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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8.1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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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JPG
 
대구시가 기존 한옥 보존 및 새로운 한옥 건축의 장려를 위해 올해에도 ‘한옥진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 고유의 역사적 경관을 구축하고 도시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한옥진흥사업은 대구시 한옥진흥조례에 따라 등록된 한옥에 대해 공사 비용 중 신축의 경우 3000만~5000만원, 전면 수선하는 경우는 2000만~40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한옥진흥조례(2013년), 시행규칙(2014년) 제정 및 한옥위원회 구성(2015년) 후 한옥진흥사업을 추진한 결과 한옥보호지역 2곳이 지정. 공고되고, 53곳이 한옥으로 등록됐으며 한옥 27곳이 보조금 지원(8억1000만원)을 받아 신축 및 수선했다. 그동안 노후 한옥 소유자와 신축 한옥 건축주의 열띤 호응 덕에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시는 설명했다.

한옥보호지역은 계산동, 동산동 등 약령시 일대 43만9278㎡, 달성, 대신동 등 달성토성 일대 6만7253㎡ 규모다.

한옥은 주요 구조가 기둥, 보 및 한식 지붕틀로 된 목구조로 우리나라 전통 양식이 반영된 건축물을 말하는데, 한옥 등록 및 대구시 한옥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한옥 건축 등의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구의 총한옥 수는 1만754곳(국가한옥센터 조사,2013년)이고, 이 가운데 A등급 한옥은 948곳으로 중구와 달성군에 많이 위치해 있다.

대구시 우상정 건축주택과장은 “도시 개발로 한옥이 점차 사라져 가고 있지만 한옥진흥사업을 통해 우리의 전통 문화자산인 한옥을 보존하고 새로운 한옥 건축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옥진흥사업 지원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된 한옥진흥사업 홍보전단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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