과 문화가 숨쉬는 한옥마을 만들기를 위한 문화장터 작가들의 역할에 공감하면서 공예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키로 입을 모으기도 했다. 이 같은 한옥마을 문화장터는 전주시가 수공예를 기반으로 문화·경제의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는 손의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동안 한옥마을 문화장터 작가들은 한옥마을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수공예 작품 홍보 뿐만 아니라, 한옥마을 관광 안내 역할도 수행하면서 한옥마을 이미지를 높이는 데 일조 해왔다. 또한 한옥마을 환경정비, 연탄나눔 행사, 노인복지관 어르신 대상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웃돕기 성금기탁 등 이웃사랑 나눔도 실천해왔으며, 작년에는 한옥마을 비빔공동체가 주관한 연말 감사축제에 작품을 기증하여 한옥마을을 방문한 여행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김용태 전주시 한옥마을지원과장은 “한옥마을 여행객들이 문화장터를 통해 수공예의 멋과 가치를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며 “한옥마을은 한옥마을 문화장터, 별별체험단 등 다양한 공예 작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장소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향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에서는 한옥마을 체험·공예공방 28개소가 모여 구성한 ‘한옥마을 별별체험단’과도 지속적인 간담회를 갖고 체험 한마당(2회), 기획전시(1회), 유튜브 홍보 등을 지원함으로써 한옥마을이 체험·공예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한옥마을
    2020-01-28
  • 한옥 게스트하우스 짓고 문화거리 조성…음성군 도시재생 착수
    충북 음성군은 2022년까지 음성읍 역말과 시장통, 생극면 신양리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음성군은 '음성읍 역말(주거지지원형) 사업', '음성읍 시장통(일반근린형) 사업', '생극면 신양리 소규모 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용지매입, 행정절차를 마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역말 사업에는 오는 2022년까지 134억원이 투입된다. 도시재생 어울림 센터, 순환형 임대주택, 한옥 게스트 하우스, 공용주차장이 들어선다.    시장통 지역은 백중장 문화거리, 주거복지 오픈 플랫폼 등 기반시설을 짓는다. 사업비는 142억원을 투입한다.   군은 신양리 소규모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4억원을 들여 생극초등학교 주변에 안심 숲길을 만든다. 숲속 동요교실, 생극 마을숲 역량강화교육 사업도 한다.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우선 활성화 지역으로 뽑힌 감곡면 왕장 2·3리를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원도심을 활성화하는 도시재생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침체한 지역 경기를 살리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사회
    2020-01-16
  • 문화재청, 안양시 문화재안내판 개선 우수사례로 선정
    문화재청이 안양시의 문화재안내판 정비를 우수사례로 꼽았다. 경기도 안양시는 지난해 12월 도 지정 문화재 안내판을 개선, 정비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새로 정비한 지정문화재는 석수동 마애종을 비롯해 삼막사 마애삼존불, 삼층석탑, 사적비, 남녀근석 등 5곳이다. 시는 도 지정문화재에 대한 정확한 지식전달과 이해에 중점을 뒀다.   실태조사를 통해 훼손상태가 심각하고 오탈자와 어려운 용어가 많은 안내판을 추렸다. 대학교수, 시민자문단, 국어문화원 등 전문가 자문을 거쳐 간결하면서도 쉬운 문장체로 수정했다. 영문으로 표기해 외국인 관광객들도 배려했다. 안내판 디자인도 시대적 감각에 맞게 세련된 모습으로 바꿨다. 특히, 도유형문화재 제125호인 삼막사 사적비는 그림을 곁들여 안내판을 특색있게 정비했다.   문화재청은 비석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을 활용한 점과 비석에 새겨진 글에 대한 친절한 해설 등을 높이 평가했다. 도 지정 문화재로는 유일하게 안내판 개선 우수사례로 언론을 통해 공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의 대표 관광명소인 ‘안양8경’에 대한 안내판과 이정표도 지난해 새로이 설치했다”고 말했다.
    • 문화재
    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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